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남해에서 온 강력한 도사 사황이 종야오를 주목했다.
사황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택했다. 그녀가 언급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1. 4일차 아침
아침 일찍 동방거리로 걸어가는 도중——옛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궁전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그런 모습으로 서쪽 산꼭대기에 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침 일찍 동방거리로 걸어가는 도중——옛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궁전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그런 모습으로 서쪽 산꼭대기에 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침 일찍 동방거리로 걸어가는 도중——옛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궁전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그런 모습으로 서쪽 산꼭대기에 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게 뭐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이게 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이게 뭐야?;"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소환한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소환한 거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소환한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소환한 거야.;"
으악\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악\;"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보관중인 그 물건을 가지러 내려왔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보관중인 그 물건을 가지러 내려왔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보관중인 그 물건을 가지러 내려왔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보관중인 그 물건을 가지러 내려왔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제 종한구가 준 상야등의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제 종한구가 준 상야등의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어서\;"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제 종한구가 준 상야등의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제 종한구가 준 상야등의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어서\;"
- ▷ 이건 무슨 공중에서 이동하는 요새인가......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 이건 어떻게 올라가지?
손에서 약간 차디찬 감촉이 느껴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에서 약간 차디찬 감촉이 느껴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에서 약간 차디찬 감촉이 느껴졌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내가 너를 데리고 날아 올라갈게. 하지만 들어간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내가 너를 데리고 날아 올라갈게. 하지만 들어간 후\;"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내가 너를 데리고 날아 올라갈게. 하지만 들어간 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내가 너를 데리고 날아 올라갈게. 하지만 들어간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발 밑에 단단히 디딜 곳이 있다는 게 느껴지고 나서야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니 생전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 밑에 단단히 디딜 곳이 있다는 게 느껴지고 나서야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니 생전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 밑에 단단히 디딜 곳이 있다는 게 느껴지고 나서야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니 생전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했다.;"
청석으로 가득한 대전 정중앙은 마치 어두운 밤 같았다. 오직 허공에 걸린 거대한 별판만이 차가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청석으로 가득한 대전 정중앙은 마치 어두운 밤 같았다. 오직 허공에 걸린 거대한 별판만이 차가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청석으로 가득한 대전 정중앙은 마치 어두운 밤 같았다. 오직 허공에 걸린 거대한 별판만이 차가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별의 궁전에서 라게츠는 모양이 각기 다른 법기와 보물들을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법진에 가져다 놓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의 궁전에서 라게츠는 모양이 각기 다른 법기와 보물들을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법진에 가져다 놓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의 궁전에서 라게츠는 모양이 각기 다른 법기와 보물들을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법진에 가져다 놓고 있었다.;"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여긴 도대체 뭐 하는 곳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긴 도대체 뭐 하는 곳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긴 도대체 뭐 하는 곳이야?;"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우리 사문의 궁전이야. 원래 남해의 섬에 있던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우리 사문의 궁전이야. 원래 남해의 섬에 있던 거지.;"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우리 사문의 궁전이야. 원래 남해의 섬에 있던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우리 사문의 궁전이야. 원래 남해의 섬에 있던 거지.;"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정도 수행의 수준에 다다르면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들었어. 수행을 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정도 수행의 수준에 다다르면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들었어. 수행을 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고\;"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정도 수행의 수준에 다다르면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들었어. 수행을 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정도 수행의 수준에 다다르면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들었어. 수행을 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신기를 얻은 덕분에 이걸 겨우 사용할 수 있는 것 뿐이야. 종한구가 일찍부터 이곳에 만장정을 둔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신기를 얻은 덕분에 이걸 겨우 사용할 수 있는 것 뿐이야. 종한구가 일찍부터 이곳에 만장정을 둔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신기를 얻은 덕분에 이걸 겨우 사용할 수 있는 것 뿐이야. 종한구가 일찍부터 이곳에 만장정을 둔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신기를 얻은 덕분에 이걸 겨우 사용할 수 있는 것 뿐이야. 종한구가 일찍부터 이곳에 만장정을 둔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보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보렴\;"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언젠가 저도 만들어 낼 거에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언젠가 저도 만들어 낼 거에요!;"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언젠가 저도 만들어 낼 거에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언젠가 저도 만들어 낼 거에요!;"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 얘긴 나중에 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 얘긴 나중에 하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 얘긴 나중에 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 얘긴 나중에 하고\;"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럼 시작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럼 시작하자.;"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럼 시작하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음. 그럼 시작하자.;"
