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1:5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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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지역 · 던전 · 사이렌 · 보스 · 등장인물 도구 · 미니 게임 · 콜렉션 ·
HD 리마스터

1. 개요2. 1회차3. 힘든 여행 모드

1. 개요

스카이워드 소드를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정리한 문서.

2. 1회차

1회차때는 힘든 여행 모드와 달리 필드에서 하트나 하트꽃이 나오며[1] 체력이 한칸씩 소모된다. 때문에 1회차의 팁들은 모두 2회차에서도 유효하다.
하지만, 1회차와 2회차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1회차 플레이에서는 물약이나 아이템 업그레이드 등의 부가적 요소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즉,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1회차는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필수 업그레이드 요소[2]를 제외한 다른 업그레이드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 루피를 모으기보단 보물과 곤충 채집이 우선이다.
    물론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루피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나, 이후 2회차로 넘어갈 때 미리 준비를 하려면 보물이나 곤충을 잡아두어야 한다. 하트도 나오지 않고 체력이 두배로 닳는 2회차 플레이는 그만큼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중요하며, 극후반에서는 물약의 중요성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보물과 곤충 채집을 열심히 해야 하며 쓸데없어보이는 호박 옥돌도 개당 20루피에 팔리는 중요한 자금 수급처가 되니 많이 모아두자.
  • 아이템 구매 순서
    테리의 집에 가면 다양한 아이템들을 파는데, 이 아이템들의 구매 순서를 따지자면 0순위가 잠자리채, 1순위는 지갑, 2순위가 모험 주머니, 3순위가 메달 및 하트 조각이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기본으로 모험 주머니가 4개, 구매를 통해 주머니 용량을 8개까지 늘릴 수 있는데, 메달의 기능이 꽤 좋기 때문에 모험 주머니를 반드시 확장시켜야 한다. 더더욱이나 하트가 나오지 않는 2회차에선 하트 메달의 존재와, 필요해진 많은 빈병까지 합하면 어느 순간 8칸도 모자라다며 투덜거리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감사의 마음
    감사의 마음은 다양한 서브 퀘스트들을 통해 모을 수 있고, 이러한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모르제코[3]가 주는 보상이 쏠쏠하므로 감사의 마음 퀘스트를 열심히 해야 한다.
  • 루피및 자재 수급처
    루피는 던전이나 풀 베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1회차에선 상기했던 이유처럼 보물 및 벌레 판매는 권하지 않는다.
    • 보물 팔기
      밤에 글로디의 집에서 보물을 팔 수 있다. 제일 걸리면 좋은 것은 호박 옥돌. 원래 호박 옥돌 설명 자체에도 어디에나 널려 있다 라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넘쳐난다. 하나에 20루피이기 때문에 쏠쏠하며, 강화에 크게 많은 양이 필요한것도 아니어서 많이 팔아도 된다. 하지만 과욕은 금물. 가장 비싸게 매입하는 것은 100루피인 파랑새의 깃털, 여신의 분실물, 황금 해골로, 이 중 파랑새의 깃털은 파랑새의 스폰 지점만 알고 있다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짭짤한 수입원이 된다.
    • 벌레 팔기
      밤의 기사학교에서 자토에게 팔 수 있다. 틈틈히 나비를 잡아두었다 팔 수 있을때 팔면 꽤나 돈이 된다.
    • 다이빙섬
      라넬 사막 이후 로봇을 깨운 이후로부터 할 수 있다. 한번에 500루피까지 벌 수 있으며 최고의 돈벌이용 섬이 될 것이다. 해당 문서에도 쓰여 있듯이, 3시 룰을 적용시켜 대박을 노리자.
    • 벅크 어머니의 청소 돕기
      라넬 사막 이후 바람 방출기를 획득했을 때부터 가능. 사실 그 전에 어머니의 집에 들어가도 더러웠으나, 유물을 얻고 난 뒤에는 청소를 도와달라고 본격적으로 부탁한다. 한번에 20루피 획득 가능하며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집이 더러워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호박 바 반주
      솔직히 이 방법은 다른 방법에 비해 꽤 어렵다. 위 리모콘을 양옆으로 왔다갔다를 잘하는사람한테는 충분히 추천할 수 있으나 다른 방법들의 비해 수고가 많이 나간다.
    • 대나무섬
      대나무섬의 경우, 검을 성장시켜 마스터 소드로 진화시켰을때부터 쉬워진다. 물론 시도는 그전부터 할 수 있으나, 그렇게 짧은 검으로는 어렵다라고 언급한다.
    • 두근두근 루피찾기
      HD 버전 한정. 퀵 세이브가 생긴 HD 버전에서는 이 미니게임에서 돈을 잃으면 다시 퀵세이브 파일을 로드하고, 돈을 따면 밖으로 나갔다가 바로 재입장하는 식으로 쉽게 돈을 불릴 수 있다.
  • 기타 팁
    • 하일리아의 방패
      하일리아의 방패는 모든 속성에 무적이고, 내구성이 무한이라 최고의 방패가 되므로 꼭 얻자.
    • 새총
      다른 아이템은 굳이 업그레이드 안해도 쓸 만 하지만, 새총만큼은 한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활용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바로 다발새총이 되기 때문. 다발새총이 되면 넓게 흩뿌려 쏠 수 있기 때문에 적 맞추기도 쉬워지고, 특히 테크노보코블린같이 전기를 둘러 공격할때마다 데미지를 받는 적의 경우, 새총으로 경직시키는 플레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 비틀
      비틀은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면 A버튼을 통해 가속시킬 수 있는데, 이 점이 꽤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잠자리채
      업그레이드하면 확연히 잡기 쉬워진다.

