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12:33:50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챌린지 모드


파일:zdmshw.jpg
<colbgcolor=#fbe2b4> 모드 <colbgcolor=#FFFFFF,#1f2023> 레전드 모드 · 어드벤처 모드 (맵 목록) · 챌린지 모드
주요 정보 스토리 · 등장 스테이지 ·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사) · 몬스터 · 스킬
시설 가게 ( 배지 가게 · 에드의 공장)
마이 페어리 관련 마이 페어리 ( 음식 · 페어리 스킬 · 페어리 웨어)
기타 정보 메달


1. 개요2. 공통 사항3. 스테이지 목록
3.1. 일반 챌린지3.2. 보스 챌린지3.3. 가논 플레이3.4. 꼬꼬 플레이

1. 개요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의 모드 중 하나.

챌린지 모드라는 제목답게 어드벤처 모드에 수록되었던 챌린지 모드처럼 챌린지 형식 위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만 수록되있지만 진행 목적, 방식 등은 어드벤처모드에서도 결코 본 적이 없는 것 위주로 가득하다.

원래는 처음엔 없었던 모드였지만 1.2 업데이트로 일반 챌린지의 필로네의 숲 스테이지만 먼저 추가되었다가 1.6.0 업데이트로 나머지도 추가되면서 DLC 팩이 추가되면서 보스 챌린지와 가논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3DS 버전이 출시되고 나서부턴 가논 플레이 등의 영향으로 기기 한계에 부딛쳐 수록되지 못했다. 스위치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졌지만 관련 메달 요소는 부활하진 못했다.

2. 공통 사항

  • 챌린지 배틀 내의 모든 스테이지는 공통으로 '배틀 스코어'로 기록된다. 배틀 스코어는 클리어 후 격파수나 피해 데미지, 필살기나 마력해방으로 잡은 격파수 등의 각종 평가를 합해 루피합계로 남는다. 루피 합계는 좀 더 높은 점수로 기록될 때마다 해당 평가로 갱신된다.
  • 챌린지 모드에도 클리어 랭크가 기록되지만 스테이지 배틀 종류마다 평가되는 기준이 다르다.[1] 일반 챌린지 이외의 스테이지는 클리어 랭크가 S일 경우 다음 레벨의 스테이지가 열리고 랭크 무관해서 클리어 시엔 다른 종류의 스테이지가 열린다.
  • n의 적을 격파하라!가 제목인 스테이지인 경우 어드벤처 모드 당시 처럼 격파수를 늘려가면서 증원군을 늘려서 격파수를 늘리는 건 비슷하지만 보스 배틀에선 방식이 달라졌으며 거대 몬스터를 한마리씩 처치하면 증원군이 나타난다.
  • 서바이벌 배틀에선 물약이나 레벨 업을 통한 회복 수단이 제한되있으며 중간의 하트 수송병이 드롭하는 하트로만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여러 회복 기능의 페어리 스킬들은 여전히 가능하니 위기에 따라 적정껏 사용하면 좋다.
  • 가논 플레이, 꼬꼬 플레이는 정해진 플레이어 조작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 페어리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적 처치로 통해 음식 드롭도 적용되지 않는다. 더불어 물약 가게를 통해 물약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3. 스테이지 목록