사황은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상야등을 향해 걸어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상야등을 향해 걸어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별의 궁전 중앙에 있는 상야등을 향해 걸어갔다.;"
충만한 환력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충만한 환력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충만한 환력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고\;"
별판이 겹겹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판이 겹겹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판이 겹겹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지금 여기에 나타날 법기가 아니야. 그러니 그 비밀을 탐구하기 위해서 이곳에 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지금 여기에 나타날 법기가 아니야. 그러니 그 비밀을 탐구하기 위해서 이곳에 둔 거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지금 여기에 나타날 법기가 아니야. 그러니 그 비밀을 탐구하기 위해서 이곳에 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것은 지금 여기에 나타날 법기가 아니야. 그러니 그 비밀을 탐구하기 위해서 이곳에 둔 거야.;"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배후에 숨어있는 이 오묘한 이치가 내가 추구하는 도리와 꽤 가깝다는 예감이 들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배후에 숨어있는 이 오묘한 이치가 내가 추구하는 도리와 꽤 가깝다는 예감이 들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배후에 숨어있는 이 오묘한 이치가 내가 추구하는 도리와 꽤 가깝다는 예감이 들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배후에 숨어있는 이 오묘한 이치가 내가 추구하는 도리와 꽤 가깝다는 예감이 들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섣부른 탐구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섣부른 탐구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섣부른 탐구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섣부른 탐구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눈 앞에 드넓은 빙하가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드넓은 빙하가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드넓은 빙하가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사황은 그 가운데 서 있었다. 그녀가 법장을 휘두를 때 마다 빛이 번쩍였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그 가운데 서 있었다. 그녀가 법장을 휘두를 때 마다 빛이 번쩍였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그 가운데 서 있었다. 그녀가 법장을 휘두를 때 마다 빛이 번쩍였지만\;"
사황의 호흡이 가빠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호흡이 가빠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호흡이 가빠졌고\;"
그녀는 마치 무형의 벽을 뚫으려는 것 처럼 보였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마치 무형의 벽을 뚫으려는 것 처럼 보였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마치 무형의 벽을 뚫으려는 것 처럼 보였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절대 멈출 수 없었다. 왜냐면 그녀는 이미 "그 물건"을 자신의 환력 빙원에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절대 멈출 수 없었다. 왜냐면 그녀는 이미 "그 물건"을 자신의 환력 빙원에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절대 멈출 수 없었다. 왜냐면 그녀는 이미 "그 물건"을 자신의 환력 빙원에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 이대로는 안 돼
▶ 그녀를 돕자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잡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잡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잡고\;"
사황의 몸이 가볍게 멈추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몸이 가볍게 멈추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몸이 가볍게 멈추더니\;"
주위의 공기 중에 있는 환력이 계속해서 한 곳으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의 공기 중에 있는 환력이 계속해서 한 곳으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의 공기 중에 있는 환력이 계속해서 한 곳으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빙원 위의 바람이 점점 더 매서워지면서 하얀 바람과 바람의 틈 사이에서 무언가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빙원 위의 바람이 점점 더 매서워지면서 하얀 바람과 바람의 틈 사이에서 무언가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빙원 위의 바람이 점점 더 매서워지면서 하얀 바람과 바람의 틈 사이에서 무언가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렸다.;"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상야등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며 검푸른 등불 사이로 사람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상야등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며 검푸른 등불 사이로 사람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상야등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며 검푸른 등불 사이로 사람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소리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군가는 소리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군가는 소리치고\;"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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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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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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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이 손을 휘두르자 커튼이 내려와 심지에 비친 화면을 가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이 손을 휘두르자 커튼이 내려와 심지에 비친 화면을 가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이 손을 휘두르자 커튼이 내려와 심지에 비친 화면을 가렸다.;"
만약 사황의 말대로 상야등에 영혼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사황의 말대로 상야등에 영혼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사황의 말대로 상야등에 영혼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종한구 그들의 이야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종한구 그들의 이야기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종한구 그들의 이야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종한구 그들의 이야기야\;"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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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았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았는데\;"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았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았는데\;"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가 없단다. 약속이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가 없단다. 약속이었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가 없단다. 약속이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가 없단다. 약속이었고\;"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식을...... 넘는 법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식을...... 넘는 법이요?;"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식을...... 넘는 법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식을...... 넘는 법이요?;"
▶ 뭔가 이상하지 않아?
