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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 등장하는 인물. 키지미 행성에서 살고 있는 현상금 사냥꾼이자 포의 친구다. 배우는 케리 러셀.2. 작중 행적
2.1.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 대머론이 시스 단검에 적힌 시스 언어를 해석하기 위해 키지미 행성에 오면서 등장한다.포가 행성에 오자 금방이라도 포를 죽여버릴듯 군다.[1]하지만 퍼스트 오더라는 공공의 적이 있었고 포에게 애증의 감정이 남아 있어 포를 도와준다. 포에게 퍼스트 오더 장교 메달을 보여주며 이 메달이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다 말하면서 자신과 함께 도망치자고 한다. 하지만 포가 거절한다.이후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리판 함에 의해 키지미 행성이 파괴된 이후에도 한동안 등장이 없었는데 다행히 키지미 행성이 파괴되기 전 다른 주민들과 함께 키지미 행성을 탈출했고, 이후 엑세골 전투 막바지에 랜도 칼리시안의 지원군과 함께 본인의 Y-wing을 타고 등장한다.
3. 기타
E-851 블래스터 권총 2정을 사용한다. 흔히 해적 권총 하면 생각나는 짧고 고풍스러운 생김새가 특징이다.
[1]
과거 포와 함께 밀수업을 했었는데 포가 저항군으로 전향하면서 조리가 큰 빚더미에 앉게 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