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9:34:25

진(파이터스클럽)

플레이 캐릭터들
스파이크 - - 레미 - - 레인

온라인 게임 파이터스클럽의 캐릭터.

1. 프로필2. 소개
2.1. 커맨드2.2. 공통스킬
2.2.1. 번뜩임2.2.2. 올려베기2.2.3. 섬광2.2.4. 악귀 떨치기2.2.5. 천둥 찍기2.2.6. 허공 가르기2.2.7. 날아베기2.2.8. 살수대연격
3. 1차 전직 : 금강검
3.1. 추가스킬
3.1.1. 노림수3.1.2. 과몰입3.1.3. 금강발도3.1.4. 대멸참3.1.5. 비산검3.1.6. 승룡참3.1.7. 방진참3.1.8. 절명검

1. 프로필

2. 소개

파일:attachment/fc_zin001.jpg

세상 사람들은 디아스포라를 모르지만 그들은 세상 곳곳에 암약하여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었다. 진은 디아스포라의 암살자로 자라왔지만,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디아스포라의 파멸을 꿈꾸고 있는 남자였다.

어느날 임무에서 돌아온 그는 우선생의 부름을 받았다.

우 위안.

한 때 레바노프와 함께 알렉스 리의 조력자로서 홀리데이 섬의 안녕을 위협하는 액시즈를 섬멸시킨 늙은 권사. 그랬던 그가 싸움을 구경거리로 만들어버렸다며 파이터스트에게 분노하고, 지금은 액시즈가 재결성한 단체인 디아스포라의 수장이 되었으니 이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선생은 파이터스트가 알렉스 리의 혈육에게 접촉할 것이란 정보를 입수하고, 진에게 파이터스트에 잠입하여 그를 감시하는 것을 명했다.
하지만 진에게 있어 이는 디아스포라를 파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알렉스의 아들이라…, 디아스포라! 네놈들을 무너뜨리는데 이용할만한 녀석인지도 모르겠군…!"

파이터스클럽의 네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게임내 최강의 딜러 캐릭터로 목검을 들고 싸우며, 무기의 이점을 살린 광범위한 리치로 적을 압박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특이하게도 하이브리드 캐릭터로서의 특징을 띄고 있는데 이는 스킬 다수가 물리공격력과 특수공격력의 영향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이 특징은 전직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기 않으며, 그로 인해 물공계열 전직인 금강검으로도 하이브리드금강이나 특공금강 등 변종 캐릭터를 양성해낼 수도 있다.

레미의 1차전직인 디바이스 위즈와 함께 사냥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에 관해 몇가지 이유를 꼽자면 먼저 앞에서 언급한 광범위한 리치가 우선적으로 꼽히며, 스파이크 못지 않은 연타능력, 손쉽게 뽑아낼 수 있는 화력 등등 딜러 캐릭터로서 갖춰야 할건 다 갖췄다. 그야말로 개캐.

그러나 스킬들의 SP 소모가 많아 아무 스킬이나 섣불리 날리기 힘들며, 콤보가 전캐릭터중 유일하게 타이밍의 영향을 받기에 콤보 난이도가 대단히 높은 편이다. 강한만큼이나 다루기가 까다로운 단점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2.1. 커맨드

  • CCCCC
    재빠른 연격으로 적을 4회 내려치고 마지막 타격은 올려치기로 띄운다.
    평타 주제에 건방지다! 스파이크의 평타 못지 않게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고, 평타면서도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누구는 몰이사냥이 힘들어 죽겠는데 성능 뛰어난 평타기술.
  • X-C
    중단판정의 단발찌르기. X버튼 지속으로 차지가 가능하며, 차지 도중 혹은 공격 이후에 C 입력으로 넓은 범위의 하단베기로 캔슬시킬 수 있다. 이 하단베기는 진의 유일한 하단판정 공격이다.
    X 찌르기는 데미지는 고만고만하지만 차지 충전시에는 사거리가 늘어나며, 풀충전시 연습장 기준 타일 6개의 리치를 자랑한다.
    사정거리가 무척 긴 덕분에 대전에서 아주 강력한 꼼수(…)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 하다. 게다가 중단/하단의 이지선다성 기술이라서 정말 골치아픈 기술.
  • →→C
    전방으로 도약하면서 사선으로 내려치는 검격을 날린다. 레미의 대쉬 C와 동일하게 공중히트시 적을 공중에 띄우는 성능이 있다.(정확히는 바운드)
  • →→X
    달려가다 횡으로 일섬을 날린다. 겉보기와는 달리 하단판정이고, 대쉬C와는 다르게 지상히트 시에만 적을 띄우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Z+X
    기본잡기. 적의 다리를 걸고 목검으로 넘어뜨린다. 잡기 이후 벌어지는 거리도 그렇고, 후딜레이도 그렇고, 상당히 어정쩡해서 확정되는 추가타가 없다.
  • 보스/준보스 몬스터 그로기 시 ↑Z+X
    전 캐릭터가 공통으로 갖고 있는 마운트. 보스 몬스터를 그로기 시키려면 액션게이지를 전부 소모시켜야 한다.
    진의 모션은 목검의 자루끝으로 세번 때리는 것. 그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 X+C
    긴급회피기술. 윈드밀을 사용하는, 유일하게 검을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다.

