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20:13:52

진헌후

파일:진(晉) 전서체.png
진(晉)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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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 진(晉)나라 8대 국군
헌후
獻侯
희(姬)
진(晉)
적(籍),[1] 소(蘇[2]/穌[3])[4]
아버지 진희후(晉僖侯) 사도(司徒)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812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822년 ~ 기원전 812년

1. 개요2. 치적

[clearfix]

1. 개요

진(晉)나라의 8대 국군. 진희후 아들. 진목후 아버지이다.

2. 치적

주선왕 13년( 기원전 814년)인 진헌후 9년, 주선왕이 동쪽에 순수를 해 진나라에 이르자 진헌후는 병사를 거느리고 주선왕의 명을 받들어 숙이(夙夷)를 정벌하였다. 주선왕이 진헌후에게 명령하여 2개 읍을 점령하게 한 뒤, 왕이 친히 전장에 이르러 순수를 했고 진나라 군대는 대승을 거두었다. 본국으로 돌아와 개선한 뒤, 주선왕은 진헌후의 공로를 치하해 향기로운 술, 활과 화살, 수레 끄는 말[5]을 하사하고 그것을 받은 진헌후는 매우 기뻐하며 즉시 정벌에서 공을 세운 이들에게 큰 상을 내렸다.

주선왕 15년(기원전 812년)인 진헌후 11년, 진헌후가 사망하고 아들 비왕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진목후이다.


[1] 《사기》 본문. [2] 《세본》. [3] 북조 진후묘 유적 [4] 북조 진후묘 유적의 진후 이름과 사기의 이름 간에는 논란이 있으나, 헌후의 경우는 세본과 북조 유적의 이름이 일치하기에 이쪽이 옳다는 의견이 다소 유력하다. [5] 이 당시에는 전차전을 위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