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가면라이더 555)

프로필

이름	ジェイ
성별	남성
생년	1977년
연령	향년 26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555
변신체	크로커다일 오르페녹
변신 타입	오르페녹
첫 등장	수수께끼의 벨트 (가면라이더 555 에피소드 11)
배우	케네스 두리아(Kenneth Duria)[1]
한국판 성우	현경수

1. 소개2. 크로커다일 오르페녹(Crocodile Orphnoch)

2.1. 격투태2.2. 강강태2.3. 흉폭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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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다리고 있어... 금방 끝나(待ってて……すぐおわる)"[출처]

가면라이더 555의 등장인물.

오르페녹의 엘리트 집단인 럭키 클로버의 초기 멤버. 카게야마 사에코가 경영하는 술집「클로바」에서의 주 메뉴는 생맥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흑인 청년이다. 과묵한데다 자신의 애완견인 치와와 "챠코" 이외에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제이의 대사는 "Yes." 와 "챠코" 랑 괴성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그래도 일단 간단한 일본어는 할 줄 안다. 본토인이 아니다 보니 발음이 영미권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기에 별 의미 없지만...

때문에 누군가가 챠코에게 위해를 가하면 그대로 이성을 잃고 죽이려 든다. 하지만 그 반대로 챠코에게 상냥히 대해준 사람은 결코 공격하지 않으며, 작중에서는 실수로 잃어버렸던 챠코를 맡아주고 있던 "쿠라타 케이코(倉田恵子)"라는 여자 아이에게는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3] 또한 케이코에게 "개한테서 한 눈을 팔면 안돼!" 라고 주의받자 그녀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기까지 한다. 파이즈와 같은 가면라이더에게는 가차없는 적이지만 럭키 클로버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선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악역이지만 인간미가 있다는 부분은 아저씨의 람로완과 비슷한 부분.

오르페녹의 능력으로 무려 3개의 생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초반에 이누이 타쿠미( 파이즈)를 상당히 고전시켰다. 하지만 두 번은 카이자에게[4], 마지막 한 개는 파이즈가 발동한 그랑 임팩트에 정통으로 흉부를 가격당해 전사하게 된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챠코는 케이코가 맡게 된다.

제이가 죽게 됨에 따라 럭키 클로버에서의 그의 공석에 관한 것이 중반부의 핵심 내용이 된다. 변신 중인 파이즈한테 선빵을 날리는데 성공한 오르페녹 중 한 명[5]이다.

2. 크로커다일 오르페녹(Crocodile Orphnoch)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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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와일드보어	펠리컨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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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모스키토	게코	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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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격투태


크로커다일 오르페녹 격투태 クロコダイルオルフェノク格闘態
신장	216cm	체중	143kg
특수능력	3개의 목숨 양팔의 방패 모양의 무기 완강한 피부

악어의 특성을 갖춘 오르페녹. 모티프는 키카이다 01에 등장하는 블루 하카이다의 괴인체인 파랑 악어.

딱딱한 피부는 총알도 튕겨내며 머리의 거대한 입은 사냥감을 한 입에 삼킨다. 또한 양팔에는 송곳니 모양의 돌기가 있는 『버클러』를 장착하고 오른팔에서 뿜어내는 일격은 3t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완력으로 가면라이더 파이즈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중도에 난입한 니시다 키요타카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카이자의 『카이자 슬래시』를 맞고 재가 되지만, 애완견 차코가 보는 앞에서 다시 재가 모여 강강태로 부활한다.

2.2. 강강태


크로커다일 오르페녹 강강태 クロコダイルオルフェノク剛強態
신장	216cm	체중	149kg
특수능력	더 단단해진 피부 파킬스 혼

첫 번째 목숨을 잃은 크로커다일 오르페녹이 부활ㆍ강화한 모습. 격투태에 비해 피부 경도가 1.5배 강화되어 더욱 견고해졌으며, 무기로 악어 턱처럼 생긴 『파킬스 혼』을 사용한다. 또한 가슴의 원형 부분으로부터 촉수를 뻗쳐 대상에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한다.

유성학원 캠핑카의 마스다 선생을 살해, 신도 타카히사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카이자를 가볍게 쓰러뜨렸지만 난입한 파이즈에 의해 철수, 그 후 카미죠 하루코를 살해하지만, 쿠사카 마사토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카이자의 필살기 『카이자 슬래시』에 재가 되어 소멸한다.

2.3. 흉폭태


크로커다일 오르페녹 흉폭태 クロコダイルオルフェノク凶暴態
신장	222cm	체중	158kg
특수능력	거대한 검 압도적 파워와 견고함

2개의 목숨을 잃은 크로커다일 오르페녹이 강화한 모습. 크로커다일 오르페녹 강강태에서 파워가 1.5배 강화되어 무기로 거대한 검을 휘두른다. 또한 격투태에서의 버클러도 사용한다.

계속된 패배로, 남은 목숨이 없는 제이는 파이즈와 계속 겨루나, 결국 최후에는 파이즈의 『크림슨 스매시』를 막고 공중으로 튕겨 올리지만 파이즈의 임기응변에 펀치 『그란 임팩트』를 맞고 재가 되어 완전 소멸한다.[6]

[1] 일본의 아동프로에 주로 출연한다. [출처] 헤이세이 라이더 20작품 기념 공식 사이트 캐릭터 도감 [3] 케이코의 어머니는 토드스툴 오르페녹의 폭발 사고에 휘말려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고 케이코는 그 오르페녹에게 쫓기는 상황이다. [4] 첫 번째는 유성학원 생인 니시다 키요타카가 변신한 카이자였으며(제이를 쓰러뜨린 직후 카이자 기어의 부작용으로 사망), 두 번째는 쿠사카 마사토가 변신한 카이자의 카이자 슬래시를 맞고 사망. [5] 다른 하나는 스네이크 오르페녹 [6] 사실 제대로 싸웠다기 보다는 그저 파이즈가 거의 두들겨 맞다가 겨우 필살기를 써서 이긴 거지만, 각각 다른 필살기를 연속으로 쓰는 건 당시에는 꽤 참신했던 터라 팬들은 타쿠미 특유의 전투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며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