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 ||||
1972년 12월 12일 | → | 1977년 11월 11일 | → | 1982년 2월 28일 |
제5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 제6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 제7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
1. 개요
1977년 11월에 실시된 6기 최고인민회의 선거2. 대의원 명단
모른다.(...)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몰라도 건국 이후 지금까지 꼬박꼬박 대의원 명단을 발표하던 북한은 1977년의 6기 최고인민회의에서만 대의원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나마 확실한건은 6기 1차 회의 때 선출된 각종 위원회 위원 및 김일성 이하 정권 최상층부 인물들, 각종 회의에서 대의원으로 출석한 인물들, 북한에서 사후 략력에서 6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고 기술한 인물들 정도가 된다.
째르치즈스키 박사는 김정일 후계구도를 확립해가던 1970년대 후반에 북한이 폐쇄적으로 돌변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3. 결과
5기 최고인민회의 때보다 38명이 많은 579명이 선거되었다. 노동자가 42.8%에 해당하는 248명, 농민이 11%에 해당하는 64명, 인텔리겐치아가 46.2%에 해당하는 267명이다.의장으로 황장엽, 부의장으로 허정숙, 홍기문이 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