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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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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용 차종3. 기타

1. 개요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우진산전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3. 기타

진천군과 음성군의 농어촌버스 업체로는 각각 진천여객 음성교통이 있다. 진천여객은 1980년 충일고속 진천사업부에서 분사하여 '진천교통'으로 설립했다가 2007년에 진천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음성교통은 충일고속 원일교통 음성사업부가 1999년 부도처리되어 차량과 노선을 이어받아 설립한 업체다.[1] 결국 두 업체 모두 옛 충일고속에서 분사해 나온 업체이자 현재까지 충일고속 계열사이며, 두 군에 걸쳐있는 노선들도 많아 진천군과 음성군 농어촌버스를 같이 기재하였다.

1980년대 진천군 및 음성군의 농어촌버스 차량은 대우 BF 차종 외에도 현대 FB 차종도 적지않게 운행했다. 1990년대에는 두 업체 모두 대우버스만 도입했고, 2001년에 음성교통에 현대 슈퍼에어로시티를 먼저 도입하더니 2003년에 진천여객도 같은 차종을 도입했다. 2007년에 다시 현대버스를 도입했고 이 후로 현대버스 도입량이 많아졌으나 전기버스 도입 전까지의 대형신차 도입은 2006년이 마지막이었다.

2011년에는 중소형버스급 차량을 같이 도입하기 시작하고 2019년에는 두 회사당 1대씩 우진산전 아폴로1100 전기버스를 도입했다. 2024년 10월에는 진천여객이 충북 군 단위 지역 업체들 중에서 최초로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도입했으며, 12월에는 음성교통이 군 단위에서 부안군에 이어 2번째로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1] 같은 충일고속 원일교통이 뿌리이나 증평/괴산사업부는 아성교통이 인수했고, 충일고속 계열사에서 빠져 나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