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地 球 防 衛 軍근육맨에 등장하는 집단.
2. 작중 행적
근육 스구루와 테리맨을 비롯한 초인들이 일본을 떠나 미국에 간 사이, 괴물들로부터 일본을 구하기 위해 조직된 집단. 드러난 멤버는 세 명 밖에 없고, 다들 인간들인 데다가 블고라스한테 한 방에 당했지만 그래도 여러 괴물을 퇴치했는지 뉴스 보도[1]에서는 강력한 지구방위군이 당했다며 경악한다. 이때 대장이 무능하게 당한 대원을 세금 도둑이라 꾸짖는데,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 조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근육 스구루가 일본에 돌아오자 경쟁심을 불태우며 아웅다웅한다. 이후 스구루가 제21회 초인 올림픽에 참가하자 자신들도 따라나선[2] 이후부터는 등장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순간부터 근육맨은 괴물 퇴치 만화에서 초인들의 레슬링 승부로 장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3]3. 멤버
4. 여담
첫 화를 보면 지구방위군 장관인 돈 피카 데리카오네가 히어로 울트라맨, 스파이더맨, 슈퍼맨이 오지 않는다고 스구루를 불러들여 옥신각신했는데, 이 지구방위군이랑은 연관이 없는 듯하다.
[1]
기자가
요시가이였다.
[2]
참가는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스구루를 응원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냥 중간에 난입해서 개그를 담당한다.
[3]
유데타마고는 괴물들을 다 처치하는 장치로
비빔바를 내세운다. 비빔바가 괴물들의 씨를 말렸다고 간단하게 언급된다. 하지만 다 죽은 것은 아니고 몇몇은 스구루가 지구를 떠나던 날 배웅하러 나왔다.
[4]
이하 셋이 지구방위군의 핵심 멤버로, 타노킹 트리오를 자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