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33:23

제노 메테오로스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상급 튜너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ゼノ・メテオロ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제노 메테오로스,
일어판명칭=ゼノ・メテオロス,
영어판명칭=Xeno Meteorus,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레벨=6, 공격력=20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패 / 덱에서 공룡족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드래곤족 / 공룡족 / 해룡족 / 환룡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초월룡 메테오로스의 원본 개체.

①의 효과는 카드가 전투나 효과로 파괴되면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유발 효과. 조건이 되는 파괴는 플레이어 및 장소를 가리지 않는 덕분에 상대 필드의 카드나 패 / 덱의 카드가 파괴되어도 튀어나올 수 있다. 따라서 자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콤보 말고도 파괴를 통한 제거 효과나 패 파괴 효과, 로스트월드의 ④의 효과를 통한 덱에서의 파괴까지 전부 조건으로 성립되어 준다. 공룡족 관련 카드 중에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패나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많으니 이 조건을 채우기 힘들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같은 팩에 데뷔한 그라운드 제노는 이 카드를 서치한 뒤 곧바로 패를 파괴할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이 카드의 리크루트 카드로도 기능한다.

②의 효과는 패나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를 파괴하고 패나 덱의 공룡족 일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패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상급 몬스터를 불러내는 단순한 방법으로도 전선이 강화된다. 파괴 대상으로 베이비 케라사우루스, 쁘띠라노돈,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등을 찍으면 이들의 효과까지 연계해서 써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자신을 파괴하고도 발동할 수 있지만 가급적 다른 카드를 파괴하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재로 삼아주는 편이 좋겠다. 발동 후 제약상 전개 대상은 4가지 종족으로 한정되는데[1], 드래곤족은 에볼카이저 엑시즈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환룡족은 진룡황/ 룡성 공룡 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범용 카드가 많아 지나치게 큰 디메리트는 아니지만, 스크랩을 비롯한 타종족 범용 몬스터 운용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긴 하다. 또한 레벨 6을 꺼내면 레벨 12의 고레벨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뿐만 아니라 얼티마야 촐킨도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니 전략의 폭이 넓어진다.

이 카드 발매 시점에서 공룡족 일반 몬스터의 레벨은 2, 3, 4, 6 밖에 없다. 이 중에서 레벨 8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레벨 2 몬스터는 토모사우루스 하나 뿐이며, 국내에서는 정식 발매 되지도 않은 마이너 중의 마이너 카드다.

초월룡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제각기 이 카드로 전개할 수 있는 레벨 6 몬스터들을 업그레이드한 듯한 모습과 능력치를 겸비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원본보다 공수 합계가 2000 높다. 이 카드의 효과로 해당 카드들을 불러내면 자체 소생 효과를 위한 묘지 코스트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듀얼상의 시너지도 좋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03-18 |
[[일본|]][[틀:국기|]][[틀:국기|]] DBWS-JP001 | デッキビルドパック- ワイルド・サバイバーズ -
2023-06-02 |
[[미국|]][[틀:국기|]][[틀:국기|]] WISU-EN001 | WILD SURVIVORS
2023-06-14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BWS-KR001 | 덱 빌드 팩 와일드 서바이버즈

4. 관련 카드

4.1. 초월룡 메테오로스


[1] 이 4종족들은 모두 종족명에 룡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족은 에볼을, 환룡족은 진공룡성을, 해룡족은 워터 드래곤을 경유해 공룡족과 엮인 적 있어 선정된 구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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