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슈퍼맨/배트맨 #56[1]에서 나온 한 장면.배트맨의 눈 앞에 어렸을 적 강도에게 살해당한 부모가 환영으로 나타나자, 부모를 와락 껴안으며 기뻐하다가 환영이 점점 소멸하기 시작하자 "절 떠나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절규하면서 통곡하는 슬픈 장면이다.[2]
그러나 장면의 높은 범용성으로 수많은 패러디가 쏟아저 나오게 되면서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과 함께 한국에서는 배트맨을 상징하는 밈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팝콘 쪽과 달리 이쪽은 왜곡도 아니다.
'안 돼, 안 돼! 기다려요!' 부분이 원본에선 'No, No! Stay With Me!' 라서 真夜中のドア〜 Stay With Me와 엮는 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