▶ 잘 모르겠어
라게츠의 말대로 상야등이 과거의 "기억"을 비추는 것이라면 종한구와 종야오는 지금 여기에 있어선 안 되잖아...... 만약 현실과 기억이 엇갈려 버린다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의 말대로 상야등이 과거의 "기억"을 비추는 것이라면 종한구와 종야오는 지금 여기에 있어선 안 되잖아...... 만약 현실과 기억이 엇갈려 버린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의 말대로 상야등이 과거의 "기억"을 비추는 것이라면 종한구와 종야오는 지금 여기에 있어선 안 되잖아...... 만약 현실과 기억이 엇갈려 버린다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둘 다 진실이라고 보면 돼.
다만 이 상야등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둘 다 진실이라고 보면 돼.
다만 이 상야등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서\;"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둘 다 진실이라고 보면 돼.
다만 이 상야등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둘 다 진실이라고 보면 돼.
다만 이 상야등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서\;"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건 하나의 산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의 내막이 어떤지 알 수도 없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건 하나의 산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의 내막이 어떤지 알 수도 없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건 하나의 산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의 내막이 어떤지 알 수도 없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건 하나의 산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의 내막이 어떤지 알 수도 없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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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종한구라면 무슨 일이든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라면 무슨 일이든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라면 무슨 일이든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그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은 있는 법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그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은 있는 법이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그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은 있는 법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그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은 있는 법이야.;"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 이건 일부러 건든 게 아니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건 일부러 건든 게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건 일부러 건든 게 아니야\;"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도와준 건 고마워. 하지만 나한텐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도와준 건 고마워. 하지만 나한텐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었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도와준 건 고마워. 하지만 나한텐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도와준 건 고마워. 하지만 나한텐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었고\;"
이것도 신경쓰지 마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도 신경쓰지 마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것도 신경쓰지 마라\;"
그럼 지휘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지휘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지휘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야.;"
▶ 그건 최선이 아니야.
