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자

배도은이 저지른 죄목 90프로는 그녀가 포함되어 있으며, 소개란에 전과까지 있다는 것이 언급되어 있어, 가중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재판을 받게 되면 무기징역을 받을 확률이 거의 높으며, 배도은보다 더 무거운 형량을 받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어느 막장드라마들처럼 후반부에 선역들에게 협력을 하면 감형 받을 수도 있으며, 결국 57회에서 이혜원과 협력하는게 확정되었다. 하지만 혜원과 협력한지 단 2화만인 59화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죽음으로써 허무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협박죄: 임단웅 작가가 마약을 했다는 건을 빌미로 협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임단웅의 마약 혐의까지 묵인하여 가중처벌 될 가능성이 높다* 무고죄: 배도은의 사주로 오수향이 성 상납을 했다는 것을 누명 씌우는데 공모하였다.* 방화미수죄: 윤지창과 이혜원의 결혼식장에서 불을 지르려고 난동 피웠으나, 윤지창의 제압으로 훈방 조치로 끝났지만, 나중에 정신병이 아닌 배도은의 사주로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처벌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추태수가 방화 미수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었다.* 살인죄: 배도은의 사주를 받고 임단웅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초반에는 배도은을 도와주는 등 여자 마대근 포지션으로 나왔지만, 57회를 기점으로 이혜원의 조력자가 되면서 전작의 재클린 테일러 포지션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