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 앞머리는 길러 가르마를 탄 자두네 반 부반장이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모르는 척하면서 배려심이 깊은 모든 여자아이들의 짝사랑 대상이다. 윤석이가 자두를 놀리자 상처받은 자두가 엎드려 울고 있었는데 그 옆에 몰래 손수건을 슬쩍 놓고 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 쉬는 시간에도 다른 남자애들과 뛰어노는 일 없이 홀로 조용히 독서를 하고 말도 없는 조용한 성격이다. 그런 준영에게 호감을 느낀 자두는 손수건을 돌려주려고 준영이 집에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본건 미친듯이 뛰어놀며 주변 화분을 깨트리고 총쏘기 놀이를 하는 준영과 윤석의 모습이었다. 작가 왈 그걸 본 후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고... 그 후엔 따로 등장이 없다.2. 여담
- 원작에서만 등장한다.[1]
- 윤석이와 굉장히 친하다.
[1]
애니에서는 가르마에 굵은 뿔테의 안경을 착용한 캐릭터가 부반장 역으로 나온다. 진짜 본명이 부반장이다.(애니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