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인 전영하의 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다.2. 한림체육관
슈퍼스트링 세계관과 동일하여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행적에 대한 내용은 전영하/작중 행적 문서
의
한림체육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야만의 시대
너... 혹시 실전무술 배우러 왔냐?
마지막화에 등장.
진진태가 빨간 한림체육관 저지를 입고 한림체육관에 찾아오자 실전 무술을 배우러 왔냐고 묻고, 진진태는 강해지는 법을 알고싶다 부탁한다.4. 스터디그룹
윤가민의 절권도와 무술을 가르쳐준 멘토격인 인물으로 등장.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회상으로만 나왔다. 등짝이 나올 땐 말풍선 등에 체육관 이름은 꼭가려져서 나오고 얼굴이 나오더라도 눈엔 그림자가 진다. 생김새는 부활남 시즌 1의 전영하와 비슷하다.
회상에서는 어린 시절의 윤가민과 대련을 해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대련 도중에 가민이 만든 기술 중 위험하다 싶은 기술을 금지시켰는데, 이를 삼촌의 금지기술이라고 부른다. 아마 격투기로서 사용하기엔 대련상대에게 너무 위험하거나 매너에 어긋나기 때문에 금지시킨 것으로 보인다.
27화에서 얼굴이 처음 등장하는데, 성적이 안올라 심통난 윤가민에게 일방적인 구타에 대해 금지하고, 동기 부여에 대해 알려준다.
38화에서 슬쩍 지나간 언급으론 전미현에겐 손절당한 모양이다.
46화에서는 윤가민이 불량배들과 싸우자 전미현이 삼촌과 만나나 의심한다.
49화에서는 윤가민에게 동요하는 것과 동요하지 않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걸 응용하여 언페어 플레이라는 기술을 만들어냈는데, 그건 당연하게 금지 기술이 되었다.
50화에서는 윤가민에게 고자킥을 맞아서 새하해졌다.
101화에서는 전미현을 누나라고 언급한다. 이로써 외삼촌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윤가민이 전미현의 시범을 보고 배우려고 하자, 누나한테 죽는다면서 당황한다.
이후 시즌2 12화 마지막컷에서 오랜만에 윤가민을 만나러 놀이터에 오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회상이 아니라 처음으로 직접 모습을 비췄다.
잘 지냈냐?[1]
시즌2 13화에서 박건엽과의 대화 때문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인 윤가민을 기습하며 등장한다. 서로 공격을 주고 받다가 전영하가 윤가민의 얼굴에 발차기를 먹이고 끝난다. 그러고는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독자들에게 공개한다.[2] 발차기를 맞고 누워있는 윤가민에게 설렁설렁 싸운다며 질책을 하다가 윤가민에게 스승인 이한경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박건엽의 말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면서 위로해준다.
이 세상은 단 하나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선택'[3]을 한 순간 그 즉시 수만가지로 뻗어 나가고 있는 우주들 중에서 하나의 길에 발을 들이게 된다고 말이야. 어쩌면 이 몸이
히어로인 우주도
있을지 모른단 거다! 으하하!
그러면서 다중우주에 대해 설명하며 또다른 세계관인
슈퍼스트링의 자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덤.[4][5] 그리고 윤가민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당분간 윤가민의 집에서 신세를 지겠다 말한다.그 후 윤가민이 피한울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사진 속의 빌라를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이 자신이 공구리 알바를 했다는 것임을 알아채고 윤가민과 함께 빌라로 향했다가 빌라 앞에 있던 건달 무리와 마주친다. 처음에는 친구 집에 왔다고 넘기려고 하지만 건달들이 계속 의심을 하자 '저기에 금은보화라도 숨겨놨나..그게 아니면. 절대 봐선 안되는 맹독?'이라고 말하고 건달들이 덤벼들자 '다섯 수 양보하지.들어와라 양아치!'라는 대사와 함께 건달들을 상대한다. 물론 일개 건달들이 전영하의 상대가 될 리 없었고 건달들을 순식간에 제압한 뒤 빌라의 계량기를 확인하고 그냥 맹독이 아니라 대왕맹독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6]
시즌2 32화에서 간만에 등장, 윤가민이 장민희를 집에 데려오자 삼촌은 너무 빠른 진도는 추천하지 않는다며 윤가민을 놀려대고 치킨을 시켜준다. 그 후 윤가민이 계속 공부만 한다며 투덜대는 장민희에게 윤가민은 오기로 똘똘 뭉쳐있고 타협이라고는 없는 벽창호인데 그런 놈이 "공부로 나를 증명하겠다."라고 정했기에 '공부머리 없는 자신'과 승부를 내고 있는 거라며 말해준다. 그리고 공부를 마친 윤가민이 전영하가 민희의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도울 거라고 언급했기에 전영하 역시 이 일에 개입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졌다.
시즌2 36화에서 장민희의 아버지인 장순민에 대해 조사하다가 소름을 끼친 모습으로 생각보다 정신이 나갔다며 이건 반드시 막아야한다고 경악한다.
