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ffffff 전대대실격}}}}}} |
| 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애니메이션 |
1. 개요
만화 전대대실격의 주인공 전투원D의 작중행적의 대해 다룬다.[1]2. 라운드 1000
한 검은 머리 남성이 일요결전[2]을 보기위해 빨간 머리의 남성과 노란 머리의 여성에게 안내받고 있다. 어린데도 정대원이라니 대단하다며, 칭찬하자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다면서 대전대가 되기를 권유한다. 노란 머리 여성은 그들 처럼 되는건 다른 이야기지만 '의욕'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갑자기 손을 잡으며 말한다. 그러자 무언가 결심한듯 검은 머리 남성은 계단 위로 올라가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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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통칭 더스터들이 다음 괴인의 디자인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진행중 이었다. 그리고 전투원들은 한탄하며, 무려 1년 만에 드래곤 키퍼에게 간부가 전멸하였다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어찌되었든 다시 토론을 진행하지만 난항을 겪던중 한 전투원 일명 전투원D가 호랑이의 디자인은 어떻냐며, 지상엔 라이벌 관계를 드러내는 '용호상박'이라는 단어가 있다면서 드래곤 키퍼가 용이라며 우리들은 호랑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자 다른 전투원들은 "매주 지고 있는 우리라도 그렇게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D는 왜 우리가 지는게 전제냐며 이러면 우리들의 사명, 세계정복을 이루지 못 할꺼라고 하자 다른 전투원들의 비웃음을 사기만 할뿐이었다.
비웃은 놈들을 한바탕 혼내준뒤
일요결전 당일 짜여진 각본대로 침공하는 척을 하다가 퇴장할 시간이 되자 공격을 받을 준비하는 전투원들 사이에서 출격당번이 아닌 전투원D가 "이런 촌극 못 봐주겠네..."라며 퇴장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 가끔씩은 있어도 괜찮잖냐, 괴인이 이기는 전개"라고 말하고 자신있게 달려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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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고. 너무 소란 피우지마,여긴 너희들의 무대가 아니야. 분위기 파악하고, 당하기만 하면 돼. 분수를 알아라.""우리가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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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투원들은 불사신이기에, 죽지않고 옥상에서 재생하며 다시 의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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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재생과 의태를 마친 후 전에 봤던 노란머리 여성, 스즈키리 유메코가 나타나 이런 데서 뭐하냐고 질문하지만, D는 높은 곳이 전장이 잘 보일것 같다며 얼버무린다. 그래서 일요결전을 본 감상은 어땠냐고 물어보자 가까이서 보는 드래곤 키퍼의 박력은 대단했다며, 자신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스즈키리가 입대 의지가 있다는 거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된거 이참에 입대시험이라도 봐야겠다고 한다. 스즈키리는 아무래도 '의욕'은 충분한것 같다하자, D는 당연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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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뜨러 주마 우리의 적을 전부."라고 말하며 '라운드 1000'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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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전대 잠입
[1]
애니 기준이 아닌 만화 기준으로 서술한다.
[2]
드래곤 키퍼들이 매주 일요일마다 침략해오는 괴인들과 싸우는 것을 볼 있는 13년간 이어져 온 행사.
[3]
일요결전은 그저 간부를 잃고 남은 약한 전투원들에게 휴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노예계약을 맺어 착취당하는 신세이다.
[4]
가짜 신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