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4:55:30

중미산

<colbgcolor=#363> 중미산
| Mountain Paektu
파일:중미산.jpg
위치
<colcolor=#fff>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높이 834m

1. 개요2. 상세3. 피해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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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해발 834m의 산.

2. 상세

자동차, 바이크 매니아들의 성지인 양평읍에서 가평군 설악면으로 넘어가는 37번 국도 고개를 일컫기도 한다.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은 중미산이라 부르고 모터바이크 동호회 사람들은 유명산이라 주로 부른다고. 유명산 활공장이 유명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3. 피해야 할 곳


어디든지 조심해야 할 곳이 있듯, 이 산에서도 "피해야 할 장소"가 있다. 바로, 산이름을 딴 사설 천문관람시설이 있는데, 시설이 매우 낙후되었고 가이드나 서비스가 엉망이니 방문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사람이 천문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비전문가이며, 단지 수익을 더 창출하기 위해 일반 캠핑시설이던 건물에 관측돔만 떡하니 설치해놨으니...게다가 이 사람은 알바든 정직원이든 채용시 약속한 업무형태/업무량/연봉을 계약직전 뒤집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알려졌다.[1] 애초에 이곳은 2016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3천만원대, 즉 엄청난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운영자의 장남이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풍문이 있는데, 이 사람 또한 비전문가이다.[2] 자영업/중소기업이 으레 그렇듯, 여기도 특별한 사회경험없이 장남이 아버지의 후광으로 완장차고 들어와, 직원들에게 매우 거들먹거리며 꼴에 훈계나 욕설하는 모습을 본 방문자들이 불쾌했다는 소문도 있다. 특히 알바생들에게 알바비를 제 때 지급하지 않거나, 주지 않고 알바비 지급 요청을 일방적으로 씹는 등 피해자들의 증언이 곳곳에 들려오고 있다. 이곳은 방문이든 취직/알바든 피하는 게... 이 정도 막장이면, 업무 환경이 개판이고 자기 재산을 불리는 데에만 혈안이 되있는지라, 직원수가 5명 내외 밖에 안되고 퇴사율이 매우 높다.여긴 반드시 가지 말자!
[1] 이 악랄한 수법은, 재정이 부족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이 쓰는 방법으로, 달콤한 제안으로 자기 회사 외에 다른 곳에 취직하지 않도록 유도한 뒤, 취업 시즌이 끝난 후 약속한 것보다 불리한 조건을 갑자기 들이밀어, 우선은 어쩔 수 없이 그 회사에 다닐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추악한 전략이다. 취업시 공백기가 있으면 절대적으로 불리한 (예비)졸업생이 주요 타겟이다. [2] 중국의 이름모를 전문대 출신이라고 한다...그래놓고 버젓이 본인이 중국최고의 명문 베이징대 출신이라 거짓말을 하고 있다. 갈 수록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