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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fff,#1c1d1f><colbgcolor=#030c39><colcolor=#eeb91f><width=10%> 본편 ||<width=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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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마법사 전쟁 first Wizarding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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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
| 1970년[1] ~ 1981년 10월 31일[2] | |
| 장소 | |
| 영국 마법사 세계 전역 | |
| 원인 | |
| 볼드모트를 필두로 한 죽음을 먹는 자들의 순수혈통 우월주의에 의거한 영국 마법사 사회 장악 의지 | |
| 교전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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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 늑대인간 인페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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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 | |
| 볼드모트 |
유지니아 젠킨스[3] 헤럴드 민첨[4] 밀레센트 바그놀드[5] 알버스 덤블도어[6] 바티 크라우치[7] |
| 피해 및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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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실종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등 일부 죽음을 먹는 자들 일원들의 아즈카반 수감 루시우스 말포이 등 일부 죽음을 먹는 자들은 사회 복귀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레귤러스 블랙의 전향 다수의 거인 및 늑대인간 피해 |
제임스 포터, 릴리 포터 사망 피터 페티그루 사망[8]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에 수감 |
| 결과 | |
| 죽음을 먹는 자들의 패배 | |
|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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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일시적 사망으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시적 쇠퇴 완전한 처벌 실패로 인한 순수혈통 우월주의 근절 실패와 그로 인한 제2차 마법사 전쟁 발발 해리 포터가 '살아남은 아이'로서 마법사 사회에서의 주목을 받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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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시작 시점에서는 과거의 일이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건이자 호그와트 전투 종결까지 이어지는 영국 마법사 사회의 기나긴 암흑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연 사건이다.2. 전력
2.1. 죽음을 먹는 자들측
죽음을 먹는 자들 문서 참조- 기타: 펜리르 그레이벡
2.2. 마법 정부, 불사조 기사단
- 불사조 기사단 관련인물은 문서 참조
- 마법 정부 총리: 유지니아 젠킨스, 헤럴드 민첨, 밀레센트 바그놀드
- 마법 사법부 장관: 바티 크라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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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들
3. 배경
1926년 12월 31일, 톰 마볼로 리들은 과거 유약했던 어머니인 마법사 메로페 리들이 머글인 톰 리들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용하여 일방적인 관계를 가져 태어났고, 오랜 세월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머글들 중에 유일한 마법사인 본인이 특별하다는 생각에 빠져 살았다. 리들은 호그와트 교수인 알버스 덤블도어의 눈에 띄어 호그와트에 입학하여 촉망받는 학생으로 지냈으나, 뒤에서는 자만심과 사랑에 대한 이해의 결핍으로 인해 비밀의 방과 호크룩스 같은 사악한 어둠의 마법들을 배우거나 사용하여 악행들을 벌이며 지낸다. 후에, 본인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리들은 자신이 머글 혼혈이란 것에 대한 수치감과, 자신을 버리고 고아로 만든 혈족을 향한 모멸감, 그리고 순수 머글인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증오심을 드러내어 아버지와 조부모를 죽이고 완전히 어둠의 길로 들어서면서, 볼드모트란 이명을 만들고 당시에 호그와트 교장이 된 스승, 덤블도어와 의절하고 죽음을 먹는 자들을 만들어 자신만의 이상을 이루려고 한다.4. 전개
- 1970년
- 볼드모트가 자신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9]
-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한 추종자들 급증.
- 이후 볼드모트는 그린델왈드를 능가하는 악명을 얻게 됨.
- 1970년대
- 1975년
- 총리인 유지니아 젠킨스가 죽음을 먹는 자에 대한 대응 실패로 축출되고 강경파인 헤럴드 민첨으로 교체.
- 1977년.
- 볼드모트의 세력이 역대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한다.
- 1978년
- 1979년
- 레귤러스 블랙이 호크룩스인 '슬리데린의 로켓'을 가짜로 바꿔치기하고 본인은 사망.
- 1980년:
- 1981년
5. 전후
승리할 것만 같던 볼드모트는 어처구니없이 패배했고 그에 따라 죽먹자 또한 쇠퇴한다. 볼드모트 없는 죽먹자는 각자도생으로 나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죽먹자 소속원들은 몇 가지의 선택지에 놓이게 된다.- 자신이 죽먹자 소속원임을 밝히고 아즈카반에 수감된 이들: 벨라트릭스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 자신이 죽먹자 소속원임을 부정하고 재판에서도 이를 인정받은 이들: 루시우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기타: 바티 크라우치 2세(죽먹자 소속원을 부정했지만 수감), 피터 페티그루(도주)
다만 볼드모트가 사라졌다고 바로 죽먹자가 소탕된건 아니라서 벨라트릭스 등 최측근들은 사라진 볼드모트를 찾아나서기도 했고 그 바람에 네빌 롱보텀의 부모님은 그들의 고문 저주에 의해 미쳐버리기도 했다. 마법 정부측에서도 갑자기 볼드모트가 사라진 탓에 그 흔적을 찾아나섰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고 이에 일단 볼드모트가 사라졌다고 선포하게 된다.[11]
6. 여파
볼드모트는 사라졌지만 워낙 악명이 대단한 탓에 10여년이 지나도록 영국 마법사 사회는 그의 이름조차 금기로 삼기에 이르렀고 이 상황 속에서 덤블도어는 볼드모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여겨 이에 대한 대비를 시작한다. 알버스 덤블도어/작중 행적을 참고.내용을 자세히 보면, 직접적으로 전투를 한 것은 영국 마법 정부, 오러들, 그리고 불사조 기사단 이었지만[12], 전쟁 이후 주요 여파는 해리의 부모님 세대 인물들과 연관점이 더 크다. 일부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 포터 부부: 이 전쟁의 끝이 포터 부부의 사망이기도 한 만큼, 크게 연관 되어 있다.
