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6 15:55:21

제15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 개요2. 전기 대회3. 15회 아마연승대항전 선발전 및 일람
3.1. 선발전3.2. 아마연승대항전 본선
4. 15회 프로연승대항전 선발전 및 일람
4.1. 선발전4.2. 프로연승대항전 본선
5. 특별 대국6. 차기 대회

1. 개요

2021년 개최되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을 서술한 문서. 5월 31일 아마 연승대항전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부터 대국 규정이 종전 각자 제한시간 30분, 40초 초읽기 5회에서 각자 제한시간 20분, 1분 초읽기 5회로 달라졌다.

2. 전기 대회

제14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3. 15회 아마연승대항전 선발전 및 일람

아마 연승대항전은 2021년 5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17일 대진추첨을 한 뒤, 신사팀은 5월 22일 숙녀팀은 5월 23일에 선발전을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각 팀당 6명+후원사 추천 1명이다. 특히 이번 아마연승전에서는 숙녀팀의 경우 한국기원 연구생신분의 여자 기사의 출전을 허용했다.

3.1. 선발전

신사팀은 6명씩 5개 조와 7명 1개 조의 구성이며 숙녀팀은 7명씩 3개 조와 8명씩 3개 조의 구성으로 짜여졌다. 후원사 추천시드는 신사팀 최호철, 숙녀팀 송예슬이다.
선발전 통과자는 다음과 같다.(조별 나열, 괄호는 조별 결승상대)
  • 신사팀 : 박휘재(박강수), 김동섭(양덕주), 이철주(이학용), 김희중(이용만), 김세현(안재성), 양창연[1](정연우A[2])
  • 숙녀팀[3] : 김희수(이나경), 고윤서(정하음), 이서영(이슬주), 김민서(이선아), 서수경(이루비), 이나현(송예슬)

신사팀의 경우 박휘재 선수가 첫 출전이고, 시니어아마랭킹 순(괄호는 순위)으로는 최호철(1)-이철주(2)-김희중(6)-양창연(10)-김세현(12)-김동섭(30)이다.
숙녀팀의 경우 서수경 선수가 첫 출전이고, 여자아마랭킹 1위인 송예슬 선수를 제외한 여자연구생랭킹 순(괄호는 순위)으로는 고윤서(3)-이서영(4)-김민서(5)-김희수(9)-이나현(16)이다.

3.2. 아마연승대항전 본선

제15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 대항전 - 아마 연승전 출전자 명단
신사팀 숙녀팀
양창연 (2연승) 이나현 (1국 패배)
이철주 (4국 패배) 김희수 (2국 패배)
박휘재 (5국 패배) 고윤서 (3연승)
김세현 (4연승) 김민서 (7국 패배)
김동섭 (1승) 서수경 (8국 패배)
김희중 (미출전) 이서영 (9국 패배)
최호철 [후] (미출전) 송예슬[후] (1승)
  • 연두색 : 현재 연승자(대회 종료 시에는 최종국 승자)
  • 살구색 : 승리 기록 후 탈락
  • 분홍색 : 무승 탈락

대국 일정 신사팀 숙녀팀 결과
1국 5월 31일 (월) 양창연 이나현 276수 백 8집반승
2국 6월 1일 (화) 김희수 275수 흑 2집반승
3국 6월 7일 (월) 고윤서 228수 백 불계승
4국 6월 8일 (화) 이철주 111수 흑 불계승
5국 6월 14일 (월) 박휘재 260수 백 불계승
6국 6월 15일 (화) 김세현 196수 백 불계승
7국 6월 21일 (월) 김민서 283수 흑 2집반승
8국 6월 28일 (월) 서수경 298수 백 6집반승
9국 6월 29일 (화) 이서영 186수 백 불계승
10국 7월 5일 (월) 송예슬 257수 흑 불계승
11국 7월 6일 (화) 김동섭 278수 흑 5집반승
전적 7 4 신사팀 우승
(7번째 우승, 4년 연속 우승)

4. 15회 프로연승대항전 선발전 및 일람

프로 연승전 선발전은 7월 2일과 5일에 진행하며 2일에 프로연승전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랭킹 시드는 신사팀은 유창혁, 이창호, 최명훈이 받았으며, 숙녀팀은 최정, 오유진, 김채영이 받았다.