3.1. 일반 챌린지

  • 필로네의 숲에서의 연속 전투!
    제목에도 알다시피 배경은 필로네의 숲. 맵 중앙에 데크나무님은 아군 본거지로 적용되어 함락당할 시 전투에서 패배된다. 맨 첨엔 기브도 등의 의문의 몬스터군 한놈을 처치 후엔 한번에 한가지 시련이 진행되는데 맨 처음 한놈을 격퇴 후엔 5분 내에 500의 적을 처치하라!라는 미션이 들어온다. 이후 다시 의문의 몬스터군 한놈을 처치하면 5분 안에 300의 적을 필살기로 처치하라!가 시작, 그리고 다시 몬스터를 처치하면 5분 안에 마력 해방으로 300의 적을 격파하라!가 이어진다. 마지막은 발가와 위즈를 처치하는 것으로 끝. 각 미션은 클리어 후 남은 시간이 얼마에 따라 시련의 결과가 정해지며, 결과 랭크가 높을 수록 다음 시련의 레벨도 높아지면서 몬스터도 강해지고 보수도 높아진다.
  • 러시 배틀
    필로네의 숲에서 연속 전투!를 클리어 후 열리는 스테이지로 제목 그대로 어드벤처 배틀에 등장했던 챌린지 배틀인 러시 배틀과 동일하며 마력해방을 하고 시간 내에 최대한 격파수를 늘리는 방식 역시 같다. 배경은 하이랄 평원이며 맨처음 젤다를 처치 시 적의 증원군이 나타나고 이어서 킹 도동고 까지 등장한다. 킹 도동코를 처치하면 처치하면 샐러맨다일, 스탈마스터 등의 증원군이 나타난다.
  • 800의 적을 격파하라!
    러시 배틀 클리어 후 열리는 스테이지로 제목 그대로 어드벤처 모드의 등장했던 배틀 방식이다. 배경은 올딘 화산으로 첨엔 발가만 있다가 100씩 처치 시엔 킹 도동고, 위즈로, 킹 도동고, 임파, 플레임 기브도, 링크&킹 도동고, 순으로 등장, 킹 도동고를 제외한 적은 적군 전체의 사기를 높이니 즉시 처치하는게 좋다.

