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정다혜 鄭多惠 / Jung Da-H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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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 출생 | 1991년 3월 7일 ([age(1991-03-0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48kg, A형 |
학력 |
목동중학교 (졸업) 한가람고등학교 (졸업) 한경대학교 (학사) |
소속사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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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단 | 현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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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다례 |
MBTI | ES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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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딩, 댄스 트레이너.前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2. 상세
현재 원주 DB 프로미와 김포 FC의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2015년부터 LG 응원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남궁혜미나 윤소은처럼 LG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남궁혜미로부터 팀장 자리를 물려받아 2021년까지 정 엔터 치어리더 팀의 팀장을 맡았다.
레전드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를 닮은 외모로 LG 팬들의 주목을 받아, '잠실 성유리'라는 별명을 가졌다. 링크 잠실 성유리라는 별명으로 스타킹에도 출연했다. 의외로 오마이걸의 효정 얼굴도 보인다.
그러나 치어리더로서 본인의 첫 시즌에 응원팀이 최하위권에서 헤메는 모습(2015년)과 이후의 LG의 과학(2017, 2018)을 경험하며 슬슬 극한직업 종사자가 되시는 듯 했으나, 2016년, 2019~2022년에 LG가 가을야구에 가면서 극한직업 종사자는 되지 않았다.
2019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창단 30주년이었던 2020 시즌 포함 4년 연속 가을야구와 함께 암흑기에서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2022년 이후 갑작스럽게 LG 트윈스 응원단을 떠나게 되었다. 2015년에 시작해서 무려 8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LG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그리워하게 된다.
대신 2023년에는 K리그2의 신생구단인 김포 FC의 응원단의 치어리더인 골든걸스의 팀장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2022년 12월 31일 농구영신 경기에서 제2회 프로미어워드 부분 베스트 퍼포먼스상[1]을 수상했다.
비록 LG 트윈스 응원단을 떠났으나 일정을 보면서 직관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23년에는 마침내 팀의 29년만에 통합우승 이후 감사와 축하의 인사글을 남기면서 애정을 표시했다.[2]
2022-2023 시즌과 2023-2024 시즌에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메인 치어리더로도 활약하였다. 2023-2024 시즌에는 치어리더로 KBL 정규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하지만, 2023-2024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DB 프로미에서 떠나게 되며 은퇴를 하게 된다. 2024-2025 시즌부터 후배 치어리더들을 돕게 되었다.
은퇴 이후 DB 프로미와 김포 FC 구단 SNS에 관심을 표시한 팬들은 안타까워 했으며 그 후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후임 팀장으로 박세인 치어리더가 물려받게 된다.
3. 리더십
상단의 활약으로 인해 LG 트윈스 야구와 DB 프로미 농구에서 함께하는 팬들은 그녀의 리더십을 통해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추가로 현재 LG 트윈스 팬들 또한 원민주 치어리더를 의지할 정도인지 떠나면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히려 LG 트윈스 응원단에서 8년만에 떠날 때 팬들은 위로의 글을 남겼는데 본인만 아니라 팬들이 더 그리움을 표시할 정도로 리더십이 훌륭하다.추가로 같은 형제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 팬들도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손지해 치어리더로 인해 유대가 좋은 팬들은 더 감사함을 표시하고 있다. 2022-2023 시즌 수원에서 열렸던 KBL 올스타전/2022-23 시즌과 2023-2024 시즌 고양에서 열렸던 KBL 올스타전/2023-24 시즌때 합동응원전을 하면서 LG 세이커스 팬들도 협력응원을 하는데 그녀의 리더십을 알 수 있다.
4. 다른 치어리더와의 관계
- 남궁혜미 - LG 트윈스 팀장으로 대선배. 많은 점을 배웠으며 연락을 했었다.
- 장세정 -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대선배다. 같은 팀에서 응원을 한 적은 없지만 친분이 있다.
- 신수인 - LG 트윈스에서 선배였으며 오히려 먼저 연락을 한다.
- 류세미 - 같은 팀에서 응원을 한 적은 없지만 친분이 있다. 원민주 치어리더의 후배다.
- 장세희 - LG 트윈스에서 후배로 친구처럼 지낼 정도다.
- 원민주 - LG 트윈스와 DB 프로미에서 함께했다. 자신은 새 소속사로 떠났으나 오히려 같이 연락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29년만에 우승 이후 축하의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 김도희 - LG 트윈스에서 자신과 함께한 후배이며 DB 프로미에서 재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 김연정 - 한화 이글스 팀장. 솔직히 단 한번도 같은 적합점은 없다. 하지만, LG 트윈스에서 떠난 이후 후배들인 우수한 & 하지원 & 최석화 & 이호은은 한화 이글스로 진출하게 된다. 그 부분에 있어서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다. 1년 대선배지만 먼저 연락을 했다.
- 김수현 - 부산 KCC 이지스 팀장으로 플레이오프 원주 응원 때 인연이 되었다. 김연정과 같은 연고 라인이다.