- 해리의 아버지 제임스와 직접적인 갈등을 겪던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 들어가 볼드모트의 파멸에 관련 된 정보를 전해준 결과, 볼드모트가 일시적인 사망을 겪으며 실종 되었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가 예언의 대상을 릴리의 아들로 여기자 릴리를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모반하여 덤블도어의 공작원이 되었고, 제1차 마법사 전쟁에서도 꾸준히 볼드모트의 정보를 덤블도어에게 몰래 제공한다. 이후 덤블도어의 지시대로 볼드모트의 부활에 대비하다가 제2차 마법사 전쟁에서 볼드모트가 파멸하는데에 공을 세웠다.
- 머로더즈: 포터 부부가 숨은 장소의 비밀을 밀고한 것은 머로더즈의 일원 피터 페티그루였으며, 이로 인해 시리우스 블랙과 리머스 루핀이 잠시 의심을 사 갈라졌고, 설상가상으로 시리우스는 피터가 뒤집어씌운 누명을 써 아즈카반에 억울하게 12년을 갇혀 지냈다.
- 레귤러스 블랙: 시리우스의 동생인 레귤러스 블랙은 호크룩스 파괴를 위해 슬리데린의 로켓을 찾았지만, 결국 파괴하지 못한 채 바꿔치기한 후 홀로 죽음을 맞았고, 이 바꿔치기 된 슬리데린의 로켓으로 인해 덤블도어가 크게 약해져 명을 앞당기고 말았고, 그의 사후 해리가 호크룩스 수색을 마음먹는 계기가 된다.
- 말포이 가문: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버지인 루시우스 말포이는 이들 중 죽음을 먹는 자의 간부였음에도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는 처세술을 이용해 형벌을 비껴갔고, 그대로 권력을 행사했으나, 주군이 맡긴 호크룩스인 톰 리들의 일기장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파괴당하는 실책을 저지른다. 이는 조직 내에서 가문의 위치 하락으로 이어졌고, 드레이코와 나르시사의 행보를 크게 바꾼다.
- 롱보텀 가문: 네빌 롱보텀의 부모인 프랭크, 앨리스 롱보텀 부부는 볼드모트의 충신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주도하의 크루시아투스 저주로 고문당해 식물 인간이 되었다. 그 결과 그들의 자식인 네빌 롱보텀이 각성하여 향후 볼드모트 패배의 단초가 되었다.
전쟁 이후, 잡혀온 죽음을 먹는 자 측 인물들을 신문하던 중, 세베루스 스네이프 또한 언급되었지만,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직접 변호로 인해 넘어갔다. 마법 사법관인 바티미어스 크라우치의 아들인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가 롱보텀 부부를 고문하던 현장에서 체포당해 재판결과 만장일치로 아즈카반에 갇혔으며, 이후 그는 바티미어스 크라우치가 아내의 부탁대로 아들을 몰래 죽어가는 아내와 바꿔치기하여 빼돌린 후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고 집에서 데리고 있다가 바티 크라우치 2세의 존재를 알아차린 볼드모트와 피터 페티그루의 습격으로 인해 바티 크라우치 2세는 해방되고 바티미어스 크라우치가 역으로 임페리우스에 당한다. 이후 바티 크라우치 2세는 당시 오러로 크게 활약한 스포일러로 변장해 호그와트에 잠입했고, 결국 볼드모트 부활의 1등 공신이 된다. 그리고 당시 활약하여 차기 총리 후보로 오른 바티미어스 크라우치는 몰락하게 되고 결국 코닐리어스 퍼지가 총리가 된다.
그 외에도 볼드모트가 포터 부부를 죽이려는 계기를 만든 예언을 한 한 점술가는 이후 덤블도어에게 채용된다.
이 당시에도 영국의 마법 정부는 비록 실패했어도 죽음을 먹는 자들을 막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다. 강경론자인 해럴드 민첨, 강직한 사법관인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같은 인재들이 있던 탓에 적어도 장악당하지 않은 채 사법 체계가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크라우치가 결국 아들 탓에 총리직에 앉지 못해 대신 오른 후임자인 퍼지의 무사안일적 망상과 자기 보신적 관점으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들은 너무 쉽게 부활했고, 결국 제2차 마법사 전쟁에서 마법 정부가 장악당하고 만다. 이 전투에서 악에 맞선 양대 세력이 정작 2차 전투에서는 악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것이 아이러니.
[1]
볼드모트의 선전포고
[2]
볼드모트의 실종
[3]
제29대 마법 정부 총리
[4]
제30대 마법 정부 총리
[5]
제31대 마법 정부 총리
[6]
불사조 기사단 리더
[7]
마법 사법부 장관
[8]
사실은 쥐로 변신해 생존
[9]
시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순수혈통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지지가 떨어졌다고 한다. 레귤러스 블랙이 그런 예시.
[10]
예를 들어 시리우스 블랙은 리머스 루핀을 의심하기도 했는데 이는 당시 늑대인간들이 대부분 볼드모트 편이었고 루핀 역시도 늑대인간이었기에 그랬던 것. 때문에 시리우스는 루핀에게 비밀 파수꾼을 바꾼 것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11]
다만 덤블도어는 볼드모트가 1993년 6월 이전의 시점에 이미 알바니아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12]
물론, 후술된 인물들도 직접적으로 불사조 기사단이나 죽음을 먹는자들 소속으로 활동했다.
1명을 제외한
머로더즈는 전부 불사조 기사단 초기부터 지냈고,
포터
부부는 아예 풀타임으로 활동하며 수차례 볼드모트와 맞섰다. 이는 롱보텀 부부도 동일. 례귤러스와 말포이 가문도 죽음을 먹는 자들로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