3.2. 보스 챌린지

거대 몬스터가 대다수 등장하는 스테이지들로 수록되있다. 그렇다보니 초반 레벨부터라도 상당한 난이도를 보이니 캐릭터 전체 레벨링부터 다진 다음에 도전하는게 좋다.
  • 1000의 적을 격파하라!
    보스 챌린지중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 처음부터 적군에 제3세력까지 킹 도동고로 가득히 등장해 서로 교전중인 상황으로 시작된다. 거대몬스터 처치 시엔 여러 적의 증원군이 나타나니 쉽게 격파수를 늘릴려면 거대 몬스터를 노리면 된다.
  • 1500의 적을 격파하라!
    배경은 성검의 신전으로 거대몬스터에 고마, 데스치타트도 추가되었다. 추가로 아이템 도둑에 그림자 분신을 보내는 소환병도 있으니 번거로움이 배로 늘었다.
  • 2000의 적을 격파하라!
    배경은 황혼의 대지로 제3세력으로 데스치타트, 아르고록이 등장하고 나머지 적군으로는 아르고록, 고마가 등장한다. 중간에 데스치타트의 촉수랑 마력 도둑도 등장하니 격파수를 늘리는 동안 주의할것.
  • 브레이브 배틀 Lv.1
    브레이브 배틀은 거대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 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러시 배틀과 비슷하다. 스테이지는 스카이로프트로 처음에 데스치타트를 처치 시엔 다수의 킹 도동고가 출현, 모두 처치 시엔 증원군이 늘어나고 이후 나타나는 여러 고마를 처치 시엔 하급병이 다수 등장한다. 도중에 아이템 도둑이나 소환병, 아이템 수송병도 등장한다.
  • 브레이브 배틀 Lv.2
    배경은 데스마운틴. 이번엔 첨에 고마가 등장하고 처치 시엔 다수의 아르고록이 등장, 이후 킹 도동고가 다수 등장하여 전부 처치 시엔 하급병이 출현한다.
  • 브레이브 배틀 Lv.3
    배경은 하이랄 평원. 첨엔 아르고록이 두마리나 등장하고, 이후엔 다수의 고마, 그 이후엔 다수의 데스치타트가 출현한다.
  • 서바이벌 배틀 Lv.1
    배경은 필로네 숲이다. 서바이벌 배틀은 지도에 표시되어 처음부터 사기가 높아지는 자객 몬스터를 처치해야 진행이 된다. 다만 격파수도 평가에 반영되는데 레벨 1, 2는 유독 높은 마릿수를 요구해야 하므로 마릿수만 신경쓰지 않고 적만 집중하다보면 S랭크가 미달되는 현상을 잘 볼 수 있다. 중간중간 여러 잡몹도 처치하면서 2000마리까지 처치하고 끝내자.
    • 1번째 자객 - 사기가 높은 빅포우부터 시작해 처치할 때마다 여러마리의 빅포우가 등장하고 추가로 거대 몬스터(킹 도동고)와 소환병(터틀너크도)도 등장한다. 소환병은 전부 처치하면 아군 하트 수송병이 나타난 다음부터 2번째 자객으로 이어진다.
    • 2번째 자객 - 2번째 자객 다음부터도 계속해서 빅포우를 처치해 증원군을 불러오면 된다. 2번째부턴 루토도 등장하고 이후엔 정찰병에 고마와 데스치타트, 그리고 공격할수록 분열하는 다크 다르니아(!)도 등장한다.
    • 최후의 자객 - 다크 킹 도동고가 등장한다. 다크화한 거대 몬스터는 도구 등으로 인한 기절이 불가능하니 일반 공격으로만 격파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나 무기로 가야 난이도가 크게 하락된다.
  • 서바이벌 배틀 Lv.2
    서바이벌 배틀 레벨 1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하일리아호로 시작된다.
    • 1번째 자객 - 첨엔 다이너 포스 처치를 시작으로 이어서 등장하는 2마리의 다이너포스도 처치하면 봉인된 괴물, 정찰병(가날), 응원병(기브도), 마력 공급병(기브도)이 등장. 마력 공급병은 방치 시 적들의 사기가 올라가니 계속 방치시키면 안된다.
    • 2번째 자객 - 계속해서 다이너포스를 처치하면 시크까지 난입해서 등장한다. 이들도 처치하면 아르고록과 다크 데스치타트도 등장. 마력 공급병이랑 소환병도 이때에 등장하니 한번에 격파해서 다음 자객으로 넘어가야 한다.
    • 최후의 자객 - 최후의 자객이 시작되면 다수의 가날과 고마 2마리, 그리고 다크 아르고록이 등장한다.
  • 서바이벌 배틀 Lv.3
    서바이벌 배틀 레벨 2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봉인된 땅으로 시작된다. 이번엔 자객이 4번째까지 늘어났다. 잡몹으로는 스탈차일드와 스탈마스터.
    • 1번째 자객 - 이번엔 가날을 처치해야 다음 자객의 증원군이 출현한다. 가날을 계속해서 처치하다보면 마력 공급병, 분열하는 다크 젠트 2명, 데스치타트가 등장.
    • 2번째 자객 - 가날을 계속해서 잡다보면 정찰병(리잘포스), 아르고록, 다크 킹 도동고, 다크 리잘포스가 출현. 다크 리잘포스는 시간이 지날때마다 마력을 증폭하니 즉시 처치시켜야 한다.
    • 3번째 자객 - 이번엔 시작부터 젠트가 강화되서 등장한다. 가날과 함께 처치 성공 시엔 기라힘이 등장, 그다음은 다크 아르고록과 다크 고마, 그리고 다크 젠트랑 정찰병이 또다시 등장한다. 데스치타트를 소환하려는 소환병도 등장하니 주의.
    • 최후의 자객 - 아스트랄하게도 다크 가논과 다크한 괴물[2] 2마리가 등장한다. 다크한 괴물은 특히 처치가 어려운 상대인데 체력을 줄일 수록 걷기 공격의 범위가 커지기 때문. 그걸 약점포인트 스매시도 없이 처치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참으로 자비 없는 배틀이 아닐수야 없다. 그나마 가논은 시전 딜레이가 길어서 히트할 타이밍이 많다. 원거리에 대응되는 공격 스킬이나 필살기, 또는 페어리 스킬로 효율적있게 무마하면 된다.
  • 서바이벌 배틀 Lv.4
    서바이벌 배틀 레벨 3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마지막 레벨 답게 가논 성이며 자객은 무려 6번째까지 등장한다. 잡몹은 모리블린, 스탈차일드.
    • 1번째 자객 - 레벨 4에서는 기브도를 처치시켜 자객의 증원군을 불리면 된다. 계속해서 기브도를 처치 시엔 고마, 정찰병(샐러맨다일), 마력 공급병(샐러맨다일)이 출현한다.
    • 2번째 자객 - 기브도를 처치하다보면 소환병과 응원병, 다크 샐러맨다일, 그리고 아르고록과 다크 킹 도동고가 출현.
    • 3번째 자객 - 이번엔 얼마 안가 고마가 금방 등장하면서 마력 공급병도 출현해 적군 전체의 마력을 높인다. 또한 다크 라나도 등장하는데 공격할수록 분열하지만 마력 공급병의 마력 공급은 물론 사기도 이미 올라와있으니 보스 처치하는동안 방심하면 안된다.
    • 4번째 자객 - 증원군을 부르면 아르고록, 정찰병, 다크 킹 도동고, 다크 샐러맨다일이 또다시 등장.
    • 5번째 자객 - 이번엔 첫 시작부터 2명의 마녀가 등장한다. 하지만 시아에 경우는 스위치 버전부턴 오류인지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고[3] 패턴도 안보이므로 그나마 한시름 놔도 된다. 마녀 둘까지 동원해 처치하면 다크 시아, 다크 아르고록, 다크 데스치타트, 소환병, 응원병이 등장. 안그래도 출현하는 적부터 막장이니 소환병의 거대몬스터 소환을 방치해선 안된다.
    • 최후의 자객 - 레벨 3의 최후의 자객때처럼 다크 가논, 다크한 괴물 2마리가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필살기나 페어리 스킬 등으로 무마해 효율적있게 끝내면 된다. 여기까지 와서 죽다 몇십분간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3.3. 가논 플레이

