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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JORDAN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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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Jason Jordan |
본명 |
Nathan Everhart 네이선 에버하트 |
생년월일 | 1988년 9월 28일 ([age(1988-09-28)]세) |
출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일리노이 틴리 파크 |
신장 | 185cm |
체중 | 111kg |
피니시 무브 |
백 수플렉스 넥브레이커 벨리 투 백 넥브레이커 앵클 락 조던 슬램 |
주요 커리어 |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1회 |
2. 개요
WWE 소속의 전직 프로레슬러.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근무하고있다.3. 커리어
인디애나 대학교 레슬링부 출신이며 아마추어 레슬링이 베이스인 선수다. 비록 기믹상으로만 아버지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커트 앵글의 프로레슬러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경기력과 마이크웍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나이도 젊고, 키와 덩치도 빈스가 총애하는 로만 레인즈에 비견될 정도로 큰 편이라 여러 모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선수. 무엇보다 아마추어 레슬링 시절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에 힘도 상당히 좋아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NXT 초기에는 타이 딜린저와 자버 태그팀로 활동했지만 딜린저와 결별하고 채드 게이블과 아메리칸 알파란 태그팀을 결성한 후 NXT 태그팀 챔피언십을 두고 리바이벌과 명승부를 펼친다. 어소즈 오브 페인에게 잡을 해준 후 2016년 드래프트 때 스맥다운 라이브에 콜업된다. 하지만 히스 슬레이터의 프리 에이전트 각본과 I GOT KIDS가 예상 외로 히트하며 태그팀 푸쉬에서 히스& 라이노에게 순위가 밀려 모호한 활동을 보인다.
스맥다운 태그팀 타이틀 도전권을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뺏겼지만 2016년 12월 27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한다. 스맥다운 라이브로 온 뒤 우소즈와의 긴 대립이 지리멸렬하게 흘러가다가 2017년 3월 21일 스맥다운에서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을 우소즈에게 뺏긴다. 커트 앵글의 사생아였다는 설정으로 WWE RAW로 이적하는데, 채드 게이블이 스맥다운 라이브에 잔류해서 아메리칸 알파가 해체되었고, 채드 게이블은 셸턴 벤자민을 영입하여 태그팀으로 활동한다.
미즈와의 대립을 시작으로 솔로로 활동하나, 각본도 애매하고 본인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하다가 커트 앵글의 지목으로 서바이버 시리즈 2017에서 스맥다운과의 5대5 제거 매치에 RAW 대표로 출전이 결정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11월 13일 RAW에서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경기 후 각본상 부상을 입었고, 커트 앵글의 자진 하차 요구를 거부하다가 트리플 H에게 RAW 대표 자리를 뺏긴 데 이어 페디그리에 당한다.
역반응이 계속되자 단장으로서 일을 공정히 수행하려는 커트 앵글에게 트리플 H나 사모아 조와 싸우고 싶다고 하거나,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하고 싶다고 요구하는 등 징징대는 모습을 보여 악역전환을 암시한다. 하지만 딘 앰브로스의 부상 이후 한동안 딘을 대체하는 역할로 낙점되어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RAW에서는 세스 롤린스의 파트너로 WWE RAW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해서 더 바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최초로 NXT, RAW, 스맥다운 라이브의 태그팀 챔피언십을 모두 획득한 기록을 만든다.
그 후로는 왠지 모르게 커트 앵글에게 징징거리는 파파보이 캐릭터에 눈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태그팀 파트너인 세스 롤린스에게 눈치없는 대사를 하거나, 세그먼트 중에서도 끼어들고 있다.[1] 심지어 세스와의 태그팀 매치에서는 묘하게 합이 안 맞는 장면을 연출하며 의도하지 않은 트롤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가 오히려 이전의 개성 없는 담백한 캐릭터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졌다.
그러다가 WWE 로얄럼블(2018)에서 세스와 더 바를 상대했다. 그런데 로얄 럼블 매치에 참가해서 체력의 소모가 있는 세 사람과 경기를 치르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링 포스트에 한 번 부딪히고 경기 내내 현기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참가 못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심지어 자기가 먼저 태그를 해놓고 현기증 때문에 경기를 못 뛰겠는지 기진맥진한 세스에게 다시 태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핸디캡 매치나 다름없게 분전을 펼치던 세스는 더 바에게 핀을 내주며 타이틀을 내주게 된다. PPV 당일 로얄럼블을 생중계하던 국내 중계팀의 이재호 해설위원은 이 장면을 보고 순간 욕이 나올 뻔(...) 했다고..[2]
2월 5일 세스가 로만 레인즈로 파트너를 바꾸고 타이틀에 다시 도전하지만 조던이 더 바를 공격하면서 패배[3]. 백스테이지에서 세스한테 "son of b***h!"소리를 들은 조던은 앵글의 말에 결국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 후 등 부상으로 휴식중. 한편, 옛 파트너였던 게이블도 2018년 쉐이크업을 통해 RAW로 이적했다.
2018년 8월 현재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수술 이후에도 등 부상 회복이 더뎌,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프로듀서로 전향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었는데, 12월 17일자 RAW 현장 프로듀서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발견되면서 각본진으로 전향했다.[4]
5월 30일 스맥다운에서 제프 하디가 일라이어스를 뺑소니 친 범인으로 잡혀갈 때, 제이미 노블과 함께 간만에 TV에 모습을 비췄다. 아직 공식적으로 은퇴선언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재활 치료를 하며 선수 복귀에도 노력하고 있다.
계속 프로듀서 직을 하며 엑스트라 출연도 하다가 2022년 12월 9일에 커트 앵글과 재회한다.
2024년 6월 3일자 RAW에서 브론 브레이커를 말리는 경호원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1]
심지어 밸러 클럽과 대면한 날은 조던이 세스, 로만과 더불어 자신들은 챔피언스 클럽이라 자칭했는데, 이를 본 핀 밸러의 반응은 "태그팀 챔피언 세스 롤린스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로만 레인즈는 그렇다치고..넌 누구냐?"
[2]
사실 등 부상을 당해 타이틀을 넘겨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던은 앞순서로 치러진 남성 로얄럼블에 유일하게 참가하지 못했다.
[3]
원래는 각본상에서 승리자가 나오면 3초안에 등장 음악이 나와야 하는데, 제이슨 조던의 사고로 인해 모든 스텝들과 백스테이지 진행자들, 해설위원들도 당황하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백스테이지에서 재빠르게 발표하라고 링 스텝과 링 아나운서에게 신호를 주어 눈치있게 발표했다.
[4]
여담으로 본명을 쓰는
타이슨 키드와
디본 더들리와 달리 자신의 본명인 네이던 에버하트가 아니라 제이슨 조던으로 기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