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조선로동당/주요 회의/8기 중앙위원회
1. 개요
2024년 5월 24일에 소집된 정치국 회의. 8기 19차 확대회의 이후 4개월만에 소집되었다.2. 참가자
정치국 상무위원 중 김덕훈, 리병철이 불참하고 김정은, 조용원, 최룡해 및 리일환, 박정천, 김재룡, 조춘룡, 박태성, 강순남, 정경택이 참석했다. 서열상 전현철도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국 후보위원으론 최선희의 참석이 확인되었다.김정은 | |
조용원 | 최룡해 |
리일환 | 박정천 |
김재룡 | 조춘룡 |
박태성 | 강순남 |
최선희 | 정경택 |
김성남? | ?[1] |
회의가 열리고 다음날인 5월 25일 하루만 보도하였으며[2] 사진 및 영상 추가 공개는 일절 없어서 총 참석자가 몇명이었는지는 북한에서 나중에 기록영화로 추가로 공개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김성남 당 국제부장이 참석한 것이 맞다면 최선희 외무상과 함께 당과 정부의 외교수장이 모두 참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이어서 6월에 개최된 북러정상회담 준비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3. 의정
김정은이 회의를 사회했다.- 1. 8기 10차 전원회의 소집: 관례화된 것처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결정한 올해 국가사업방향과 제반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8기 10차 전원회의 소집을 결정하고 김정은이 직접 상정할 주요의정들을 개괄했다. 회의 결과 6월 하순에 소집하기로 결정되었다.
- 2. 당 및 국가사업에 나서는 중요 문제.
- 3. 군사정세에 대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고 청취. 이후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무력의 당면한 군사활동과업이 제시되고 그를 책임적으로 수행할데 대한 지적이 있었다."라고 보도되었으나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4. 역대 정치국회의
8기 19차 확대회의 2024년 1월 23일 - 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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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20차회의 2024년 5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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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21차 회의 2024년 7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