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1-02 13:52:31

정민수(프로게이머)/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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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

1.1. HOT6 GSL Season 1

이후 펼쳐진 승격강등전에서는 마지막 10세트에 임요환 /춤을 추고 마패관광을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잡고 전승으로 코드 S로 다시 승격하였다.

하필 같은 조에 동료인 박수호 김승철이 속해있었으나 다시 전성기급의 정석토스를 보여주며 절친 박수호와 어깨동무하며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16강 상대는 저그신 최후의 콩라인. 둘 다 만만하지 않은 상대인데 우여곡절끝에 또 사이좋게 8강에 올라갔다. 8강 상대로 오픈 시즌무렵 자신과 함께 프로토스 양대 산맥으로 불리던 장민철을 만나 3:0으로 깨끗이 스윕하고 생애 첫 코드 S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8강에서 문성원을 잡으며 주가를 올리던 한이석을 3:0으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깔끔하게 스윕하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결국은 2:4의 스코어로 준우승을 했다. 여섯 세트 중 다섯 세트를 우주관문을 이용한 견제로 시작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세트에선 차원관문 배제 전진 2우관[1]을 올렸으나 박수호의 배짱있는 수비에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고, 4세트에선 다수의 불사조와 우주쓰레기가 타락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렸다.

우주모함이 등장한 순간 장민철의 트윗(...)[2]

1.2.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S 32강에서 첫상대인 최종혁 선수와 최종전의 안상원 선수의 사필없[3]공격을 막아내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요한 루세시 선수와 김영진 선수에게 패배하며 코드 A 3라운드로 내려간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다시 최종혁 선수를 만나 첫세트를 내주나, 이후 2연속 멸뽕으로 승리하고 코드 S에 잔류한다.

1.3.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코드 S 32강에서 LG-IM의 투테란인 정종현, 안호진 선수를 연달아 잡아내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요한 루세시 선수에게 최종전에서 발목이 잡히며 코드 A 3라운드로 내려간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고석현 선수를 잡아내고 코드 S에 잔류한다.

1.4.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32강에서 안호진 선수와 변현우 선수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코드 A 1라운드로 내려간다.

코드 A 1라운드에서 조중혁 선수를 이기나, 32강에서 정우용 선수에게 패배한다.

1.5. 2012 HOT6 GSL Season 5

승강전에서 3전 전패를 당하고 코드 A로 내려가게 된다.

코드 A 1라운드에서 신대근 선수를, 2라운드에서 윤영서 선수를 잡아내나 3라운드에서 이원표 선수에게 판독을 당하며 패배한다.

2. 팀리그 성적

2.1. 2012 GSTL Season 1

3월 31일 플레이오프 4강 1경기 StarTale 이원표 선수에게 패배한다.

2.2. 2012 HOT6 GSTL Season 3

9월 22일 8강 LG-IM 최용화 선수에게 패배한다. 이 경기가 SlayerS 소속으로 GSTL에 출전한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된다.

[1] GSL에 처음 나오는 전략은 아니었다. Sony Ericsson GSL Oct. 코드A에서 스웨덴 출신의 SaSe 킴 하마르가 김원기를 상대로 썼다가 진 적이 있다. [2] 하지만 장민철 본인도 래더에서 묻혀진 계곡에서 우주모함 빌드로는 진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빌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박수호의 타이밍이 너무나 좋았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3] '사거리업그레이드 필요 없어의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