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본부, 상급기관 | 문화체육관광부 ・ 해외문화홍보원 |
아시아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주인도 한국문화원 ・ 주일본 도쿄 한국문화원 ・ 주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 ・ 주중국 북경 한국문화원 ・ 주중국 상해 한국문화원 ・ 주중국 홍콩 한국문화원 ・ 주태국 한국문화원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주호주 한국문화원 ・ 주터키 한국문화원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
유럽 | 주영 한국문화원 ・ 주독일 한국문화원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
러시아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
아메리카 | 주미 워싱턴 한국문화원 ・ 주미 뉴욕 한국문화원 ・ 주미 LA 한국문화원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주 한국문화원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
아프리카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
오세아니아, 태평양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
1. 개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이다.[1]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KOCIS) 소속으로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확산하고자 활동하고 있다.2. 역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1980년 12월 16일에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근망에 개원하였다. 1980년 개원 이후 유럽 내 최초 한국문화원으로 프랑스와 유럽에 한국문화를 소개해왔으나, 공간적 제약(753㎡)으로 인해 높아지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고 반지하와 지상 1층에 있었고 공간이 비좁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내에서 한류의 인기가 커지면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확장필요가 제기됐다.2001년에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영화 쉬리가 개봉된 적이 있었다. #
2011년 7월 25일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광고 출연료 중 일부를 소속 연예인 격려금으로 내놓고 나머지는 모두 해외문화 홍보원을 통해 주프랑스 한국 문화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
2015년 7월 30일에 호서대학교는 국내 대학에선 처음으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
2019년 11월 20일에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샹젤리제 인근 파리 8구에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고, 유럽 최초의 코리아센터도 개원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한국문화원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7층짜리 건물 하나를 통째로 이용하는 거대한 규모이다. #1 #2 #3 #4 2019년의 이전으로 세계 한국문화원(27개국32개소) 중 규모면에서 31번째였던 한국문화원이 4번째로 큰 문화원(3,756㎡)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문화원 프로그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2015-2016 한국-프랑스 상호교류의 해를 계기로 프랑스 내 한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Kpop, 영화, K-beauty 등 대중문화 행사 뿐 아니라 현대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전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Taste Korea 한국관광문화대전 등과 같은 테마별 전시, 공연, 컨퍼런스, 체험프로그램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한 대규모 행사들을 진행하여 특정 한류 팬들 뿐 아니라 파리지앵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21일에 전해웅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은 한류 확산은 한국이 강력한 문화 발신국이 되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1 #2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오랜 공백을 깨고 현대미술 전시 두 개를 동시에 개막할 예정이다.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2021년 5월 19일에서 21일까지 한국의 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3. 주요 업무
파리 코리아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 건물 전체를 사용해 한국문화체험관과 한식체험관(485㎡), 공연장(118석), 대규모 전시실(500㎡), 도서관(345㎡), 강의실(185㎡)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파리 시민들의 관심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인들이 한국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장소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 운영과 현지 사회 특성을 반영한 문화 사업 추진으로 한국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다.
- 문화행사 : 문화원 내부/외부에서 프랑스 내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시, 콘서트, 영화 상영, 연극, 컨퍼런스, 문학행사, 전통음악/무용 실습, 한국문화축제 등을 기획, 개최
- 한국어 수업 진행
- 아틀리에 수업 : 한국 매듭, 한국화, 도자기, 한국 음식 시연, 한글 서예 강습, 한지 공예 아틀리에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 학습하는 계기 제공
- 도서관 제공 : 한국어/프랑스어/영어로 출간된 한국과 관련된 이만여 권의 도서제공, 한국 월간지/주간지/일간지 제공, 음악 CD 및 한국 영화/다큐멘터리 DVD 등 시청각 자료 대여
- ‘한국문화’ 잡지 발행 : 한국 전반에 관련된 정보 및 문학, 예술, 전통 및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포함한 잡지를 연 2회 발간
4. 관련 항목
[1]
주소는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