4.1. 선발전

#선발전 결과

선발 결과는 다음과 같다.(괄호는 결승패배선수)
  • 신사B(49명 참가배정, 시니어)
    • 1조 차민수(김영환), 2조 김수장(백성호), 3조 최규병(정대상), 4조 김동면(한철균)
  • 신사A(17명 참가배정, 준시니어)
    • 1조 안조영(이상훈), 2조 한종진(김명완), 3조 김승준(이성재), 4조 서무상(박병규)
  • 숙녀(52명 참가)
    • 1조 조승아(최동은), 2조 오정아(하호정), 3조 유주현(박태희), 4조 김윤영(이슬주)
      5조 조혜연(김효영), 6조 강다정(박지연)[6], 7조 이영주(김상인), 8조 박지은(이도현)

4.2. 프로연승대항전 본선

제15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 대항전 - 프로 연승전 출전자 명단
신사팀 숙녀팀
김수장 (1국 패배) 김윤영 (3연승)
유창혁[랭] (2국 패배) 유주현 (5국 패배)
이성재[후] (3국 패배) 강다정 (6국 패배)
서무상 (3연승) 조혜연 (2연승)
김동면 (8국 패배) 이영주 (10국 패배)
한종진 (4연승) 박지은 (11국 패배)
김승준 (14국 패배) 허서현[후] (12국 패배)
최규병 (15국 패배) 오유진[랭](4연승)
차민수 (16국 패배) 조승아 (2연승)
안조영 (1승) 김채영[랭](21국 패배)
최명훈[랭](19국 패배) 최정[랭](1승)
이창호[랭](2연승) 오정아 (미출전)
  • 연두색 : 현재 연승자(대회 종료 시에는 최종국 승자)
  • 살구색 : 승리 기록 후 탈락
  • 분홍색 : 무승 탈락

대국 일정 신사팀 숙녀팀 결과
1국 7월 26일 (월) 김수장 김윤영 198수 백 불계승
2국 7월 27일 (화) 유창혁 150수 백 불계승
3국 8월 2일 (월) 이성재 224수 백 9집반승
4국 8월 3일 (화) 서무상 306수 흑 2집반승
5국 8월 9일 (월) 유주현 290수 백 불계승
6국 8월 10일 (화) 강다정 216수 백 불계승
7국 8월 16일 (월) 조혜연 256수 흑 2집반승
8국 8월 17일 (화) 김동면 243수 흑 불계승
9국 8월 23일 (월) 한종진 206수 백 불계승
10국 8월 24일 (화)[16] 이영주 196수 백 불계승
11국 8월 30일 (월) 박지은 292수 백 불계승
12국 8월 31일 (화) 허서현 270수 백 불계승
13국 9월 6일 (월) 오유진 255수 흑 불계승
14국 9월 7일 (화) 김승준 153수 흑 불계승
15국 9월 13일 (월) 최규병 250수 백 불계승
16국 9월 14일 (화) 차민수 196수 백 불계승
17국 9월 20일 (월) 안조영 200수 백 불계승
18국 9월 21일 (화) 조승아 215수 흑 불계승
19국 9월 27일 (월) 최명훈 131수 흑 불계승
20국 9월 28일 (화) 이창호 204수 백 불계승
21국 10월 4일 (월) 김채영 153수 흑 불계승
22국 10월 5일 (화)[17] 최 정 212수 백 불계승
전적 10 12 숙녀팀 우승
(9번째 우승, 2년 연속 우승)

5. 특별 대국

10월 11일과 12일에 특별 대국이 벌어졌다. 특별대국은 우승팀 멤버 vs 어린이 영재의 3점 접바둑 지도기로 진행했다.
  • 11일 대국은 숙녀팀의 우승 결정국 승자였던 최정 九단이 안성 죽산초등학교 4학년 홍준선 어린이와 3점 접바둑 대국을 펼쳤다. 결과는 흑을 잡은 홍준선 어린이의 블계승. 대국 후 인터뷰에서 최정 선수는 홍준선 선수의 탄탄한 수읽기와 형세 판단 능력을 칭찬했다.
  • 12일 대국은 숙녀팀 선수 중 한 명인 조혜연 九단이 행당초등학교 4학년 김원대 어린이와 3점 접바둑 대국을 펼쳤다. 결과는 백을 잡은 조혜연 선수의 불계승. 국후 인터뷰에서 조혜연 선수는 김원대 선수가 힘이 강하고 날카로웠다고 칭찬하며 완급조절 능력만 갖추면 무서운 기사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6. 차기 대회

제16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 해설로부터 "해당 선수가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을 왕래하는 것에 부담이 가지 않을까" 하는 내용의 언급이 있다. [2] 프로기사 정연우가 아니다. [3] 대부분 연구생들로 짜여졌다고 해설이 언급했다. [후] 후원사 시드 [후] [6] 유독 지연대국이 많았던 조였다. [랭] 랭킹시드 [후] [후] [랭] [랭] [랭] [랭] [랭] [15] 여담으로 두 해설자가 2021 시니어리그에서 같은 팀이다.(데이터스트림즈 / 양상국 감독, 백성호 2지명) [16] 이 날은 한철균 九단이 해설을 맡았다. [17] 대국 종료 후 후원사인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과 전화 인터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