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T Studio | |
프로필 | |
채널명 | <colbgcolor=#ffffff,#191919> 지트 스튜디오 Zit Studio |
가입일 | 2019년 3월 4일[1] |
유튜브 구독자 수 | 26.3만명[기준] |
유튜브 총 조회수 | 16,854,488회[기준] |
채널 | |
관련 링크 |
1. 개요
반려동물 하우스 및 용품 제작 (모든 동물 가능)와 햄스터 햄슨이의 일상 컨텐츠를 하는 유튜버다.
상단의 '햄스터 럭셔리 하우스' 제작 영상을 시작으로 점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2. 반려동물
2.1. 햄슨
2살 햄스터. 2019년 2월 생. 최근 나이가 너무 들어 더이상의 촬영은 무리이기에 2021년 1월 22일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2.2. 노래
5살 치즈태비 고양이. 새끼 때 유기묘였던 걸 입양했다고 하며, 노래방 앞에서 만났다고 이름이 노래가 되었다.
2.3. 만수
고슴도치.
3. 논란
지트 스튜디오가 만드는 케이지는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 사람한테나 "초호화 주택" 모양이지 햄스터에게는 절대 "초호화"가 아니다. 베딩은 심각하게 낮았으며(사실상 LED가 달린 방 안에 있는 작은 공간 외에는 베딩이 없다.), 위층 난간에는 안전장치도 없어서 추락 위험성이 있다. 게다가 집 안에 LED 장식, 인조잔디, 철망 장식 등 불필요하고 위험한 장식 투성이었으며대응이 가관인데 사육자들이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스타그램 댓글로 작성하자, 전부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해버렸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본인은 햄스터를 충분히 공부하고 논문도 다 봤다는 식의 글을 게시했다. 당연히 개소리인게 햄스터 관련 논문을 다 봤다면 그렇게 베딩을 얕게 뿌려놨을리가 없다. 뒤늦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이어붙이는 디깅박스를 제작하고 일부만 은근슬쩍 개선한다.
타 유튜버에게 고슴도치와 햄스터의 케이지가 붙은 형태의 케이지를 제작해주었다. 이와 같은 케이지 구조는 햄스터와 고슴도치가 서로의 소음, 진동, 냄새를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서로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형태이다. 덕분에 냥이아빠의 평판도 더욱 안 좋아졌다.
아니나다를까 햄사모에 지트 스튜디오를 따라서 3층짜리 주택 모양으로 케이지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나와서 비판을 받았다.
햄사모 카페에서 지트 스튜디오에게 70만원 이상의 금액을 주고 케이지를 구매한 사람도 나왔다. 120L 리빙박스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2층이었고,
"초호화 주택" 운운하는 영상은 벌써 500만뷰를 넘겼으며 현재도 꾸준히"금손", "초호화", "부자" 컨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여 120L 리빙박스와 비슷한 사이즈의 케이지를 세일가 138000원에 판매 중.
4. 기타
- 유튜버가 디자인학과이기에 만들어지는 작품을 보는 댓글들마다 금손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 2019년 4월 SBS 모닝와이드에 햄슨의 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 2019년 12월 29일 단골 카페에 놀러오는 길고양이를 위한 집을 선물하는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 길고양이집은 EBS 지식채널e <구해줘, 고양이 홈즈> 편에 소개되었다.
[1]
첫 영상은
2019년 3월 4일에 올라왔다.
[기준]
2021년 7월 04일
[기준]
[반론1]
영상 확인 결과, 양축 쳇바퀴 같은 건 없다.
첫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쳇바퀴는 외축이며
제작된
쳇바퀴들도 전부 캣휠처럼 거치대 쪽에 작은 바퀴가 있어 거기다 쳇바퀴를 걸고 돌아가도록 되어있지, 지지대에다 매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거기다 기존 쳇바퀴보다 크기도 훨씬 더 커서 쳇바퀴를 돌 때 햄스터의 자세가 바퀴 호선을 따라서 휘어지지 않도록 되어있고, 내부도 자세히보면 발판에 틈새도 없는데다 방지턱도 골판지처럼 자잘히 우둘투둘하게 되어 있어서 햄스터가 쳇바퀴 돌다 코나 입을 박고 다치는 불상사도 일어날 염려도 적다. 즉, 아무생각없이 제작된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 안전을 교려해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굳이 트집을 잡자면 자작 쳇바퀴의 양면이 모두 뚫려있는 점을 따져야 할 것인데 이 역시 쳇바퀴가 축으로 고정된 방식일 경우에 한해서 햄스터 성격 및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사항이지, 안전사고와는 무관한 사항이다.
[반론2]
해당 케이지는 '임시 거처'이며 애초에 입양된 반려동물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물건이다. 이미 펫샵에서 아크릴 재질로 흔하게 팔고 있는 물건이데다 사람으로 치면 캠핑카 같은 물건인데 이걸 누가 집이라고 했는가? 또한 입양 과정이 어떻든 계기가 다소 충동적이였다고 해도 이 역시 나중에 해코지 하는게 아닌 이상 비판 받을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영상으로봐서 크기를 짐작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크기 역시 그렇게 작지는 않으며 햄스터가 돌아다니기 충분한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애초에 들고 다닐 수 있게 하려면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야 하는게 햄스터 케이지다. 후의 영상처럼 휴대성을 집어치우고 무식하게 크게 만들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