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조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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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성권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에서 태어나 영광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시작했고 광주광역시로 이사해 광덕중학교(광주 FC U-15)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금호고등학교 축구부 시절부터 좋은 피지컬과 리더십으로 2019년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시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후 광주의 우선 지명을 받고 울산대학교로 진학해 울산대학교 축구부에서 주장을 맡으며 2022년 대학추계연맹전에서 울산대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3. 광주 FC
올림픽 대표 출신인 데다가 울산 현대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의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로 광주 구단과 팬들의 기대가 크다.3.1. 김포 FC (임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보다 확실하게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김포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 2번.2, 3라운드에서는 U-22 TO를 채우며 선발 출장하였다. 두 경기 모두 옐로카드를 적립하기도 했다.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도 선발 출전하였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12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전 경기를 우측 스토퍼로 교체 없이 풀타임 출장하고 있다. 개막 이후 꾸준히 김민호, 김태한과 함께 스리백의 일원으로서 김포의 짠물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다 U-23 훈련 차출로 인해 29라운드 성남전에서 처음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11월 28일,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4인에 올랐다.
12월 9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 FC와의 원정경기, 후반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첫 골을 가장 중요한 순간 기록했다. 그러나 강원이 다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빛이 바랬다.
1년간 치른 42경기 중 팀에서 가장 많은 38경기에 출전, 사실상 붙박이다 못해 혹사 수준으로 분전했다. 그가 안 나온 경기는 로테이션을 돌렸던 FA컵 2, 3라운드와 U-23 대표팀으로 차출된 29, 30라운드뿐이다.
3.2. 2024 시즌
2024 시즌을 앞두고 광주로 복귀했다. 김포가 조성권과 함께 24년에도 같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지만, 선수 본인이 1부에 도전장을 내밀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한다. 김포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이정효 감독의 신임을 받을것으로 보인다.현재 광주 센터백 자원은 수비 핵심 안영규를 비롯해 호주 용병 포포비치, 그리고 U-23 주장 변준수, 그리고 김승우, 이강현, 김경재 가 조성권의 경쟁자로 분류된다.
그러나 부상인지 경쟁에서 밀려서인지 3월 내내 아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7R 전북 원정을 앞두고 주장 안영규의 퇴장, 포포비치와 변준수의 U-23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공백을 메우고자 선발 출전하며 광주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이후 다시 경쟁에서 밀리며 아예 경기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1] 울산과의 코리아컵 4강전 두 경기에 모두 나서는 등 출전 횟수를 늘려가더니, ACLE 조별리그 1차전부터 선발 우풀백으로 풀타임을 뛰는 등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32라운드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는 78분에 교체 투입되어 12분을 소화했다.
33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올 시즌 첫 리그 선발 경기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도 우측 풀백 포지션에서 뛰었고, 71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0:2로 패배.
시즌 종료후 작년에 임대를 갔던 김포 FC와의 이적설이 떴다.
[1]
비록 리그 경기와 라인업은 많이 다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