가논 플레이의 모든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가논으로 고정된다. 가논은 특수 전용 플레이어인 만큼 배지와 무기 시스템이 없고, 물약 효과와 마이페어리 또한 적용받지 못한다.[4] 그래도 필살기 게이지는 처음부터 3칸인데다 마력해방 시간도 기본으로 최대치로 늘려있고 레벨링 또한 적용되있다.[5]

또한 가논에겐 특정 거대몬스터를 처치 시엔 보스 어택 아이템이 떨궈 획득해 보스 어택을 시전할 수 있다. 보스 어택은 종류마다 특정 거대 몹에게 맞힐 시 다운 상태로 만들 수 있어 보스 대비가 그나마 쉬워진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방어 커맨드가 불가능해졌고, 덩치만 커져봤자 히트박스만 늘게 된 셈이니 체력이 약한건 마찬가지이다. 가능한 필살기나 회피를 자주 써먹으면서 생존해가자.

덩치가 커져도 중형 몹에게 딜넣긴 쉬워지긴 커녕 오히려 처치가 힘들어질 때가 있다. 일단 적이 빈틈을 보이는 패턴을 보이려 해도 가논의 공격에 공중에 잘 띄어져서 패턴이 멈출때도 있고 그렇다고 패턴을 기다려도 다른적에게 빈틈이 보여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워크 포인트 스매시에 성공해도 일반 플레이어처럼 막강한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도 아니다. 차라리 강공격이나 돌진공격으로 연속 딜을 박는게 훨 빠르다.

네임드 급의 수준급 적을 상대할 땐 일반공격을 가해도 곧바로 회피해서 자세를 잡는데 이땐 딜을 넣늘 수 있는 히트도 금세 줄어드니 일반공격보단 강공격이나 돌진공격으로만 처치해야 한다.