▶ 이게 정말 최선의 선택이야?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난 확실히 강한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지휘사의 책임을 다하고 싶어. 나를 좀 더 믿어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확실히 강한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지휘사의 책임을 다하고 싶어. 나를 좀 더 믿어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확실히 강한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지휘사의 책임을 다하고 싶어. 나를 좀 더 믿어줘\;"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핵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대가는 생명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핵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대가는 생명이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흑핵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대가는 생명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흑핵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대가는 생명이야.;"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흑핵을 정화할 때도 나 역시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하지.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흑핵을 정화할 때도 나 역시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하지. 하지만\;"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흑핵을 정화할 때도 나 역시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하지.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흑핵을 정화할 때도 나 역시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하지. 하지만\;"
할 말을 잃었다. 사황이 추구하는 도란 도대체 무언인지 물어보려는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 말을 잃었다. 사황이 추구하는 도란 도대체 무언인지 물어보려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 말을 잃었다. 사황이 추구하는 도란 도대체 무언인지 물어보려는 순간\;"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한 일이 있어서 좀 서둘렀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한 일이 있어서 좀 서둘렀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급한 일이 있어서 좀 서둘렀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급한 일이 있어서 좀 서둘렀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방금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방금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방금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방금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동당한 일부 시민들은 발칵 뒤집혀서 중앙청으로 몰려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동당한 일부 시민들은 발칵 뒤집혀서 중앙청으로 몰려왔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선동당한 일부 시민들은 발칵 뒤집혀서 중앙청으로 몰려왔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선동당한 일부 시민들은 발칵 뒤집혀서 중앙청으로 몰려왔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의 입구도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의 입구도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의 입구도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의 입구도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중앙청은 조금 안정되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중앙청은 조금 안정되었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중앙청은 조금 안정되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중앙청은 조금 안정되었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의 순찰 업무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의 순찰 업무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의 순찰 업무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의 순찰 업무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일은 말 그대로 "적반하장"이라고 할 수 있어. 히로는 암암리에 불법 유해화 실험을 진행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일은 말 그대로 "적반하장"이라고 할 수 있어. 히로는 암암리에 불법 유해화 실험을 진행했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일은 말 그대로 "적반하장"이라고 할 수 있어. 히로는 암암리에 불법 유해화 실험을 진행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일은 말 그대로 "적반하장"이라고 할 수 있어. 히로는 암암리에 불법 유해화 실험을 진행했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에게 히로가 불법 실험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에게 히로가 불법 실험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에게 히로가 불법 실험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에게 히로가 불법 실험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만회해야 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봐야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만회해야 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봐야 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만회해야 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봐야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만회해야 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봐야 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어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어때?;"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어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어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를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
그녀의 죽을 날이 변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를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
그녀의 죽을 날이 변했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를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
그녀의 죽을 날이 변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를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