2.2. 공통스킬

2.2.1. 번뜩임

  • 커맨드 ↓+Ctrl[1]

전캐릭터가 공통으로 갖고있는 버프스킬. 2초간 회피율을 올려주는데 대전에서 적의 공격을 아주 잠깐 회피하는 동시에 우선권을 가지기 위해 쓰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는 효과가 있으니 잘 써주자.

2.2.2. 올려베기

을 제외한 캐릭터마다 다 있는 기본 띄우기.
스파이크의 라이징어퍼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상단회피기능과 쿨타임감소는 없는 대신 리치가 무척 길다.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면 전진 거리와 베기 수가 늘어나는데, 끝까지 투자할 경우 스킬키를 한번 더 눌러 3타를 칠수가 있다. 그런데 3타까지 클린히트 시키면 캐릭터가 상당히 높이 뜨기 때문에 곧바로 이어지는 콤보가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잘 봐가면서 써야 한다.

2.2.3. 섬광

그냥 앞으로 전진하는 쎈 X(...)라고 보면 되는 기술.
타격한 적을 띄우면서 지나가므로 추격해서 콤보를 넣기에 좋은 기술이다. 스킬 투자를 하면 차징이 가능하지만 그닥 효율은 없다.

2.2.4. 악귀 떨치기

칼을 앞으로 세우고 돌격하여 찌르기연타를 먹이는 기술.
돌진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슈퍼아머가 존재한다.

2.2.5. 천둥 찍기

한바퀴 빙 돌면서 칼로 바닥을 내려찍는 기술.
충격파에 스탠딩으로 맞은 적은 멀리 나가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띄우는 성능은 적어서 다운공격용이나 마무리용 기술로 쓰면 된다. 스킬투자를 할 경우 내려찍는 충격파 범위가 앞으로 길어져서 사냥시 몹몰이에도 쓸 수 있다.

2.2.6. 허공 가르기

허공을 가로로 베어 적을 연타하는 검흔을 남기는 기술.
공격력이 약하고 범위가 애매하지만, 쿨타임이 없다. 그래서 SP 여유가 될 때 적절히 난사해주거나 콤보 중간에 적을 공중에 붙잡아놓는 용도로 사용한다.

2.2.7. 날아베기

공중으로 점프해 전진하며 적을 연타하는 기술.
점프하기 때문에 하단회피가 가능하며 스킬 투자시 다운공격까지 가능한 마무리공격을 추가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쓰고 나서 거리가 애매하기 때문에 콤보를 이어가기엔 다소 껄끄러운 스킬.

2.2.8. 살수대연격

적을 향해 3~5회 돌진하며 연속하여 적을 베는 기술.
적들 사이를 이동하며[2] 연속해서 공격하는 평범한 돌진형 기술이지만 스킬 투자를 할 경우 슈아상태의 적을 경직시키고 타격후 일정시간이 지난 다음 추가타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 추가타가 오묘한 타이밍에 터지는데다 공중에 있을 경우 살짝 띄워주기도 하므로 성능이 매우 좋다. 추가타 발생은 일종의 디버프 형식으로 돌진공격을 맞출때마다 누적되므로 여러번 맞은 적은 추가타가 연발로 터진다.

3. 1차 전직 : 금강검

3.1. 추가스킬

3.1.1. 노림수

3.1.2. 과몰입

3.1.3. 금강발도

목도로(...) 발도술을 펼치는 기술.
사용시 앞으로 약간 전진하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스킬투자를 할 경우 차징이 가능해지고 카운터시 데미지가 8~12배가 되는 일섬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출혈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출혈은 쩌리에 가깝지만 일섬의 효과가 절륜해서 보스전시 보스의 피를 팍팍 깎을 수 있다. 단, 풀차징으로 후려갈겨야 제대로 된 일섬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컨트롤을 요한다.

3.1.4. 대멸참

3.1.5. 비산검

3.1.6. 승룡참

3.1.7. 방진참

3.1.8. 절명검



[1] 파이터스클럽의 모든 버프스킬은 방향키+Ctrl키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2] 방향키를 통해 돌진 방향을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