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성언(聖彦) / 교산(蛟山) |
| 본관 | 담양 전씨[1] |
| 출생 | 1881년 1월 2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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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남원도호부 금안방 택촌리 (현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 택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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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28년 9월 9일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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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전규문은 1881년 1월 2일 전라도 남원도호부 금안방 택촌리(현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 택촌마을)에서 아버지 전치홍(田致洪)과 어머니 함안 조씨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908년 2월 30일 구례, 곡성 등지에서 의병 14명을 인솔하고 군자금 및 무기를 모집했다. 그러다가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09년 9월 3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부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고, 1909년 9월 16일 징역 6년으로 감형되었다. 출옥한 후 집에 들르지도 않고 금지주재소를 찾아가 일본 경찰을 구타하고 기물을 부순 다음 그 길로 영영 행방불명되었다. 1928년 9월 9일 사망처리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전규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9년 국립대전현충원에 그를 기리는 위패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