그녀의 죽을 날이 변했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았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았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았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원래 안 믿지 않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원래 안 믿지 않았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원래 안 믿지 않았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원래 안 믿지 않았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분에서 말하자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분에서 말하자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분에서 말하자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부분에서 말하자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내가 돌아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내가 돌아오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내가 돌아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내가 돌아오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앗——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앗——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구나?;"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앗——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앗——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구나?;"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2. 4일차 밤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후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후우.;"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후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후우.;"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라게츠...... 여긴 어쩐 일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라게츠...... 여긴 어쩐 일이니?;"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라게츠...... 여긴 어쩐 일이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라게츠...... 여긴 어쩐 일이니?;"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이 갑자기 안 보이셔서 저랑 지휘사 (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어디로 가셨던 거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이 갑자기 안 보이셔서 저랑 지휘사 (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어디로 가셨던 거예요?!;"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이 갑자기 안 보이셔서 저랑 지휘사 (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어디로 가셨던 거예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이 갑자기 안 보이셔서 저랑 지휘사 (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어디로 가셨던 거예요?!;"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오늘 웬시가 왔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오늘 웬시가 왔을 때\;"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오늘 웬시가 왔을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오늘 웬시가 왔을 때\;"
사황의 안색이 백지장처럼 창백했다. 그녀가 몸을 휘청거리자 얼른 부축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안색이 백지장처럼 창백했다. 그녀가 몸을 휘청거리자 얼른 부축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안색이 백지장처럼 창백했다. 그녀가 몸을 휘청거리자 얼른 부축했다.;"
그 죽을 날이라는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죽을 날이라는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죽을 날이라는게......!;"
지금 물어보진 않을게. 괜찮아? 쉴 수 있도록 방으로 데려다줄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물어보진 않을게. 괜찮아? 쉴 수 있도록 방으로 데려다줄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물어보진 않을게. 괜찮아? 쉴 수 있도록 방으로 데려다줄게.;"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앙투아네트와 웬시의 죽을 날이 달라졌어. 죽음을 피하는 건 하늘을 거스르는 행위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앙투아네트와 웬시의 죽을 날이 달라졌어. 죽음을 피하는 건 하늘을 거스르는 행위지만\;"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앙투아네트와 웬시의 죽을 날이 달라졌어. 죽음을 피하는 건 하늘을 거스르는 행위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앙투아네트와 웬시의 죽을 날이 달라졌어. 죽음을 피하는 건 하늘을 거스르는 행위지만\;"
...... 대가가 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대가가 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대가가 뭔데?;"
사황은 침묵했다. 흑핵을 찾아 정화하는 데에 어떤 대가가 필요하는지 대답하기 꺼렸던 때랑 똑같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침묵했다. 흑핵을 찾아 정화하는 데에 어떤 대가가 필요하는지 대답하기 꺼렸던 때랑 똑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침묵했다. 흑핵을 찾아 정화하는 데에 어떤 대가가 필요하는지 대답하기 꺼렸던 때랑 똑같다.;"
다친 사람을 치료하고 목숨을 구해주는 의사라도 자신이 다치는 것을 대가로 해서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할 의무는 없어. 이건 너무 가혹하잖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친 사람을 치료하고 목숨을 구해주는 의사라도 자신이 다치는 것을 대가로 해서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할 의무는 없어. 이건 너무 가혹하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친 사람을 치료하고 목숨을 구해주는 의사라도 자신이 다치는 것을 대가로 해서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할 의무는 없어. 이건 너무 가혹하잖아.;"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가 대신 처리하지 않았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가 대신 처리하지 않았다면\;"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가 대신 처리하지 않았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내가 대신 처리하지 않았다면\;"
사황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나는 깨어난 후 부터 줄곧 이곳 사람들에게 보살핌을 받았어. 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 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깨어난 후 부터 줄곧 이곳 사람들에게 보살핌을 받았어. 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깨어난 후 부터 줄곧 이곳 사람들에게 보살핌을 받았어. 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 때\;"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내가 원하는 건...... 세계를 구하는 게 아니야. 내 주위 사람들을 지키는 거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원하는 건...... 세계를 구하는 게 아니야. 내 주위 사람들을 지키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원하는 건...... 세계를 구하는 게 아니야. 내 주위 사람들을 지키는 거지.;"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께서 그러셨지. 이 세상에는 더 높은 경지가 존재하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께서 그러셨지. 이 세상에는 더 높은 경지가 존재하며\;"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께서 그러셨지. 이 세상에는 더 높은 경지가 존재하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께서 그러셨지. 이 세상에는 더 높은 경지가 존재하며\;"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득도(得道\)"를 원한다면 "도의를 위한 희생"이 선행이 되어야 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득도(得道\)"를 원한다면 "도의를 위한 희생"이 선행이 되어야 하고\;"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득도(得道\)"를 원한다면 "도의를 위한 희생"이 선행이 되어야 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득도(得道\)"를 원한다면 "도의를 위한 희생"이 선행이 되어야 하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
