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자루도정글힐.gif,
한칭=정글힐, 일칭=ジャングルヒール, 영칭=Jungle Healing,
PP=10,
효과=정글과 하나가 되어 자신과 배틀에 나와 있는 같은 편의 HP를 25% 회복하고 상태이상을 치료한다.,
성능=회복)]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최초로 등장한 체력과 상태이상을 동시에 회복하는 훌륭한 회복기. 다른 회복기와 달리 체력을 25%밖에 회복시키지 못하긴 하지만[1] 상태이상 치료와 함께 체력을 소량 회복시켜주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기술 특성상 싱글배틀 보다는 더블배틀에서 활약하기 좋으며, 특히 초전설전에서 수면과 화상과 마비의 변수는 굉장히 크기에 체력을 소량 회복시키고 상태이상까지 해제시켜주는 이 기술의 가치 자체는 굉장히 높다. 다만 성능 자체는 출중하지만 다른 초전설 포켓몬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다소 밀리는 자루도를 엔트리 제한이 있는 초전설 룰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자루도가 나오는
포켓몬스터 극장판인
정글의 아이, 코코에서는 정글에서 힘을 끌어모아 상대에게 불어넣어 치유하는 기술로 나오며, 사용한 뒤 자루도가 지친 상태로 '이건 아무나 쓸 수도 없고[2] 마구 사용하면 목숨이 몇 개 있어도 모자란다' 며 쓰는 본인에게 큰 부담이 걸리는 듯한 기술로 묘사된다. 그 대신 이걸 받은 대상은 다 죽어가던 상태라도 아주 멀쩡한 모습으로 회복되는 초월적인 효능을 보여준다.
[1]
싸라기눈, 비바라기, 모래바람, 중력 상태의
광합성의 회복량과 동일하다.
[2]
실제로 영화에서도 이걸 쓰는 자루도는 주역으로 등장하는 아빠 자루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