3. 힘든 여행 모드

2회차 플레이때에는 힘든 여행 모드로 다시 진행할 수 있는데, 힘든 여행 모드를 플레이한다면 체력이 2배로 닳고, 필드에서 하트와 하트꽃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4]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때문에 1회차땐 별로 중시되지 않았던 물약과 방패의 중요성이 커졌으며, 아이템의 업그레이드와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해졌다. 또한 모아둔 보물, 벌레가 그대로 이전되며 스카이워드의 차징시간이 짧아진채로 유지된다. 때문에 상술했다시피 스카이워드를 모으는 시간이 짧아진 채로 다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므로 스카이워드를 모으는 시간이 최종 업그레이드 때에는 1초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 스카이워드
    2회차 플레이 시에는 데미지를 두배로 받기 때문에 몸에 전기를 두르고 있어 공격하면 데미지를 받는 까다로운 적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스카이워드를 사용해 잡아내야 한다. 원거리 공격을 통한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과, 짧아지는 충전시간도 큰 이유이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잊지말고 스카이워드를 충전해두자.
  • 패링
    wii버전의 경우 기기의 인식 문제 때문에 패링을 원하는 타이밍에 시전하기 조금 까다로워서 패링을 꼭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꽤 있었지만 스위치로 이식되면서 패링을 정확하게 사용하기 훨씬 쉬워짐에 따라 패링을 활용하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스뿐만 아니라 일반 잡몹을 상대할 때도 패링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까다로운 적들도 수월하게 제압 가능하다. 특히 본작은 패링을 연속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패링을 활용할 수 있으니 다발 새총과 적절히 병행해서 활용하자.
  • 물약
    앞서 말했다시피 물약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초반부에야 많아봤자 하트 10개이니 기본 물약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지만, 후반부에는 16~17개나 되는 하트를 고작 체력 8칸 채워주는 기본 물약으로 채울 순 없다. 때문에 1회차보다 물약 업그레이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한번 데미지에 체력을 2칸씩 잃던 공격이 4칸 데미지를 주는 공격으로 바뀌는 등 압도적인 데미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무적물약을 구비하는것도 좋다.
  • 아이템
    아이템은 가능하면 모든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좋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새총. 잊지 말자.
  • 자원
    선술했듯 보물과 벌레가 1회차에서 그대로 이전되므로, 힘든 여행 모드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모든 보물과 벌레를 미리 챙겨두었다면 힘든 여행 모드를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값비싼 보물과 벌레를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이 챙겨두면 글로디와 자토에게 팔아 쉽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 초반 팁
    초반에는 필로네-올딘-라넬을 돌면서 본격적 힘든 여행 모드에 대해 익히는 시기이다. 아직 크게 위협적인 요소도 없고, 특별히 어려운 부분도 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플레이할 순 있지만,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발새총과 하트메달인데, 다발새총은 특히 라넬 사막에서 필수이며 하트 메달은 앞으로를 위해 꼭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방패가 중요하기 때문에 체력물약 중 하나는 방패 게이지를 회복시켜주는 물약으로 가지고 있자. 하나 팁을 주자면, 체력 한칸을 늘려주는 메달이 있는데, 하트의 수가 홀수라면 마지막에 하트 1개를 남기고 버틸 수 있으므로 총 하트 개수는 홀수를 맞추는게 좋다.
  • 중반부 팁
    중반에는 고대의 대석굴-라넬 사해-과거의 대제전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던전 및 보스가 어려워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세 던전을 돌면서 마스터 소드로 각성시킬 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점점 검의 길이가 길어져 공격력이 강해지고, 스카이워드가 빨리 모이게 된다. 때문에 전략적인 공격보단 막공이 잘 통한다. 물론 스카이워드를 이용한 전략적 공격 요소도 사용해야 한다. 이곳은 딱히 어려운 점을 꼽으라면 다일로와마와 기라힘 2차라는 보스의 난이도 상승이 있는데, 방패 사용이 늘어나거나 체력 소모가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슬슬 물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니 빈 병은 최대한 얻어두고 모험 주머니도 늘려두는게 좋다.
  • 후반 팁
    최종보스와 싸우러 가기 전에 하일리아의 방패를 얻어놓는것이 훨신 수월하다.


[1] 힘든 여행 모드에서도 하트 메달을 획득하면 1회차 만큼은 아니지만 하트를 발견할 수 있다. [2] 새총 ->다발새총, 방패 업그레이드 [3] 감사의 조각을 모아달라고 부탁하는 악마이며, 모아줄 때마다 선물을 준다. [4] 하트 메달을 얻기 전에는 나오지 않으며, 하트 메달을 얻은 뒤에도 1회차보단 훨씬 적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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