스테이지 목록
  • 5000의 적을 격파하라!
    배경은 하이랄 평원. 처음부터 고론군과 적군이 교전중인 상태로 시작된다. 마력 수송병도 등장하는데 냅두면 고론대장에게 처치되니 가능한 빨리 처치하자. 1000격파 달성하면 킹 도동고와 기브도가 여럿 나오는데 이들을 한마리라도 남기면 적 전체에 사기가 올라가니 지도에 표시된 기브도가 있으면 전부 처치해야 한다. 킹 도동고는 앞에서 마력 수송병의 마력을 획득 후, 마력 해방으로 다운 시키면 처치가 쉽다.
    이후 2000 격파 시엔 데스치타트의 촉수가 나타나고, 2500 격파 시 플레임 기브도, 3000 격파 시 다크 파이까지 여럿으로 출현한다. 그리고 3500 격파하면 아군으로 젠트와 기라힘이 등장하는데 등장하자마자 노리려는 다크 파이를 처치하면 그쪽의 아군은 합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합류해봤자 그다지 도움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소재 파밍을 노려볼 입장이면 거의 모든 처치는 가논이 다 차지하는 꼴이니 있으나 마나한 존재. 게다가 체력이 떨어져도 가논 특유의 덩치 때문에 접촉해도 지원이 잘 안된다.(...)
  • 7000의 적을 격파하라!
    5000의 적을 격파하라!를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어둠의 궁전에서 진행되며 기본 적의 레벨이나 등장하는 적 정도를 제외하면 기본 진행 방식은 별로 달라진게 없다. 하지만 중간마다 가논 근처에 보코블린을 소환하는 소환병이 나타나는데 이는 오히려 격파수에 도움을 줄 때가 있으니 안잡아도 그만이다. 1000 격파 시 고마, 2000 격파 시 데스치타트의 촉수, 2500 격파 시 다이너포스, 3000 격파 시 다크 루토, 3500 격파 시 아군으로 젠트와 기라힘, 4000 격파 시 마법 항아리 수송병... 순으로 다시 반복된다.
  • 9999의 적을 격파하라!
    7000의 적을 격파하라!를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스카이로프트에서 진행된다. 여기선 처음부터 데스치타트의 촉수가 바로 등장한다. 1000 격파 시 데스치타트와 응원하는 터틀너크, 2000 격파 시 소한병, 2500 격파 시 스탈마스터, 3000 격파 시 다크 다르니아, 3500 격파 시 아군으로 젠트와 기라힘, 4000 격파 시 마법 항아리 수송병... 순으로 다시 반복된다. 상당한 마릿수로 진행하다보니 데스치타트의 촉수가 두번, 데스치타트가 세번이나 나타난다.
  • 자이언트 배틀 Lv.1
    특정 거대 몬스터만 처치하면 끝나는 배틀. 맨 첨엔 킹 도동고들 속에 두는 데스치타트 형태의 무리의 우두머리, 데스치타트들 속에 두는 고마 형태의 무리의 우두머리, 고마들 속에 둔 킹 도동고 형태의 우두머리가 각지에 있다.
    무리의 우두머리는 접근 시 각종 행동으로 방어를 잡는데 데스치타트 우두머리는 씨앗 공격을, 고마 우두머리는 강력한 적 소환, 킹 도동고 우두머리는 주위의 몬스터의 사기를 높인다. 우두머리를 처치 시 처치한 형태에 해당하는 보스 어택 아이템이 주어진다. 때문에 적정한 순서를 잡기 위해선 데스치타트>고마>킹 도동고 순으로 잡으면 된다. 하나씩 처치하다보면 대요정이 출현하는데 대요정은 그대로 방치 시 거대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해 플레이어를 방해하므로 즉시 처치하는게 정신에 좋다.
    모든 우두머리를 처치시 마지막 우두머리 한놈이 등장하는데 이때 우두머리는 아르고록의 형태니 미리 얻은 킹 도동고의 보스 어택을 노리면 다운 상태가 되니 쉽게 끝낼 수 있다. 하지만 같이 등장한 다크 발가도 있는데다 그대로 냅둘 시 고마도 등장한다. 거기다 다크 발가를 처치해도 또 나올 수 있으니 소재 파밍을 노려본다면 바로 끝내지 않는 전법도 나쁘진 않다.
  • 자이언트 배틀 Lv.2
    자이언트 배틀 레벨 1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봉인된 땅이다.
