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26 21:26:14

제멋대로인 밤하늘들

제멋대로인 밤하늘들
身勝手な夜空たち
보컬 あかまる(아카마루)[THE_BINARY]
가사
작곡 마로/あかまる(아카마루)[THE_BINARY]
편곡 마로/아요이히로
일러스트 G子(G코)
영상 제작 ONda Yuki
기타 藤井健太郎(후지이 켄타로)[HANO]
베이스 土井達也(도이 타츠야)[HANO]
1. 개요2. 가사3. 기타

1. 개요

일본의 음악 그룹 THE BINARY의 투고곡이다. 숨 쉬는 봄들의 쌍둥이 곡으로서 숨 쉬는 봄들과 동일한 시간에 투고되었다.

2. 가사

境界線 跨いだまま 何方つかずの卑怯者
경계선에 걸친 채 있는 모호함의 비겁자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よなぁ
이젠 어쩔 수도 없잖아
こんな汚れた姿じゃ
이런 더럽혀진 모습으로는

You don’t know
よく知りもしないで 過去漁るの愉しいの?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거를 헤메이는건 즐겁니?
両手から零れ堕ちたのは 腐った欲望
양 손에서 흘러 넘친 것은 썩어버린 욕망
I hate me
また眠れないでいる 音楽に縋っても
또 잠들지 못하고 있어 음악에 의지해도
真実なんて 解らなくて
진실 같은건 알 수 없어서

訊き飽きたよ 空っぽな言葉でしょ
질리도록 물었어 텅 빈 말이잖아?
ねえ やめて 自分をつくるのは
저기 그만둬 자신을 만드는 것은
自分しか居ない
자기 밖에 없어

生きるとは悩み 踠くものさ
산다는 것은 괴로워하며 발버둥치는거야
不安とか何時も 胸にあるんだ
불안이라던가 언제나 가슴에 있어
僕等はまだ 立ち止まったままで
우리들은 아직 멈춰 서있는 채로
何も変われな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誰も皆 色彩を探して
누구든 모두 색채를 찾으며
傷だらけの心と涙 隠して
상처투성이의 마음과 눈물을 숨기며
滲む夜空に画いていく
번져가는 밤하늘에 그려가고 있어
僕のいつかは 何色なんだろう?
나의 언젠가는 무슨 색 일까?

産み堕とされる時代は 選べないのさ
태어나지는 시대는 선택할 수 없는거야
まっさらな乗車券 何処へ行く
손대지 않은 승차권 어느 방향?
貧相な心の持ち主たちは
빈약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淘汰されてしまう世界なんだよ
도태되어 버리는 세계란 말이야

僕たちは身勝手な生き物さ
우리들은 제멋대로인 생물이야
無いものは 強請る癖に 気付かない
없는 것을 바라는 주제에 알아채지 못해
足許に 散らばっている
발 아래에 흩뿌려져 있는
バラバラの夢
뿔뿔히 흩어진 꿈

正義とか 解らなくもなるよ
정의라던가 알 수 없게 되기도 해
壊れてく
부서져 가
信じてきたモノ達が 
믿어왔었던 것들이
目の前で
눈 앞에서

生きるとは悩み 踠くものさ
산다는 것은 괴로워하며 발버둥치는거야
不安とか何時も 胸にあるんだ
불안이라던가 언제나 가슴에 있어
僕等はまだ 立ち止まったままで
우리들은 아직 멈춰 서있는 채로
何も変われない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誰も皆 正解を探して
누구든 모두 정답을 찾으며
傷だらけの心と涙 隠して
상처투성이의 마음과 눈물을 숨기며
揺れる夜空を紡いでいく 
일렁이는 밤하늘을 자아내고 있어
僕もいつかは 強くなりたい
나도 언젠가는 강해지고 싶어

3. 기타

숨쉬는 봄들의 쌍둥이 곡이니만큼, MV 속에 숨쉬는 봄들의 MV와 대조되는 장면이 많다. 숨쉬는 봄들 MV속의 역명판은 열차가 '이상理想'을 지나 '현실現実'로 향함을 나타내고 있지만, 제멋대로인 밤하늘들 MV 속의 역명판은 열차가 '현실現実'을 지나 '이상理想'으로 향함을 나타내고 있다.

[THE_BINARY] [THE_BINARY] [HANO] [H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