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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79년 |
함경도
홍원현 경포사[1] (現 함경남도 홍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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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창녕 조씨 |
사망 | 1911년 이후 |
상훈 | 건국훈장 독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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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79년 함경도 홍원현 경포사(現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태어난 그는 이후 러시아로 가서 세탁업과 러시아어 통역 일을 하다가 1909년 하얼빈으로 갔다. 아내가 러시아 사람이라 러시아어를 잘했다. 그 곳에서 안중근을 만나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안중근, 우덕순, 유동하, 유승렬, 김성화, 탁공규와 함께 7인 동맹을 맺는다. 조도선은 우덕순과 함께 채가구역에서 대기하지만 러시아 헌병들의 감시가 심한데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가 채가구역을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2] 거사는 실패하고 만다. 대신 이토 히로부미는 하얼빈역에서 안중근에게 저격당한다. 안중근의 거사 이후 조도선, 우덕순, 유동하는 러시아 헌병에게 체포되었다. 우덕순은 3년 형을 조도선과 유동하는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고 출소후 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3. 대중매체에서
- 1959년작 영화 <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에선 배우 임운학이 연기했다.
- 1972년작 영화 < 의사 안중근>에선 배우 박암이 연기했다.
- 1979년작 KBS-TV 8.15 특집극 <대한국인>에선 배우 맹호림이 연기했다.
- 1996년작 SBS 3.1절 특집드라마 <안중근>에선 배우 양형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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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작 영화
영웅에선 배우
배정남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