    이번엔 아르고록 형태의 무리의 우두머리까지 합세해서 등장한다. 아르고록 우두머리는 접근 시 다크화된 네임드급 적(분열 안됨)을 소환하는 식으로 자기방어를 취한다. 다만 처음부터 아르고록 우두머리와 위치가 가깝기도 하고 아르고록 특유의 빠른 추적 때문에 아르고록을 먼저 처치하도록 강조한다. 즉 우두머리의 처치 순서는 아르고록>데스치타트>고마>킹 도동고 순으로 권장된다.
    4체의 우두머리 처치 시 봉인된 땅 중앙에서 봉인이 풀렸다는 식으로 봉인된 괴물이 3체나 출현한다. 이중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괴물만 처치하면 끝. 봉인된 괴물은 다른 보스와는 달리 보스 어택으로 다운 상태로 만들 수 없으니 처음엔 무조건 마력해방으로 다운시켜야 한다. 그래도 체력이 줄어들면 공격하다 알아서 다운될 경우도 생기니 초반만 버티면 된다. 하지만 봉인된 괴물 특유의 질긴 체력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잡히는 수준이다.
  • 자이언트 배틀 Lv.3
    자이언트 배틀 레벨 2를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 배경은 겔드 사막이다.
    이번엔 봉인된 괴물까지 합세해 무리의 우두머리가 처음부터 총 5체의 우두머리를 상대해야 한다(...) 거기다 근처에 있는 거대몹 2마리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이 상대해야 하는 셈. 다만 봉인된 괴물 형태이 우두머리는 접근 시 거리가 되는 곳에 두마리의 봉인된 괴물을 소환해 합류시켜 사기를 높이려고 한다. 더군다나 봉인된 괴물 곁엔 자그마한 봉인된 괴물 여럿도 두는데 특유의 기어다니는 지속 데미지 때문에 여럿에게 다굴 당해 골로 갈 위험도 있다. 이럴땐 필살기나 강공격 등으로 거리가 되는 공격을 가해야 생존이 된다.
    모든 우두머리 격파 시 가논이 셋이나 등장한다. 얼떨결에 가논이 가논을 상대해야 하는 꼴인 셈. 셋 중에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개체만 처치하면 스테이지는 클리어다. 가논은 넉 다운 시키는 방법이 힘든데 기존의 가논을 여러 도구로 파훼시키는 것처럼 4가지 보스 어택을 한번씩 노려 한부위씩 떼어낸 뒤, 마력해방해서 필살기를 써야 겨우 다운된다.
  • 서바이벌 배틀 Lv.1
    배경은 데스마운틴. 가논의 서바이벌 배틀도 기존 서바이벌 배틀처럼 사기가 높아진 자객을 처치하면서 진행시키면 된다. 물론 하트 수송병의 하트 말고는 회복 수단이 없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주의.
    거기다 레벨 1치곤 꽤나 많은 격파수를 달성해야 S랭크가 되는데 총 5천마리나 올려야 달성되는 구조라 초반 자객 부터 족족히 마릿수를 채워놓는게 좋다.
    • 1번째 자객 - 터틀너크를 시작으로 처음엔 하나씩, 그다음에 나타나는 둘씩 처치해서 증원군을 부른다. 마지막엔 킹 도동고, 정찰병 2체와 소환병(전부 아이스 빅포우)까지 처치하면 1번째 자객은 처치 완료다.
    • 2번째 자객 - 2번째는 처음부터 킹 도동고가 플레이어를 지목해서 쫓아온다. 처치 시 보스 어택 아이템을 떨구는데 이 다음에 나타나는 아르고록 다운에 이용할 수 있으니 꼭 획득해야 한다. 아르고록 처치 시에도 다음 데스치타트 다운에 이용되는 버닝 브레스 어택 아이템도 주어지니 나오는 즉시 획득하자. 데스치타트 등장과 동시에 고마와 분열하는 다크시아 2명[6], 응원병을 소환하는 소환병 둘도 나와 이들까지 처치하면 2번째 자격은 처치 완료다.
    • 최후의 자객 - 다수의 다이너포스와 고마, 데스치타트, 다크한 괴물이 등장한다. 이중 셋의 거대 몬스터를 격파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 서바이벌 배틀 Lv.2
    배경은 겔드 사막. 서바이벌 배틀 레벨 1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다. 여기도 레벨 1 못지 않게 등장 자객수 대비 상당한 마릿수를 잡아야 랭크 달성이 되니 주의할것.
    • 1번째 자객 - 처음엔 빅포우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처치 시 증원군으로 데스치타트와 다이너포스 형태의 소환병, 정찰병이 등장. 이중에 소환병은 분열하는 다크 발가를 소환하므로 레벨링을 노리려면 가급적 나중에 처치하는 방향도 괜찮은 방법이다.
