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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J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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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아시안 | |
성별 | 남성 | |
직업 | 잭슨 순찰대 리더 | |
주변 인물 |
J.J(아들) 디나(전여친) 엘리 윌리엄스(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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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잭슨, 와이오밍 | |
머리 | 흑발 | |
눈 | 갈색 | |
성우/배우 |
스티븐 창 재스퍼 전(페이스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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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엘리의 동료이자 디나의 전 남자친구.
2. 작중 행적
엘리와 디나의 또래임에도 잭슨 순찰대에서 리더라는 요직을 담당하고 있다. 작중 초반 잭슨 파트에서만 등장하다가 이후 엘리가 조엘의 복수를 하러 떠난 시점 디나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이후, 엘리 혼자 애비 일당을 추적하는 사이 등장해 휴식하는 디나를 대신해 엘리와 동행한다. 정이 많고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는 호인 스타일이다.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전 여자친구인 디나와 헤어졌음에도 잘 챙겨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 하고 있고, 현재 디나의 연인인 엘리에게도 디나에 대한 농담을 칠 정도로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척박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호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2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서 얼마 없는, 플레이어들의 좋은 평가를 듣는 캐릭터 이다. 항상 '친구들의 일이 내 일'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을 잃어 분노한 애비가 제시의 머리를 쏴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엘리의 주변인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모습으로 허무하고 부주의한 대응으로 인한 죽음이 두드러진다. 제시 역시 습격자가 무장하였을 가능성이 뻔히 보이는데도 경계태세도 없이 닫힌 문을 무방비 상태로 열고 나가며 어떤 회피동작도 하지 않다가 얼굴에 바로 총을 맞고 허무하게 즉사한다. 비판의 여지가 가득한 2편 캐릭터들 사이에서 얼마없는 호감형 캐릭터임에도 어이없게 퇴장당한 이후 언급도 별달리 없어서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3. 여담
- 조엘은 엘리가 제시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엘리도 제시가 미남인 것은 인정하나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였다. 애초에 엘리는 레즈비언이다.
- 잭슨 순찰대원들의 리더답게 전투력 또한 세계관에서 토미나 조엘급은 되는듯하다. 엘리와 다시 만나기 전에 시애틀에 단신으로 훌훌 와서 혼자 수많은 WLF들을 상대하고 여러명을 처치하며 쩔쩔매게 했다. 엘리와 디나도 이런 WLF의 무전을 엿듣고 이 사람이 토미인줄 알았을정도.
-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제시의 모델로 여러 동양인 배우들을 모델링한걸 알 수 있다. 한국인 배우 중에서는 권상우, 양동근, 원빈 등의 배우와 흡사한 몽타주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