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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포우지 이사쿠 둘러보기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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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B8270><colcolor=#fff> 젠포우지 이사쿠 善法寺 伊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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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젠포우지 이사쿠 ([ruby(善法寺, ruby=ぜんぽうじ)] [ruby(伊作, ruby=いさく)])[1] | |
| 나이 | 15세 | |
| 키 | 163cm[2] | |
| 혈액형 | O형 | |
| 별자리 | 양자리 | |
| 1인칭 | 보쿠(僕) | |
| 소속학급 | 6학년 하(は)반 | |
| 소속 위원회 | 보건위원회 위원장 | |
| 특기 무기 | 난정검(乱定剣)[3]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오키아유 료타로[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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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이호산 (9기) 최승훈 (극장판)[5] 권성혁 (신판) 정재헌 (17기) 석승훈 (2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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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
| 원작 | 26권 | |
| 애니 | 10기 14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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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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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복 | 1학년 시절 |
쿠노이치 3인방의 누가 여닌자들에게 인기 많을까하는 주제에서 센조,케마 토메사부로와 같이 언급된것을 보면 외형 자체는 준수한 듯 하다.
머리를 풀었을 땐 어깨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쵸지와 비슷한 머리 길이를 가지고 있다.
사복은 기본적으로 분홍색이며 극장판과 애니메이션에서 하얀색 의복을 입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츠도이 설정에서는 한쪽 발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3. 불운
불운한 학생이 모인다는 소문이 퍼져 학생들에게 꺼려지는 보건위원회에 6년간 계속 있었으며 그만큼 엄청나게 불운하다. 별명은 불운위원장과 불운대마왕(...).[7] 그래도 보건위원장답게 약품, 약초 등 의학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다. 불운 탓에 인술 성적은 6학년 중 최하위지만, 실력은 톱클래스라고 한다.[8] 불운이 아니었으면 6학년들 중 1,2 등을 다퉜을 거라고.
4. 성격
6학년 중에서 상냥하고 남을 돌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란 키리 신이 가장 편하게 대하는 선배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막 부른다.[9] 란타로와는 같은 보건위원회에 속해 있고, 신념과 불운 부분에서 통하는 점이 많아 조합(콤비의 의미) 인기순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30주년 베스트 콤비 순위에서 란타로의 1위를 차지했다.
같은 6학년 동기들과는 다르게 선후배 사이의 군기가 거의 없는 편.동실편에서 실수로 란타로와 같이 약초를 바람에 날려버렸을때
파일:보건위원회.gif
또한 후배들과 같이 붕대의 노래를 부르거나 율동에 맞춰 춤을 추거나 란키리신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등 선배보다는 형이나 선생님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런 면모 때문에 위원장이 교체되었을때 회계위원이 된 이사쿠를 1학년들이 걱정해 몰래 살펴보러간적이 있다. 그리고 회계위원회 부원들도 이사쿠가 위원장이 된 것에 불만을 가지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사쿠가 안도 선생의 아재개그에 휘말린 것을 가엽게 여기거나 조언을 줬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불운대마왕이라고 불리는 이사쿠라도 하급생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다정하고 편한 선배이다.
5. 인물 관계
같은 반의 케마 토메사부로와는 6년째 룸메이트. 이 둘의 방은 다른 사람에 비해 위원회 짐이 훨씬 많아서, 구별하기 위해 칸막이를 이용해 방을 두 개로 나누었다. 바깥이 이사쿠의 방(쁘띠 보건실화), 안쪽이 케마의 방(쁘띠 용구창고화). 케마의 방에 입구 문이 없기 때문에 이사쿠 방 앞에 안쪽에 가기 위한 통로가 있고 칸막이가 있다. 그래서 이사쿠의 방은 케마의 방에 비해 조금 좁다. 불운 중 하나.방에 인체골격 표본인 '코짱'을 두고 있다.
이사쿠가 불운 때문에 다치거나 자존감이 낮아질때마다 격려해주거나 보호해준다.심지어 본인이 대신 다쳐주는 경우도 많은 편. 그렇게 이사쿠의 불운에 같이 휩쓸릴때가 많지만, 이사쿠를 탓하거나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싸주고 보호해주는 좋은 친구다. 이렇게 케마가 이사쿠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6학년 동기들에 비해 무르다보니, 드라마cd에서는 코헤이타가 이사쿠가 케마에게 애차의 술을 쓴 것이 아니냐고 의심한적이 있다.
적과 아군에 관계없이 전장에서 다친 사람은 모두 치료해주는 것이 신조. 이 행동은 동정심보다는 "나는 보건위원이니까"라는 의료 종사자로서의 의무감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이런 성격 탓에 닌자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실제로 드라마 CD에서 센조가 이사쿠를 "실력은 좋지만 마음의 검을 가지지 않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이유는 '모두의 웃는 얼굴이 더 보기 좋으니까'. 그리고 츠도이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이사쿠의 상냥한 성품 때문에 불운하다는 설정이 있다.
