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대상의 평타가 범위기가 될 뿐이지만 일단 HP 소모가 없고 후반부 가면 웬만한 중급 물리기보다 평타가 센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기술이다, 그러나 적 중에 물리를 흡수 혹은 반사하는 적이 있다면 그대로 적한테 턴이 넘어가버리는 문제가 있고, 다개체가 나오는 보스전이 많지 않으며 아예 보스전 기믹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어서[1]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쓴다면 보통 레벨 노가다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경우 중반 요요기 공원에서 오토로 노가다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 해당 기술을 배운 제천대성이나 쿠 훌린 등이 있다면 진행 속도가 획기적으로 올라간다. 또는 수르트와 같이 아예 평타가 주력인 악마도 이걸 활용하면 리스크 없는 광역기를 쓰는 셈이 되어 활용도가 상승한다.
적 보스들이 왠지 이걸 많이 들고 나온다.
[1]
대표적으로 온교우키 같이 분신 중 진짜를 찾아 핀포인트로 공격해야하는 패턴. 광역기로 공격하면 빗나감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