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7:16:10

진민철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로고.png 등장인물
한지아 진민철
그 외 등장인물
진민철
Jin Min-cheol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진민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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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9382e,#49382e><colcolor=#fff,#fff> 현지화명 중국 | 첸민저(陈珉哲)
대만 | 첸민저(陳民哲)
성별 남성
나이 32세
학력 대졸
직업 중견기업 프로그래머 (대리)
가족 관계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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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지선
배우자 한지아
반려묘 쥐
장모 김선영
장인 한○○
처제 한지민
동서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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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
2.1. 외모2.2. 성격
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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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어쩌다보니 천생연분》의 남주인공

2. 캐릭터

2.1. 외모

안경을 벗으면 엄청나게 잘생겨진다. 안경을 벗은 얼굴을 한지아가 보게 되면서부터 진민철에게 설레게 된다. 이 외모가 한지아로 하여금 잊고 있던 진민철과의 추억이나 감정을 떠올리도록 만든다.

큰 키와 많은 근육량 때문에 어깨가 넓다. 옆으로 자면 머리가 심하게 떠서 옆으로 자는 게 힘들 정도이다.

2.2. 성격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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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키도 작고 성격도 소심한 아이였으나, 키도 머리 하나만큼 자랐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허우대 멀쩡하고 능력있는 남성이 됐다.

다만 결혼 문제 때문에 집안에서 갈등이 있었고, 한지아의 결혼 제의를 바로 승낙했다. 한지아 아버지는 집안의 골칫거리를 치운다는 것 때문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당장 그러라고 엄청 기뻐했다.

명절 음식이 칼로리 높다며 집 밖에서 닭가슴살을 먹을 정도[1]로 건강에 미친 남자이지만 패션 센스는 그닥...

자취하면서 '쥐'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고양이는 쥐를 좋아해서...

실제로 민철은 지아에게 감정이 있는 것 같다는 독자들의 추측이 많다.[2] 계약서를 작성할 때 금연이라는 조항을 넣었음에도 재회하던 날 담배 피우는 지아 옆에 앉아서 닭가슴살을 다 먹고도 지아 옆에 앉아 있었으며, 한지아가 지나가면서 한 닭발 얘기를 기억하고 닭발을 사준다거나, 5살[3][4], 초5 때의 일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다거나, 가끔씩 지아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띈다는 것 등이 추측의 근거.

그리고 결국 55화에서 지아에게 좋아하니 사귀자는 고백을 하고, 56화에서 찐하게 키스를 나누면서 본격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

74화에선 일종의 최면을 한다. 하지만 과거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지아는 상처받지 않는 대화방법으로 느꼈다고 하며 민철이 질문을 하자 눈만 감고있는 지아는 대답도 하기전에 민철이는 아무일도 없었고 말 못할 과거도 없다면서 지아를 믿어주었다.

어릴때 지아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지만 이미 불량이니 양아치로 찍혀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민철이 혼자 믿어주었다.

4. 인간관계

  • 한지아
    소꿉친구이자 엄마 친구의 딸, 그리고 지금의 아내.
  • 주나리
    헬스장에서 민철에게 대시했던 여자. 지아의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났다.
  • 이시우
    지아의 직장 동료. 민철을 처음 만났을 때 민철과 지아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민철이 지아가 싫어하는데도 헌팅을 한다는 오해를 한 적이 있다.

5. 여담

취향
  • 스파게티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 운동을 좋아한다. 직장인 신분에도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정도로 좋아한다.
  • 닭가슴살을 즐겨먹는다. 아침에는 아예 갈아서 쉐이크로 먹는데, 엄청나게 비린데도 잘만 먹는다. 이건 진민철의 감각이 무디기 때문이기도 하다.
  • 오이를 잘 먹는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 게임을 좋아해서 방에 혼자 있을 때는 늘 게임을 하며, 어릴 때에도 게임기를 들고 지아를 찾아온 적이 많았다.
  • 술을 싫어한다. 술을 마시면 근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버릇
  • 코골이가 심하다.
  • 술을 마시면 애교가 엄청나게 많아진다. 택시 기사가 있든 말든 지아에게 뽀뽀를 하려고 해서 지아가 기겁할 정도였다.

그 외
  • 고양이 이름을 지을 때 고양이가 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쥐'라고 지었는데, 일부러 '지아'와 비슷하게 지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안경을 쓰는 이유는 지아 때문이다. 고양이 이름에 관한 이야기는 추측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비해 안경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확실하다. 초등학생 시절, 곱상한 외모 때문에 누나들이 민철이에게 화장을 시키곤 하여 민철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했다. 이때 지아가 안경을 쓰니 한결 남자다워 보인다고 한 적이 있었고, 지아도 이 기억이 떠올라 민철이를 떠보지만 민철이는 다른 말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사실은 민철 역시 그 일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회상 연출이 이어진다.


[1] 1화에서 지아와 다시 재회 했을 때도 흡연장에서 닭가슴살을 먹고 있었다. [2] 그 이후로 80화에선 한지아를 어릴때 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3] 집들이에서 둘이 첫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이 있자 5살 때였다며 지아의 별명이 뽀뽀귀신 이였다는 것까지 얘기한다. [4] 그 이후로 혼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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