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9:06

제이데커/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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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판 완구3. 슈퍼로봇 초합금4. 프라모델5. 기타 브랜드

1. 개요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역 용자 제이데커의 각종 모형을 다루는 문서.

동 작품의 그레이트 합체 형태인 파이어 제이데커가 용자 시리즈 사상 최악의 브라이싱크론으로 악명이 높지만, 의외로 듀크 파이어 파츠를 제외한 제이데커 자체는 브라이싱크론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로 인해 공식적으로 발매된 상품들 외에도 완전변형을 지원하는 사제 레진 킷이나 종이모형 등의 제품이 나온 바 있다.

2. 구판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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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로더와 데커드. 둘 다 발광 및 사이렌 기믹이 있으며[1] 제이로더에 데커드를 수납할 수 있다(데커드에 있는 무장 수납도 가능하다). 대신 STD는 이 기믹이 제외됐다. 그 외에 빔포 전개[2] 및 로봇모드시 다리를 벌려줄 수 있으며,[3] DX는 미사일 발사 가능. 만화를 보면 합체 과정에서 제이로더에 데커드가 결합되는 파츠가 앞으로 나왔다가 데커드가 결합되면 다시 들어가는 이동식으로 되어 있는데 완구는 이게 구현되어 있지 않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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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후 제이데커의 모습(정확히는 제이데커 맥스캐논 모드).[4]

그 당시 완구로선 얼굴 조형을 제외하면[5]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에 속한다. 특히 몸통 전체의 비율은 용자 시리즈의 모든 주역 합체용자 중 가장 좋은 편이다. 제이로더의 운전석이 어깨와 팔로 변형하는 기믹 구현을 위해 관절이 많이 심어져 있어 로봇 모드에서의 팔 가동률도 좋은 편[6]이라 위 사진처럼 맥스캐논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7] 그 외 제이로더에는 비클로 변한 데커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데커드의 무기와 미사일 부품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이데커로선 전자경봉과 제이버스터 부품만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면 된다.

출처

일본 완구(구 타카라제 DX) CM에서는 패트롤카가 시동을 거는 중에 실제 타이어의 뒷외관을 통한 리얼리티한 연출과 제이데커가 왼쪽 다리를 움직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당연히 완구상으로는 재현 불가능하다. 게다가 CM을 보면 알겠지만 카메라 앵글에 제이데커의 다리 부분만 비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왼쪽 다리만 따로 절단하여 옮기는 형식의 연출인 듯 하다.

3. 슈퍼로봇 초합금

파일:external/img.amiami.jp/TOY-RBT-03017_04.jpg
이쪽은 원작의 프로포션을 거의 재현했다. 무장은 DX와 같지만 특별히 제이 버스터가 연사용, 점사용으로 하나씩 2정이 부속되어 있다. 다만 구판과 달리 다리의 캐논포를 전개하는 기믹은 없다. 정확히는 살짝 움직이는 건 가능하지만, 구판처럼 완전한 전개는 불가능하다.

덤으로 스커트 특히 앞 부분의 내구도가 약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프라모델

4.1. 코토부키야

파일:Kotobukiya J-Decker.jpg
2020년에 코토부키야에서 신규 프라모델로 공개했다(실제 발매는 2020년 12월이며, 가격은 7,200엔). 건담홀릭 리뷰 슈퍼로봇 초합금과 비슷할 정도로 원작의 프로포션을 재현했고 색분할과 퀄리티도 우수하지만 가격은 아쉽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아쉽게도 맥스캐논은 별도로 발매되는 데커드에 동봉되어 판매하지만[8], 적어도 아예 동봉조차 하지 않은 슈로초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후 2022년 2월에 듀크가 발매되었고, 거기에 동봉된 합체 파츠를 이용하여 파이어 제이데커로 만들 수 있게 됐다.

4.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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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브랜드

CM's 코퍼레이션 메카액션 시리즈로 슈로초와 비슷한 프로포션을 적용한 제이데커 모형도 있다. 여기엔 맥스캐논도 동봉되어 있어 슈퍼로봇 초합금보다 낫지만, 현재는 구하기 힘든 편이다.

현재 액션토이즈에서 구조상 변형이 가능한 제이데커의 원형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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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타카라 내수용이 해당되며, 손오공제 라이센스 판은 데커드만 발광과 사이렌 기믹이 같이 있고 제이로더에는 사이렌 기믹만 있다. [2] 슈퍼로봇 초합금을 포함하여 21세기 이후 발매된 신규 모형들에겐 적용되지 않은 기믹이었으나, 2024년 출시한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판에서 다시 구현 되었다. [3] 벌어지는 부분은 무릎 아래의 종아리 부분만 해당한다. STD도 DX와 비슷하게 가능하다. [4] 맥스 제이데커는 완구상의 설정일 뿐 극중에선 맥스 제이데커란 말이 없었다. 단순히 건맥스와 세트로 해서 발매할 때 제조사에서 임의로 집어넣은 것. [5] 정확히는 분리 상태에서 데커드의 경광등 부분을 겸하기 때문에 저런 조형이 된 것이다. [6] 어깨를 앞으로 미는 걸 빼면 웬만큼 다 가능하다. 특히 당시 완구로서 어깨 외의 부분이 돌아가는 가동은 참신한 것이었다(팔뚝과 어깨를 잇는 관절 회전과 팔꿈치 관절 적용했으며, 손목은 수납과 꺼내기만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관절이 많은 만큼 제이로더의 운전석과 로봇 팔을 서로 변형하는 과정에서 파손되지 않도록 유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STD(미니)는 팔뚝 부분이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어 변형 부담은 적지만, 대신 그걸 분실하지 않게 해야 한다. [7] 반대로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시엔 맥스캐논을 잡기 어려워진다. 우측 허리에 붙이는 건 같지만, 손으로 다른 곳을 잡게 해야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안정적이기 때문. [8] 과거 완구 중 STD 브레이브 폴리스 구성원 완구도 맥스캐논은 DX와 달리 단품이 아닌 듀크파이어에 동봉해서 판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