    • 2번째 자객 - 처음부터 고마(어택 아이템 지급)가 빅포우와 동시에 출현한다. 고마는 전에 채워놨던 마력으로 해방시켜 다운시키면 되니 그걸 이용해서 처치하면 되고, 이후엔 킹 도동고(어택 아이템 지급), 그다음엔 아르고록, 봉인된 괴물, 다크 발가 둘, 소환병 셋이 증원군으로 출현한다. 킹 도동고와 아르고록에 경우 처치 순서상 어택 아이템을 받게 되니 손쉽게 다운이 가능하다. 봉인된 괴물은 아르고록부터 얻은 마력 항아리로 채워서 마력해방 다운 스킬로 다운시키면 되니 참고.
    • 최후의 자객 - 갖가지 거대 몬스터가 한종류씩 전부 등장하며 고마, 킹 도동고, 아르고록, 데스치타트, 다크한 괴물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이중 아르고록은 처치 시 어택 아이템을 지급하니 데스치타트 처치 전에 꼭 챙기자.
  • 서바이벌 배틀 Lv.3
    배경은 가논 성. 서바이벌 배틀 레벨 2를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다. 여기서부턴 자객도 서서히 늘어서 격파수 달성 조건이 쉬워진다.
    • 1번째 자객 - 처음부터 데스치타트(어택 아이템 지급)가 등장한다. 데스치타트와 리잘포스 두마리를 전부 처치 시 증원군이 불려 킹 도동고(어택 아이템 지급), 리잘포스 둘 이후는 아르고록(마법항아리 지급), 고마, 분열하는 다크 라나 4명[7], 그리고 정찰병(플레임 기브도)가 출현.
    • 2번째 자객 - 처음부터 고마(어택 아이템 지급), 리잘포스 두마리가 등장하며 이들을 처치 후 아르고록(어택 아이템 지급)과 리잘포스 둘, 이후 킹 도동고와 데스치타트(마법항아리 지급), 정찰병, 소환병이 다시 등장한다. 이때 소환병은 다시 다크 라나를 소환한다.
    • 3번째 자객 - 처음엔 고마와 데스치타트, 이후엔 아르고록, 킹 도동고와 리잘포스 2마리, 이후엔 다시 다크 라나 4명, 아르고록, 소환병이 나타나고 봉인된 괴물까지 등장한다. 여기까지 마력을 남겼다면 봉인된 괴물을 마력해방으로 다운시킬 찬스다.
    • 최후의 자객 - 이번에도 모든 거대몹이 한종류씩 등장하여 고마, 아르고록, 킹 도동고, 데스치타트 그리고 다크한 괴물과 대요정, 다크 가논까지 한꺼번에 등장한다. 총합 7의 적을 처치해야 최후의 자객은 끝이다...
  • 서바이벌 배틀 Lv.4
    배경은 하이랄 평원. 서바이벌 배틀 레벨 3을 S랭크 클리어 시 열리는 스테이지다.
    • 1번째 자객 - 순서는 다이너포스 1마리>다이너포스 2마리로 처치, 이후 증원군으로 정찰병과 소환병(방패 모리블린), 데스치타트(마법항아리 지급)가 등장, 여기서 소환병은 이번엔 분열하는 다크 링크를 소환한다. 물론 분열하는 적도 남기면 진행이 안되니 꼭 초치하자.
    • 2번째 자객 - 맨첨엔 고마(어택 아이템 지급), 다이너포스가 자객으로 출현하고, 처치 시 킹 도동고(어택 아이템 지급)와 다이너포스, 이후 다크 링크 2명과 소환병(응원병 소환), 아르고록(마법항아리 지급), 봉인된 괴물이 다시 나타난다.
    • 3번째 자객 - 처음부터 데스치타트(어택 아이템 지급), 다이너포스, 처치 시 증원군으로 킹 도동고, 다이너포스 둘이 증원군으로 출현하고, 처치 시 고마, 아르고록, 다크 링크 4명, 정찰병 2체가 증원군으로 출현한다.
    • 4번째 자객 - 4번째 시작 시 다이너포스 2체와 고마, 처치 후 아르고록(어택 아이템 지급)[8]와 다이너포스 2체가 증원군으로 출현, 처치 후 데스치타트와 킹 도동고(마법항아리 지급), 정찰병, 소환병 여럿이 증원군으로 출현한다.
    • 5번째 자객 - 5번째 시작 시 데스치타트와 고마, 처치 후 아르고록과 킹 도동고와 다이너포스, 처치 후 아르고록, 봉인된 괴물, 다크 링크 4명, 소환병이 증원군으로 출현한다. 다크 링크 출현으로는 여기서 끝이다. 여기까지 통상적으로 왔다면 다크링크는 10명, 불어나면 총 40명의 다크링크를 처치하게 된 셈이다.[9] 이쯤 되면 다크 링크가 질릴 지경...
    • 최후의 자객 - 레벨 3 최후의 자객과 동일하게 고마, 아르고록, 킹 도동고, 데스치타트, 대요정, 다크한 괴물, 다크 가논이 한꺼번에 출현한다. 모든 종류의 거대몹과 대요정 하나만 상대하면 끝난다.