사황의 눈을 떴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눈을 떴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의 눈을 떴고\;"
그게 정말로 너의 소원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정말로 너의 소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정말로 너의 소원이야?;"
정말 그렇게 해야 소위 말하는 더 높은 경지로 갈 수 있는 건가? 뒤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렇게 해야 소위 말하는 더 높은 경지로 갈 수 있는 건가? 뒤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그렇게 해야 소위 말하는 더 높은 경지로 갈 수 있는 건가? 뒤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오랫동안 행해온 희생과 구원들 중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랫동안 행해온 희생과 구원들 중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랫동안 행해온 희생과 구원들 중에\;"
한 사람을 구한다는 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사람을 구한다는 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사람을 구한다는 건\;"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사황은 오랫동안 이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오랫동안 이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은 오랫동안 이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런 어두움 속에서도 네 빛은...... 밝게 빛나는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런 어두움 속에서도 네 빛은...... 밝게 빛나는구나......;"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이런 어두움 속에서도 네 빛은...... 밝게 빛나는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이런 어두움 속에서도 네 빛은...... 밝게 빛나는구나......;"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부님!;"
조용했던 분위기가 라게츠로 인해 흐려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용했던 분위기가 라게츠로 인해 흐려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용했던 분위기가 라게츠로 인해 흐려졌고\;"
「사황」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참\;"
「사황」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참\;"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딱히 당부한 건 없었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딱히 당부한 건 없었어요\;"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딱히 당부한 건 없었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딱히 당부한 건 없었어요\;"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됐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됐어요\;"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됐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됐어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별의 궁전으로 돌아온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의 궁전으로 돌아온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의 궁전으로 돌아온 후\;"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이러면 문제 없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이러면 문제 없겠지......;"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후...... 이러면 문제 없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후...... 이러면 문제 없겠지......;"
정말 고생했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고생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고생했어.;"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이미 익숙해졌어......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이 화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난 뒤에 몸이 안 좋아지셨을 때 마다 내가 돌봐드렸는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이미 익숙해졌어......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이 화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난 뒤에 몸이 안 좋아지셨을 때 마다 내가 돌봐드렸는걸.;"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이미 익숙해졌어......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이 화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난 뒤에 몸이 안 좋아지셨을 때 마다 내가 돌봐드렸는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이미 익숙해졌어......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이 화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난 뒤에 몸이 안 좋아지셨을 때 마다 내가 돌봐드렸는걸.;"
라게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응...... 그건 나도 잘 몰라.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응...... 그건 나도 잘 몰라. 아\;"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응...... 그건 나도 잘 몰라. 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응...... 그건 나도 잘 몰라. 아\;"
라게츠는 도망치는 듯이 눈을 뗐다. 그리고 나란히 심어진 3개의 작은 묘목 앞으로 뛰어가서 웅크려 앉은 채 손짓을 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는 도망치는 듯이 눈을 뗐다. 그리고 나란히 심어진 3개의 작은 묘목 앞으로 뛰어가서 웅크려 앉은 채 손짓을 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라게츠는 도망치는 듯이 눈을 뗐다. 그리고 나란히 심어진 3개의 작은 묘목 앞으로 뛰어가서 웅크려 앉은 채 손짓을 했다.;"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막 신기를 얻었을 때 이름이 정말 웃겨서 정원에 이 묘목들을 심었던 거야. 사부님이 왜 가지고 오셨는지 모르겠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막 신기를 얻었을 때 이름이 정말 웃겨서 정원에 이 묘목들을 심었던 거야. 사부님이 왜 가지고 오셨는지 모르겠네.;"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막 신기를 얻었을 때 이름이 정말 웃겨서 정원에 이 묘목들을 심었던 거야. 사부님이 왜 가지고 오셨는지 모르겠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막 신기를 얻었을 때 이름이 정말 웃겨서 정원에 이 묘목들을 심었던 거야. 사부님이 왜 가지고 오셨는지 모르겠네.;"
- ▷ 이걸 보고 네 생각이 나서 가져온 게 아닐까?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나서...... 정말일까......;"「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생각이 나서...... 정말일까......;"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제자로 받아들이셨을 때\;"「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제자로 받아들이셨을 때\;"
- ▷ 사황도 라게츠처럼 수집벽이 있구나.