시즌2 70화에서 윤가민이 야쿠자와 싸우는데 그 야쿠자의 전투력이 전영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7]
시즌2 80화에서 사설경호업체에 취직했으나 하필이면 조카인 윤가민을 폭행하라는 사주를 받게되면서 또 직장을 잃게 생겼다.
시즌2 81화에서 취직한 경호업제에서 자신의 조카를 패라는 지시를 받게 되고 당황한다. 선배 직원에게 무슨 고등학생을 패냐며 말하지만 당연히 깔끔히 무시당한 채 윤가민에게 가게 된다.[8]결국 마스크를 쓰고 윤가민에게 간다. 예상한 대로 윤가민이 경호업체 직원들을 쓰러뜨리자 어쩔 줄 몰라 한다.
시즌2 82화에서 윤가민이 경호업체 직원들을 다 쓰러뜨리자 결국 어쩔 수 없이 적당히 상대하기로 한다. 이 때 윤가민과 싸우는데 윤가민은 삼촌이라 생각하지만 삼촌이 일을 하고 있을리 없다(...)며 금지기술까지 써가며 싸움을 지속한다.[9] 본 계획은 적당히 상대하다가 몇대 맞고 쓰러지며 상황을 모면할 생각이었지만 윤가민의 삼촌 대우 없는 실전 주먹에 한림체육관 시절의 파이터 본능이 깨어나버려 윤가민의 전력을 확인하고자 진심으로 부딪히게 된다.
시즌2 83화에선 윤가민과 계속해서 격돌한다. 전영하는 이미 윤가민의 금지기술 1번부터 9번까지를 전부 다 막은 상황이고, 윤가민에겐 금지기술 10번 '진번'이 남은 상태. 전영하는 진번을 기대하지만, 윤가민에게서 전미현을 겹쳐보고, 윤가민의 발차기를 본다. 그와 동시에 경찰의 중재로 둘의 격돌은 중지.[10]
시즌2 84화 윤가민한테 무슨 고민이 있냐는 건 덤이고 식겁한체로 고민 얘기하다가 세상엔 강자가 너무 많다는 윤가민에게 뭔소린지 잘모르지만 고민을 들어준것같다는 판단을 내린다. 이후 윤가민이 멘토 고민에 대한 답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되지않냐고 응답하는 윤가민의 회상 장면인체 등장하며 그 결과로 여자애 2명을 데리고 와서 기싸움하는걸 당황한다.
시즌2 85화에서 홍재희를 보고 공부를 잘하는 친구를 데리고 온것같다면서 민희한테 왜 왔냐는 질문을 내리고 장민희의 말에 일일이 태클을 걸며 장민희와 홍재희가 서로 기싸움을 벌이는 과정에 윤가민을 보고 이런 것도 아무것도 모른체 데려왔다고 걱정 겸 분위기를 풀려고 치킨을 시키다가 피한솔이 오자 귀엽다고 응답한다.
시즌2 92화에서 퍼스트가드의 사옥을 입은체 시총 7조의 홍경재를 구하러 오면서 등장한다. 이후 박건엽과 매치업이 잡힌다.
시즌2 93화에서 92화의 내막이 밝혀지는데 윤가민한테 얻어맞고 온것에 극대노한 홍상재에게 갑질을 당하다가 참지 못하고 홍상재의 발을 잡고 뒤집어 버리며 굴욕을 주고 자의적으로 사퇴를 선언한다. 그러다가 직장 선배[11]로부터 피연백의 명령으로 YB한테서 처리받고 있는 홍경재의 경호를 부탁받는다.[12]
이후 홍경재가 잡혀 있는 장소에서 박건엽을 상대하다가[13] 박건엽과 크로스카운터를 먹이고 박건엽이 기절하자 아예 박건엽의 다리를 꺾어버리려던 도중에[14] 누군가의 총탄 공격을 받으나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피해버린 후 방아쇠를 잡은 손가락을 움직이기도 전에 빠르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아버린다.[15]
총을 뺏은 것 까진 좋았으나 마민환을 차마 신경쓰지 못하고 홍경재를 추척하다가 지영현과 대면하여 갈비뼈에 유효타를 허용한다. 전영하답게 금세 일어나 마민환이 뒤늦게 합세했음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 마민환이 파쿠르를 연상시키는 몸동작으로 옷 주머니에 들어있는 총기를 잡아내는데에 성공, 전영하에게 격발하나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반신을 틀어 치명상을 피한다.[16][17]
물론 즉사만 피했을 뿐 수술이 필요한 중상을 입었기 때문에 의식만 겨우 차리고 있다가 나태만 형사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는 것으로 용사 연극 에피소드에서 등장 종료. 이 때 나태만에게 민희의 아버지에게만 사건을 알려달라는 언질을 주었다.[18]
시즌2 110화에서 윤가민의 회상으로 지영현같은 강자를 상대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등장한다.
5. 대장전
12화 '삼촌의 금지기술'에서 윤가민의 회상으로 1컷 등장한다.
