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스트레일 177 트릴로지의 등장 인물 배우는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 성우는 소연데이빗 던과 오드리의 아들.
2. 작중 행적
2.1. 언브레이커블
데이빗의 아들이자 아직 초등학생으로 등장한다. 집에서 TV를 보다가 아버지가 탄 열차사고를 접한다. 일라이자의 초대를 받은 데이빗과 회랑을 방문한 뒤로 아버지가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비범한 것을 증명하려고 운동하는 데이빗에게 몰래 무게를 추가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총을 찾아내 아버지에게 겨냥하기도 한다. 결국 히어로로 각성한 데이빗이 자신의 정체를 몰래 알려주자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고는 몰래 눈물을 흘린다.2.2. 글래스
아버지와 함께 보안물품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덤으로 사이드킥 역할도 하는 중 데이빗이 비스트를 추적하려고 하자 다음에 하라고 하지만 가게에 있던 손님이 산책하게 놔두라고 하자 결국 아버지를 떠나 보낸다.[1] 비스트랑 격투를 벌이다가 병원으로 잡혀간 아버지를 빼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비스트의 정체를 파악하고 비스트와 글래스 사이를 갈라서게 한다. 결국 아버지를 눈 앞에서 잃고 절망하지만 글래스의 계획대로 퍼진 영상을 케이시와 일라이자의 어머니와 함께 공개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3. 기타
슈퍼히어로 장르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사이드 킥 역할을 한다.사실 어렸을 때도 상당히 과감한 짓을 하는데 아버지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총을 겨누기도 하고 학교에서 친구랑 싸우기도 한다.
IT쪽에 능력이 있는 듯 하고 마지막에 글래스의 계획대로 유출된 영상들을 공개하는 일을 한 것 같다.
글래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커피를 사와 나누어주는데 할머니 뻘인 엘라이자의 어머니에게 먼저 주지 않고 케이시에게 먼저 건넨다.
[1]
여기 등장한 손님은 감독 나이트 샤밀란이다. 언브레이커블에서도 등장했는데 이 때는 마약 판매를 하려다 던에게 제지 당했다. 이 대화 내용을 잠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