잠깐\「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아마 조금은?! 날 제자로 받아들이셨을 때\;"「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아마 조금은?! 날 제자로 받아들이셨을 때\;"
사황이 차가운 얼굴로 계속 라게츠에게 보물을 건네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이 차가운 얼굴로 계속 라게츠에게 보물을 건네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황이 차가운 얼굴로 계속 라게츠에게 보물을 건네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쩌면 그건 사황이 제자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었을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그건 사황이 제자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었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그건 사황이 제자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었을까?;"
그 때 라게츠는 아마 사부의 소매가 사차원 주머니라 생각했을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때 라게츠는 아마 사부의 소매가 사차원 주머니라 생각했을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때 라게츠는 아마 사부의 소매가 사차원 주머니라 생각했을 것이다.;"
네가 보물 수집을 좋아한다는 게 딱 보여......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나저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보물 수집을 좋아한다는 게 딱 보여......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나저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보물 수집을 좋아한다는 게 딱 보여......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나저나\;"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저히 안 떠오른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저히 안 떠오른다면\;"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도저히 안 떠오른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도저히 안 떠오른다면\;"
「라게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말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말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줘......;"
「라게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말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말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한 편\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편\;"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재미없는 꿈이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재미없는 꿈이네......;"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재미없는 꿈이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재미없는 꿈이네......;"
그는 손을 뻗어 옆에 있던 상야등을 들고는 푸른 불빛을 주시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손을 뻗어 옆에 있던 상야등을 들고는 푸른 불빛을 주시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손을 뻗어 옆에 있던 상야등을 들고는 푸른 불빛을 주시했다.;"
안타까운 과거는 불빛 속의 잔상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시공간을 넘나드는 편지와도 같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까운 과거는 불빛 속의 잔상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시공간을 넘나드는 편지와도 같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까운 과거는 불빛 속의 잔상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시공간을 넘나드는 편지와도 같았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약한 불빛이...... 무슨 쓸모가 있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약한 불빛이...... 무슨 쓸모가 있겠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약한 불빛이...... 무슨 쓸모가 있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약한 불빛이...... 무슨 쓸모가 있겠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방금 한 말은 취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방금 한 말은 취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방금 한 말은 취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방금 한 말은 취소\;"
종야오는 불꽃을 닥치는대로 집어던지고는 그대로 마룻바닥을 짚고 앉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불꽃을 닥치는대로 집어던지고는 그대로 마룻바닥을 짚고 앉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불꽃을 닥치는대로 집어던지고는 그대로 마룻바닥을 짚고 앉았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래 기다렸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래 기다렸다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래 기다렸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래 기다렸다고\;"
악몽의 독이 연기처럼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이 연기처럼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몽의 독이 연기처럼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도 안 하고 얼굴도 감추는 녀석들은 보통 생각이 많은 법이지. "이 자식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내가 잠입한 건 어떻게 안 거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도 안 하고 얼굴도 감추는 녀석들은 보통 생각이 많은 법이지. "이 자식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내가 잠입한 건 어떻게 안 거야?"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도 안 하고 얼굴도 감추는 녀석들은 보통 생각이 많은 법이지. "이 자식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내가 잠입한 건 어떻게 안 거야?"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도 안 하고 얼굴도 감추는 녀석들은 보통 생각이 많은 법이지. "이 자식이 왜 여기 있지? 그리고 내가 잠입한 건 어떻게 안 거야?"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어쩌다 보니 동방거리의 큰 아가씨가 표적이 됐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어쩌다 보니 동방거리의 큰 아가씨가 표적이 됐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어쩌다 보니 동방거리의 큰 아가씨가 표적이 됐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별 거 아니야. 어쩌다 보니 동방거리의 큰 아가씨가 표적이 됐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이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사람을 막내 대하듯 하긴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사람을 막내 대하듯 하긴 하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사람을 막내 대하듯 하긴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사람을 막내 대하듯 하긴 하지만\;"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이런 쓸데없는 일에 참견할 줄은 몰랐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이런 쓸데없는 일에 참견할 줄은 몰랐군.;"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이런 쓸데없는 일에 참견할 줄은 몰랐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이런 쓸데없는 일에 참견할 줄은 몰랐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쪽 둘 사이의 「쓸데없는 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지. 널 동생으로 여기고 보살펴 준 웬시가 그렇게 미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쪽 둘 사이의 「쓸데없는 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지. 널 동생으로 여기고 보살펴 준 웬시가 그렇게 미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쪽 둘 사이의 「쓸데없는 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지. 널 동생으로 여기고 보살펴 준 웬시가 그렇게 미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쪽 둘 사이의 「쓸데없는 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지. 널 동생으로 여기고 보살펴 준 웬시가 그렇게 미워?;"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와는 관계없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와는 관계없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와는 관계없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와는 관계없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더더욱 널 보내줄 수 없지. 