- 박기량 - LG 트윈스 치어리더 시절 함께 응원한 적은 없지만 행사로 인연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박기량의 개인사정으로 많은 연락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 김진아 - OK저축은행 배구단을 같이 했던 친분이 있다. 김연정과 이아영과 같은 연고 라인이다.
- 정유민 - kt 스포츠팀들인 kt 위즈와 수원 kt 소닉붐 치어리더. 한번도 같은 적합점은 없었지만 친분이 있다.
- 이아영 - 치어리더이자 모델. DB 프로미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새 인연이 되었다. 김연정과 김수현과 같은 연고 라인이다.
- 송재경 -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팀장. 2022-2023 시즌 &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인연이 있다.
- 손지해 -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2022-2023 시즌 &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인연이 있다.
- 이주희 - 함께 응원한 적은 없는 후배지만 연락이 있다.
- 우수한 - LG 트윈스와 DB 프로미에서 함께하는 후배로 자신이 직접 함께하고 있다.
- 하지원 - LG 트윈스와 DB 프로미에서 함께하는 후배로 자신이 직접 함께하고 있다.
- 최석화 - LG 트윈스와 DB 프로미에서 함께하는 후배로 자신이 직접 함께하고 있다.
- 박선주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함께하는 후배로 인연이 되었다. 이아영과 같은 연고 라인이다.
- 김나연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함께하는 후배로 인연이 되었다. 이아영과 같은 연고 라인이다. 추가로 스카이 시절 울산 현대와 위아워어스 시절 한화 이글스에서 같은 연고 출신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 팀장의 영향이 있다.
- 도정은 - 전 두산 베어스 및 전 SSG 랜더스 치어리더. 함께 응원한 적은 없지만 연락을 하고 있다.
5. 여담
- 과거에 사회인 야구 경험이 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타격실력이 뛰어난편. 링크
- 2013년부터 페이스북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20대 초반의 리즈시절 사진도 있다.
- 과거 모 신생 기획사에서 2년간 걸그룹을 준비했었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걸그룹으로서의 데뷔가 무산된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고 한다. #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LG 트윈스의 1선발 에이스 용병이었던 타일러 윌슨의 열렬한 팬이라고 여러번 밝혔다.(스팟, 치어킹코리아). 그 이유는 다 알다시피 영화배우같이 잘생겨서.... 링크
- LG 팬들은 강윤이, 남궁혜미, 김민지 그리고 원민주를 이어 LG의 대표 치어리더라 인정하는 중. 남궁혜미처럼 LG에서 은퇴하길 원하는 팬들도 많았는데 끝내 10년을 못 채우면서 이별하며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
6. 논란
- 2022 시즌 도중 소속사를 바꾸면서 이적하게 되었다. 시기는 2022년 9월 이었다. LG 트윈스 응원단 틀에도 나와있듯이, 일부만 옮긴 것으로 보아 치어리더 내에서 분열이 있어[3] 소속사를 옮긴 것 아닌가라며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소속사를 옮긴 것은 치어리더 은퇴를 결심했던 정다혜에게 현 소속사인 위아워어스로부터의 컨택을 받고 이후에 업무위임계약서를 쓰고 이적한 것임을 밝혔으며, 본인 피셜로 같이 이적한 치어리더에게는 그 어떠한 권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LG 트윈스 야구 팬들과 DB 프로미 농구 팬 그리고 향후 차영현이 이적한 KGC 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 정다혜 치어리더와 같이 소속사를 옮긴 치어리더로는 김도희, 심송연, 최석화가 있다. 이로 인해 2023년에 자신은 야구 치어리더로서 떠나게 되었고 후배인 우수한, 하지원, 최석화는 김연정 치어리더와 이미래 치어리더가 있는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오히려 전 소속사 멤버 중 원민주 치어리더만 연락할 정도로 충격여파가 있었다.
- 차영현 치어리더의 경우 SSG 랜더스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인지도가 있었다. 이로인해 LG 트윈스 팬들의 선입견이 있는 편이다. 오히려 멘토가 배수현 치어리더인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팬들이 더 좋아할 정도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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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수상자는 한 때 같이 응원했던 차영현 치어리더이고 3회 수상자는 함께하는 후배인 김도희 치어리더다.
[2]
당시 한국시리즈 5차경기때
하지원과 같이 이태리양조장 잠실본점 레스토랑 행사에 있었는데 그녀가 과거에 있었던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자 행사에 있었던 두 치어리더가 굉장히 기뻐하였고 밖에 나와봤는데 LG 팬들의 환호를 들어서 간접적으로나마 우승을 겪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과거에 LG트윈스 응원단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경험한 적이 있었다.
[3]
같은 LG 트윈스 치어리더
차영현과 인스타 스토리로 서로 저격한 적이 있다. 이걸 본 LG팬들은 물론 야구팬들 마저 무슨 치어리더끼리 싸우냐면서 조롱거리가 됐었다. 그 부분이 DB 프로미 농구단 입찰과도 연관이 있는 루머가 있었으며 실제로 그랬다. 전 소속사는 차영현을 골랐으며 정다혜는 새 소속사를 차린 곳으로 이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