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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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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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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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음악#s-2.1| Part 1Keep Holding On]]
[[이원석(가수)|이원석]]
2024. 07. 19.[[굿파트너/음악#s-2.2| Part 2Beautiful]]
[[펀치(가수)|펀치 (Punch)]]
2024. 07. 26.[[굿파트너/음악#s-2.3| Part 3달빛 속삭임]]
[[이보람|이보람]]
2024. 08. 23.[[굿파트너/음악#s-2.4| Part 4오래된 일기처럼]]
[[우디(가수)|우디 (Woody)]]
2024. 08. 3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정우진 | |
|
|
배우: 김준한 | |
출생 | 1983년 |
가족 |
친아버지 오대규[1](1961년생) 양어머니 박애연[2] |
소속 | 대정로펌 |
현직 |
대정로펌 2대 대표[3]
|
남, 41세,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 |
|
1. 개요
굿파트너의 등장 인물.까다로운 선배와 반대로 부드러운 목소리와 성격으로 이혼팀을 이끈다. 평온한 표정 뒤에 선배를 향한 짝사랑을 10년 가까이 키워온 순정남이기도 하다.[4]
2. 작중 행적
이전부터 김지상이 외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차은경에게 넌지시 암시를 주는 한편, 김지상의 불륜을 담은 찌라시에 격노한 오대규 대표를 막아서며 커버도 쳐준다. 차 타고 가려는 오 대표를 수행하며 오대표에게 그녀를 두둔하는 등 드라마 초반 묘하게 대표와의 접점을 보여준다.그 이유는 우진이 오대규의 혼외자식이었기 때문[5]. 명예를 중시하는 오대규는 우진의 차은경에 대한 짝사랑을 탐탁지 않아 하는 등 껄끄러운 사이이다.
차은경이 재희와 휴가를 가면서 정우진이 잠시 팀장을 맡게 되었다.
오대규의 뒤를 이어 대형로펌 대정의 대표가 되었다.[6] 대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실로 안가고 여전히 이혼팀 파트너 변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16화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양어머니인 박애연이 오대규와 이혼하고 싶다며 사건을 의뢰하고자 대정에 찾아오자, 한유리를 담당 변호사로 맡긴다.
3. 여담
[1]
前 대정로펌 대표
[2]
친엄마는 아니다. 과거 갑자기 나타난 오대규의 혼전 혼외자 정우진을 아들처럼 키워줬다.
[3]
오대규를 이어받아 대표가 되었다.
[4]
본인이 딱히 감추진 않아서 대쉬를 한다든지 좋아한다고 대외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지만 늘 차은경을 물심양면으로 걱정하고 조용히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사라와 김지상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눈치채고 있으며 차은경도 대충 알고는 있다.
[5]
복선은 그 전부터 있었는데 오대규와 비슷하게 더블 브레스티드 조끼까지 갖춰 입는 포멀한 스타일이고, 서로에게 대하는 말투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덜 격식을 차리는 느낌이었다. 참고로 로펌 직원들에게는 조카로 알려져 있어, 딱히 이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없다. 오대규와 같이 살게 된 시기는 현 시점에서 27년 전인 14세.
[6]
그러나 직원들은 몇명 빼고는 모르는 듯하다.
[7]
존경하는 건 맞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존경을 가장한 짝사랑이다.
[예시]
살인사건이 있을 때 선배를 걱정하는 건 물론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권고를 했을 정도였다.
[9]
당시 차은경이 죽을 뻔한 사건이었기에 더욱 걱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고백도 못하고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