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2010) The Rhythm of Chopsti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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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코미디 |
감독 | 서세원 |
각본 | 서세원, 권병일, 고나미 |
기획 | 서세원 |
제작 | 서세원, 고나미 |
주연 | 하연주, 박무영, 이수근, 김현기, 박해진, 정선희 |
촬영 | 안성균 |
조명 | 이흥성 |
편집 | 박지현 |
동시녹음 | 온세웅 |
음악 | 이희선, 홍보라, 미로 |
촬영 기간 | 2009년 겨울(5일)[1] |
제작사 | 찹스틱프로덕션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10년 10월 28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99분 |
제작비 | 5억 원 미만 |
월드 박스오피스 | $2,315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88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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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kaotv(27612681)]2010년에 나온 한국 영화. 서세원이 감독, 제작, 각본을 맡아 정말 화끈하게 망한 코미디. 추억의 트로트 씬을 소재로 한 영화로 보여진다. 전국 11개 극장에서 155회 상영하여 488명이 집계되었다. 즉, 1회 상영에 3명 꼴로 본 셈이다.
하연주, 박무영, 이수근이 주연이고, 남희석을 비롯한 일부 네임드 연예인들의 특별출연도 있지만, 저 총 관객 수에서 바로 눈치챌 수 있듯이 사람들은 이런 영화가 개봉하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영화이다. 사실 흥행 실패는 둘째치고 저런 영화가 있었는지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수준에, 설상가상으로 한국영상자료원에 의하면 이 영화는 90년대 영화나 독립영화도 아니고 엄연히 2010년대 상업 영화임에도 상영이 끝난 이후 VOD는커녕 DVD같은 오프라인 2차 매체도 나온 적이 없는 로스트 미디어인지라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얼마나 망작인지도 제대로 알려진 것도 없으며 이제 와선 알 방법도 없다. 그나마 10년 3월의 시사회에서 본 사람들이 쓴 리뷰들만 남아있는데, 그조차도 재미가 끔찍하게 없다는 식의 악평들만 주를 이루었다.
2. 줄거리
1970년대 초, 전교1등인 여고생 지숙은 싸구려 대포집 '영춘옥'을 운영하는 엄마 영춘과 단 둘이 산다. 영춘은 홀로 지숙을 키우기 위해 술을 팔며 노래를 부르지만 삶은 늘 고단하고, 지숙은 그런 엄마가 천박하게 느껴져 못마땅하다. 가난과 엄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오직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뿐이라고 믿고 귀를 틀어막으며 미친 듯이 공부하는 지숙. 그러던 어느날, '영춘옥' 단골손님이자 동네에서 유명한 딸 부잣집 가장인 백사장이 아들이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영춘에게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한편 수상한 사람들이 영춘을 찾아와 '영춘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쉴 틈 없이 웃기고, 웃을 틈도 없이 슬프다! 신나는 젓가락 장단의 향연이 펼쳐진다!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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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