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툰 국민사형투표와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드라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웹툰과 드라마판의 행적이 다르다.2.1. 웹툰
주혁 형사의 여동생. 오빠가 "개탈"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라는 것이 고등학교 내에서 밝혀진 이후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개탈은 살인 용의자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논리를 뒷받침할 능력은 전혀 없어서 비웃음만 당한다. 불량 남학생 2명의 "불길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지훈이 말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4일째 갑자기 지하철로 가자 따라가다 지훈에게 들키고 곧 있음 알게 된다며 더 이상 따라다니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정작 지훈은 주민을 별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보였다.
24화에서 기자를 지망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담으로 너무 눈치가 없고 오지랖이 심한 짓을 해서 독자들의 반응이 안 좋다.
그리고 2부에서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작품에서 페이드 아웃했다.(...)
2.2. 드라마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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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아름 |
18세,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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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주혁 형사의 동생 주민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드라마판에서는 서래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으로 사이버수사국 경위인 주현의 여동생으로 나온다.[1]
3. 기타
- 원작에서도 약간 민폐 속성이 있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되었다.
- 원작보다 김지훈과의 관계가 약간 더 애틋하고 그를 걱정하는 모습이 부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