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남자 | 여자 | |||
이상호 | 김상겸 | 이채운 | 정해림 | 이나윤 |
<colbgcolor=#66ccff><colcolor=#ffffff> 정해림 Jeong Hae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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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2월 16일 ([age(1995-12-1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학초등학교 동학중학교 수리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
종목 | 스노보드 |
신체 | 167cm |
소속 | 경기도스키협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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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노보드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초등학교 2학년 때 스노보드를 처음 접해 특출한 재능을 보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출전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신동’ 소리를 들으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동안 가족이 절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데, 당시 매일 아침 산을 뛰며 하체를 단련해 ‘템플 스노보더’라는 별명도 얻었다. 좀처럼 포기를 모르는 끈덕진 성격은 여기서 나왔다.2.2. 2012년
국제스키연맹 북미컵 대회 평행대회전에서 우승하고, 이어진 평행회전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로 떠올랐다. 같은 해 코퍼마운틴 북미컵 대회 평행대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를 꺾으며 우승했다.2.3. 2013년
캐나다 주니어선수권과 일본 홋카이도 루스쓰에서 열린 전일본선수권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도 당당히 우승했다.2.4. 2018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주종목인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탈락하며 쓴맛을 봤다. 첫 올림픽 출전이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컸고 부담감이 쌓이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런 연유로 대회 초반 탈락은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2018 국제스키연맹 유로파컵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개인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스위스에서 열린 평행대회에서도 우승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유로파컵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는 한국 남녀 선수 가운데 한 시즌에 유로파컵 2회 연속은 물론 2개 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정해림이 최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유로파컵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월드컵에서 우승한 선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이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올림픽 부진을 털어냈다.
2.5. 2022년
1월 이상호와 함께 오스트리아 지모네헤에서 열린 2021-22 시즌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혼성 평행대회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호는 혼성 단체전에서는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고 정해림은 개인 첫 월드컵 메달을 이 대회에서 획득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8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오르지 못했다.3.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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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