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명칭 | 직썰 |
| 대표자 | 강창동 |
| 설립일 | 2014년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70 베터라이프빌딩 4층 |
| 홈페이지 | |
1. 개요
"데일리팟" 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8월부터 팟빵에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4년 3월 "데일리팟"을 "팟빵직썰"로 개편하고 페이스북 기반의 뉴스 웹진 서비스로 변모하였다.정치적으로 진보적인 색채를 보인다. 친 정의당, 친페미 성향을 띄고, 주로 정치, 사회 등의 기사가 올라오며 여타 소규모 언론 사이트처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기사를 링크해 올리는 식으로 인지도를 넓혔다.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면 보통 수 시간 내에 답장을 보내주지만, 기사에 대한 피드백이나 반박에 관련된 메시지는 답장이 좀 늦는 경향이 있다.
민중의 소리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직썰만화가 실린적이 있다.
2. 비판
다수의 진보언론들이 그렇듯, 메갈리아의 미러링 등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거나, 이들의 행위를 페미니즘과 엮어서 옹호하는 논조의 기사가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 예시)대중들에게 인식은 호불호가 갈린다. 이 때문에 페이지 댓글은 키배가 자주 벌어진다.잘못된 정보를 인용하거나 편향되어 있는 정치성 등( 예시[1]) 기사의 공신력에 있어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통진당 해산 같은 경우도 마치 '아무 잘못도 없는 집단이 대통령의 심술로 해산된'것 처럼 바라보거나, 사드 배치도 평화 분위기를 깨는 것으로만 본다.
또한 직썰의 페이스북 댓글에 반페미니즘적인 성향의 댓글을 달면 신명나게 까인다. 심지어 군가산점제도 등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봐도 '댓글창이 더러워졌'느니 하면서 줄기차게 까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댓글 역시 정치적 편향성이 심해서, 민주당이 하는 행위는 댓글공작이든 폭력이든 모두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조반박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 경우 차단도 있었다고.
게다가 선술한 직썰만화 중 ' 좋은 부모 나쁜 부모'라는 제목으로 어머니들이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을 보고 각각 아이에게 해당 직업에 관한 얘기를 하는 만화가 있는데, 2010년대 중반 이 만화가 나올 당시에는 첫 번째 엄마보다 두 번째 엄마의 말이 정답이라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2010년대 후반~2020년대 들어 사람들이 대학을 나와도 취업을 바로 하지 못하자 정년이 보장되는 환경미화원의 입지가 비교적 높아지고, 직업 비하 논란에 대해 민감해져서 두 번째 엄마의 말도 잘못되었고, 심지어 이 만화를 만든 사람도 잘못되었다는 평이 많아졌다. 링크, 링크 2. 이렇게 두 어머니가 잘못되었다는 말은 해당 만화가 영어로 번역되어 게시된 레딧에서 먼저 그런 반응을 보였다.
3. 기타
예전에는 열정호구가 이곳의 팟툰을 모티브로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1]
잠수하지 못하는 잠수함이라는 둥의 가짜뉴스는 진즉에 논파되었고, 해군 장교가 육군 전투복을 입고있는 등 고증이 개판이다. 게다가 저 만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비리들은 기레기들의 농락질로 밝혀진지 오래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