그냥 여기서 농담따먹기나 하니까 좋지 않아? 이러면 네가 죽이고 싶지 않을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더더욱 널 보내줄 수 없지. 그냥 여기서 농담따먹기나 하니까 좋지 않아? 이러면 네가 죽이고 싶지 않을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잖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더더욱 널 보내줄 수 없지. 그냥 여기서 농담따먹기나 하니까 좋지 않아? 이러면 네가 죽이고 싶지 않을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면 더더욱 널 보내줄 수 없지. 그냥 여기서 농담따먹기나 하니까 좋지 않아? 이러면 네가 죽이고 싶지 않을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잖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정을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정을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정을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정을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금 불공평해 보이긴 해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금 불공평해 보이긴 해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금 불공평해 보이긴 해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금 불공평해 보이긴 해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이렇게 새까만 영혼이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이렇게 새까만 영혼이라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이렇게 새까만 영혼이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이렇게 새까만 영혼이라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뭔지 알 수 있어...... 너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느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뭔지 알 수 있어...... 너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느꼈겠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뭔지 알 수 있어...... 너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느꼈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뭔지 알 수 있어...... 너도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느꼈겠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아...... 바로 여기. 네가 말한 것들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아...... 바로 여기. 네가 말한 것들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아...... 바로 여기. 네가 말한 것들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아...... 바로 여기. 네가 말한 것들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지.;"
그는 자신의 명치를 가리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자신의 명치를 가리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자신의 명치를 가리켰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서 말이야.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어도 상관없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서 말이야.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어도 상관없다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서 말이야.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어도 상관없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서 말이야.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어도 상관없다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던 건 싹 다 물거품이 되겠네.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던 건 싹 다 물거품이 되겠네.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던 건 싹 다 물거품이 되겠네.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던 건 싹 다 물거품이 되겠네.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보스——
ㅤ 달비라 처치 ㅤ |
전투종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한 번 받은 건 반드시 갚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저번의 빚은 이걸로 갚아줄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한 번 받은 건 반드시 갚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저번의 빚은 이걸로 갚아줄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한 번 받은 건 반드시 갚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저번의 빚은 이걸로 갚아줄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한 번 받은 건 반드시 갚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저번의 빚은 이걸로 갚아줄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쳇\;"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쳇\;"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쳇\;"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쳇\;"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실패했다라...... 역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실패했다라...... 역시\;"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실패했다라...... 역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실패했다라...... 역시\;"
그가 주시는 곳에는 결정에 속박된 거대한 몬스터가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가 주시는 곳에는 결정에 속박된 거대한 몬스터가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가 주시는 곳에는 결정에 속박된 거대한 몬스터가 있었다.;"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있으면 네 유해화 실험도 훨씬 빠르게 성공할 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있으면 네 유해화 실험도 훨씬 빠르게 성공할 수——;"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있으면 네 유해화 실험도 훨씬 빠르게 성공할 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있으면 네 유해화 실험도 훨씬 빠르게 성공할 수——;"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성공했어. 내일이면 그들도 모두 놀라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성공했어. 내일이면 그들도 모두 놀라겠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성공했어. 내일이면 그들도 모두 놀라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성공했어. 내일이면 그들도 모두 놀라겠지.;"
히로는 웃으며 몬스터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웃으며 몬스터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웃으며 몬스터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을 안 듣는 아이는 벌을 받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을 안 듣는 아이는 벌을 받을 거야\;"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을 안 듣는 아이는 벌을 받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을 안 듣는 아이는 벌을 받을 거야\;"
작은 소리로 불평을 늘여놓던 몬스터는 남자가 걸어간 방향을 바라보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소리로 불평을 늘여놓던 몬스터는 남자가 걸어간 방향을 바라보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소리로 불평을 늘여놓던 몬스터는 남자가 걸어간 방향을 바라보았다.;"
파일:명륜 엔딩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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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규칙\}}}}}}{{{+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제 4일.
라게츠는 어젯밤 만장정에서 상야등 하나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그것은 종야오의 것이 아니었다. 사황은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 물건이라면서 바로 불태워버렸다. 그 안에는 말할 수 없는 기억이 담겨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