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 유니버스(시간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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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설정 (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 ||||
1. 개요
웹툰 조의 영역에 등장하는 밀덕들의 대장. 소련군 장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2. 작중 행적
2부 14화 끄트머리에 생존자 일행이 있는 아파트 근처로 접근해 왔고 15화 에 아파트 안으로 진입해 미한과 한나를 본다. 16화에선 자신들이 우위에 있는 줄 알고 미한을 폭행해 기절 시키고 한나에게도 해코지를 하려했다.[1] 하지만 나중에 내려온 골프선수가 작정하고 때리자 아무것도 못한채 찌질댔고 결국 경찰 기동대 밀덕이 낙오된다.
17화에 진관이 미한에게 총을 쏘고 일행들을 위협해 한나를 납치한 뒤 나가고, 건너편 문소원이 있는 아파트로 향한다. 그리고 한나를 묶어놓고 나치 장교 코스프레가 겁탈하려 하는데, 이희준이 이를 막으려 하자 그걸 진관이 총을 쏘아 저지하지만, 이희준에게 적중 시킨 건 아니라 이희준은 바로 진관으로 타겟을 돌렸고 나치 밀덕이 이희준을 공격하지만 마치 도미노처럼 한나에게 공격당한다. 한편 다른 국군 코스프레는 화장실에 가서 똥을 싸고있고 골퍼에게 개처맞은 소련 사병 코스프레는 밖에서 망을 보다 인면어를 보게된다.[2] 진관은 총이 있었지만 현역 군인인 이희준을 당해낼 수 없어 쉽사리 제압당했고 화장실 간 국군 밀덕과 소련사병 밀덕이 인면어에게 잡아먹힌걸 보게 된다.
32화에서 진관과 나치 밀덕이 대현아파트에 재등장했다. 34화에서는 나치 밀덕이 밖으로 나오다 때마침 그를 발견한 한나에게 얻어 맞고 총을 든 진관이 나타나 2대 1로 한나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는가 싶었지만, 35화에서 주춤이가 합류해 2대 2 상황이 되고 이때 밀덕들이 그렇게 의존하던 권총은 사실 이미 빈 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36화에서 나치 밀덕은 개구리에게 목을 먹히며 사망. 유일한 생존자가 된 진관은 어쩔 수 없이 한나에게 목숨을 구걸하고 생존자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한나에게 제압당한 이후로는 존댓말을 쓰고 있다(...).
그러나 진관마저 40화에서 불이 붙은 개구리가 불이 붙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잡으면서 같이 불이 붙어 버리고 뜨겁다고 소리를 지른다. 정황상 이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한나의 회상에서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생존설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다.
52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다만 화상을 입고 얼굴을 붕대로 감싸놓은 상황. 자신은 총기로 단련되어 있다며 호미말고 총을 달라하지만 거부당한다.
그후 완전히 생난리가 나 사망한것으로 보였지만. 부녀회장, 새댁 누나와 함께 생존이 확인되었다. 부녀회장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듯. 이 때부터는 얼굴을 덮기 위해 마미손마냥 복면을 썼다.
소원이 어그로 끌어서 온 인면어를 총을 쏴서 퇴치하나 했지만 오히려 인면어에게 반쯤 먹힌다. 입에서 저항하며 새댁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요청한 순간 씹혀서 사망하고 새댁 누나는 도망친다.
[1]
근데 사실 처음에는 여학생의 코트가 가지고 싶어서 그닥 해코지를 하진 않았다. 참고로 입는 코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7-18시즌 챔스 버전 바람막이이다.
[2]
상당한 높이에서 캠핑중이라 생각되는데 인면어가 거기까지 올라온다? 하긴 냉병기 갖다 허세부리다 물고기 눈깔에 박힌 아재도 몇십미터 위니까 못 올라 올거다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그 꼴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