[1]
이때 베스트 댓글이 "영하 형 PVP 금액 성형에 꼬라박는 건 좀..."이었다.(...) 한림체육관에서의 모습하고 와꾸 차이가 엄청나다...이정도면 성형이 아니라 거의 환생이다
[2]
이 장면 이전까지 전영하가 아니라 전영하의 스승인
전도현이나 세계관 내에 등장하지 않은 제 3자가 윤가민의 삼촌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3]
이 선택은 세계관의 분기점인 <
한림체육관>에서 이뤄질것으로 보인다.
[4]
슈퍼스트링과
블루스트링은 아예 다른 우주라고 선을 긋는 말이기도 하다. 그 말은 즉
슈퍼스트링 세계관과
블루스트링 세계관의 차이는 명확하며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는 전영하의
친누나와
조카의 존재 여부를 아직 알 수 없다는 말이 된다.
[5]
다른 세계관의
자신을 히어로라고 표현했듯이 전영하는 단순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조연이 아닌 주인공 중 한명이다.
[6]
여기서 대왕맹독은
대마초, 즉
마약으로 추정된다. 대마초를 키우느라 조명을 잔뜩 쓰게 될 거고 그럼 자연스럽게 전력이 지나치게 소비될 수 밖에 없기 때문. 따라서 노란 건물은 건물 전체가 연백파 측에서 마약을 재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며 이 건물을 발견한 오정화가 피연백에게 살해된 것과, 해당 건물을 찾아갔던 이한경이 행방불명된 것 도 전부 건물의 실체를 감추기 위함이었던 것.
전영하는
PVP 선수 시절
언노운을 통해 마약을 접해봤고 골렘과 싸우기 전까지 온갖 약물이 넘쳐나던 PVP에서 활동했으니 마약에 대해 잘 알았을 것이고 계량기를 보고 대마초인 걸 확신한 듯하다.
[7]
물론 이 야쿠자가 PVP 선수출신이라도 아닌 이상 전영하급은 절대 아닐 것이고 그냥 윤가민의 주관적인 판단, 혹은 대련 상태의 전영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인데 이 야쿠자는 윤가민을 아예 죽일 각오로 임했으니 결국 전영하의 전력과는 현격한 차이가 날 것이다.
[8]
이 때 미성년자 폭행사주를 하라는 직장에 의구심을 가지기 보단 조카인 윤가민이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부터 먼저 생각하는 게 압권.(..)지가 가르친 게 위험한 거라는 건 알았나보지
[9]
와중에 쓰러지긴 했지만 의식은 차리고 있던 직장 선배가 전영하의 활약상(?)을 전부 지켜보고 있었는데, 전영하 본인에겐 곤란한 상황이지만 출근 첫 날부터 직장에서 능력으로 인정받을 기회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10]
윤가민이 발차기를 날릴 때 전영하는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이미 피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는 뜻.
[11]
윤가민과의 전투 때 유일하게 기절하지 않고 전영하의 활약을 지켜본 실눈을 가진 선배이다.
[12]
자신들의 물주인 홍상재에게 체벌을 주는 모습을 뻔히 봤음에도 잡혀있는 홍상재를 애써 무시하면서까지 전영하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영하의 실력을 똑똑히 보았으니 그를 각별히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영하에게 개인적으로 밥을 사주기도 한듯.
[13]
아무리 적이어도 조카인 윤가민의 친구인 박건엽을 진심으로 상대할 수는 없었던 것인지 다섯 수 물러준 상태에서 싸움에 임했다.
[14]
이때 박건엽은 전영하에게 유효타를 먹이긴 커녕 진작 전영하에게 얻어맞고 고통에 쓰러졌어야 했다. 그것을 버티고 전영하에게 유효타까지 먹였다는 것 자체가
후천적으로 통각을 없애버리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암시하며 전영하가 이것을 알아차렸다. 다리를 꺾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는 극약처방을 시도했던 것도 이미 약물까지 손댄 이상 웬만한 방법으로는 박건엽을 멈춰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15]
이때 어린애 다루듯 "압수!"라고 외치며 총을 스틸하는 전영하가 압권.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에 마민환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16]
해당 장면은 블루스트링 팬들에게 비판을 받는 회차이기도 한데, 블루스트링 최강자로 인식되고 있는 전영하가 고등학생 두 명에게 쩔쩔매는 듯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총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맨몸으로 살아남은 게 대단한거라고 해도, 그 이전에 지영헌에게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의 유효타를 허용하거나 그에 못 미치는 마민환이 대놓고 총기를 찾기 위해 전영하의 옷을 뒤적거렸음에도 멀뚱이 보고 있기만 하는듯이 묘사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의견.
[17]
이에 독자들 간에는 전영하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임시로 스토리에서 빼야만 했기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그렇다고 해도 전영하의 갈비뼈가 지영현에 의해 부러졌다는 언급과 마민환의 노골적인 총기 수색 묘사는 너무 작위적인 설정붕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태이다.
[18]
이때 민희의 아버지가 연락처에 사돈으로 저장되어있는 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