이사쿠에게 은혜를 입은 잣토 콘나몬 조차 이사쿠를 닌자와는 맞지 않는 성격이라고 평했다.그러나 그런 평가와는 별개로 잣토는 이사쿠의 의학 실력은 높이 사는데, 다른게 아니라 잣토가 부상을 입을때마다 이사쿠를 우연히 만나
불운의 아이콘답게 자주 함정에 빠지거나 트러블에 휘말린다. 또한 타고난 성격과 불운 때문에 하나부사 마키노스케 같은 부류의 인간들에게 이용당하거나 다칠뻔하지만, 란키리신이나 토메사부로, 학년 관계 없이 많은 후배들이 이사쿠를 보호하거나 염려해주기 때문에 이사쿠가 얼마나 인망이 있는 인물인지 알 수 있다.
그림책 これぞにんじゃの大運動会だ!? 에서 하치야 사부로에게 두부세례를 맞았다. 그래서 이사쿠는 두부를 싫어한다는 츠도이가 있다.
6. 능력
불운때문에 6학년들 중 성적은 최하위나 불운을 빼면 실력만큼은 톱클래스다.
특기인 무기는 난정검. 특별한 무기가 있는 게 아니라 손에 잡히는 모든 걸 무기로 쓰는 것이다. 그러나 칼이나 창 같은 무기도 다른 사람만큼 어느 정도 이상은 쓸 수 있다는 츠도이 설정이 존재. 난정검이 특기 답게, 특기 무기를 든 6학년 일러스트들에서는 혼자 붕대를 들고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에서 무기를 드는 장면에서는 쿠나이로 싸우며 닌타마 뮤지컬에서는 붕대 같은 걸로만 싸우거나 검을 들기도 하였다. 또한 5, 6탄에서는 어째선지 대퇴골(출처 코짱(...))을 들고 싸웠다.
츠도이 설정에 의하면 인술학원을 졸업한 후 닌자일 대신 '전장의'라고 하는, 전장에서 일하는 의사가 되어[10] 보건위원 정신 그대로, 적 아군 상관 없이 치료하며 돌아다닌다.
7. 어린시절
에피소드 30기 34화에서 1학년 당시 이사쿠의 꿈은 상처가 아물고 난 뒤 생기는 딱지였다.[11]그 이유는 어릴 적 불운으로 자주 다치곤 했는데, 그때마다 어른들이 "딱지가 생겼으니 이제 괜찮을거야" 라고 말하는 걸 듣고 '딱지는 모두를 괜찮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녀석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8. 기타
- 원작과 애니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데, 원작은 풍성한 흑발에 강한 인상이라면, 애니메이션은 연갈색 머리에 부드러운 인상이다. 성격도 애니메이션은 원작에 비해 상당히 온화하고 물렁한 성격.
- 2011년 애니메이션 공식사이트에서 열린 인기투표에서 상급생 그룹 1위, 전체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이 시기가 방학숙제 극장판이 개봉된 시기였는데, 아무래도 극장판 버프로 인해 인기가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 쿠노타마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유는 장난치기 쉬워서(...).
- 츠도이에서 팬이 이사쿠가 좋다고 하자 원작자가 "이사쿠 바보인데요?"라고 발언했다는 후문이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본인이 직접 치료해준 잣토 콘나몬과 동실인 케마 토메사부로와 커플링으로 많이 엮이며,같은 보건위원회인 란타로와 같이 그려지는 팬아트가 많다.
[1]
한국판 이름은 젤포이(TVA), 이사쿠(극장판, TVA 24기)
[2]
츠도이 설정
[3]
닌자가 위험에 처할 시 찻잔, 모래 등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적에게 던져 그 자리를 탈출하기 위한 기술. 반대로, 수리검 등 닌자 전용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정정검(静定剣)이라고 한다. 약과 독이 무기이며 칼과 창같은 무기도 평균은 쓸 수 있다는 츠도이 설정 존재한다.
[4]
오키아유 료타로의 몇 안 되는 여린 목소리 연기를 들을 수 있는 배역.
[5]
이사쿠 특유의 부드럽고 상냥한 느낌을 잘 살려서 국내판 성우들 중에서 평가가 가장 좋다.
[6]
애니메이션 한정, 원작은 흑발이다.
[7]
진짜로 불운한 건지 한 때는 5학년과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 방영 중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실제 지진 경보가 뜬 이력이 있다...
[8]
닌타마 뮤지컬에서
덴조 선생님의 언급으로 공식화되었다.
[9]
일본에서는 보통 사람을 성으로 부른다. 이름으로 부른다는 건 많이 친하다는 뜻.
[10]
현대로 치자면
국경 없는 의사단 정도의 느낌.
[11]
이 얘기는 케마 토메사부로가 보건위원회 하급생들에게 꺼낸 이야기인데 이사쿠는 부끄럽다면서 토메사부로를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