3.4. 꼬꼬 플레이

가논 플레이 서바이벌 배틀 Lv.4까지 클리어 시 열리게 되는 모드.[10] 이번엔 플레이어가 꼬꼬로 고정된다. 물론 통상의 자그마한 꼬꼬가 아닌 라나 소환의 문의 필살기로 등장했던 거대한 꼬꼬로 플레이 하게 된다!

다만 꼬꼬의 일반적인 조작 체계가 일반 쪼기/강하게 쪼기 뿐이고 가논에 비하면 꽤나 단조롭다. 거기다 거대 몬스터에겐 강하게 쪼기여만 넉백이 가능하고 보스 어택 아이템도 주어지지 않아 거대몹 다운을 위해선 오직 마력해방 필살기로 다운시키는 수단밖에 없다. 이를 반영했는지 거대몹에게 공격을 가할 수록 마력 게이지가 찬다.[11] 이런 문제들이 많이 껴서 가논 이상으로 높은 레벨링을 요구한다.

꼬꼬의 핵심은 마력을 채운 뒤 여러 보스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번에 다운시키는 전략이다. 그러기 위해선 마력을 최대한 아끼는게 좋은데 맨 처음은 아무래도 마력이 없다보니 위의 가논 플레이를 참고해서 마력 항아리를 드랍하는 보스를 가장 우선적으로 노리는게 좋다. 다행히 봉인된 괴물은 일정체력을 깎이면 알아서 다운되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초반만 넘겨야 가능한 부분이다.

가논과는 달리 선역이라는 포지션으로 지정된건지 아군이 젠트, 기라힘 대신 링크, 라나로, 또는 아군의 하트 수송병이 보코블린 대신 하이랄 병으로 대체되서 등장한다. 이 외의 스테이지 구성은 가논 플레이와 방식이 동일하다. 그러니 스테이지를 진행할땐 가논 플레이 문단에 동일한 제목의 스테이지를 참고할 것.


[1] 예시로 n의 적을 격파하라의 스테이지에 경우는 격파수 평가가 클리어 랭크에 포함되지 않고, 서바이벌 배틀에 경우는 피해 데미지가 클리어 랭크에 포함되지 않는다. [2] 다크 봉인된 괴물. 정확히 다크화된 봉인된 괴물이 맞다. 아무래도 텍스트 제한 때문에 다크한 괴물로 간단히 명명한 듯. [3] 물론 약간의 평타는 내려고 한다. [4] 마이 페어리를 소유하지 못한 상태로 간주하기 때문에 페어리 음식 또한 드랍하지 못한다. [5] 그덕분인지 가논으로 일정 레벨까지 올리면 관련 메달 달성이 가능해졌다. 다만 훈련소에서 다른 플레이어블을 가논 레벨까지 올릴 순 없다. [6] 다크 시아는 특히 분열하는 만큼 처치 시 얻는 경험치도 극대화하므로 레벨링에 꽤 좋다. 이는 다음 서바이벌 배틀의 등장하는 분열 적도 마찬가지다. [7] 즉, 무려 16명까지 불어난다! 물론 그만큼 지속적인 공격도 많이 당할 위험도 생기니 각종 특수공격으로 대항하면 무사히 처치할 수 있다. [8] 여기까지 왔다면 4종의 모든 어택 아이템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9] 물론 소환병의 소환까지 추가되면 더욱 많아진다. [10] 원래는 서바이벌 배틀 Lv3을 S랭크 깨야 열렸으나 스위치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변경되었다. [11] 특히 봉인된 괴물에겐 여러개에 난 발가락까지 보스 개체로 취급해서 필살기를 가하면 마력이 순식간에 절반 가까이 차는 광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