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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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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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판타지 |
작가 | 최가은 |
출판사 | 재담미디어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4. 01. 16. ~ 2017. 03. 25. |
연재 주기 | 토 |
연재 주기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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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의 냄새를 풍기지 말라. 저승고등학교 8반 담임으로 부임한 김인간 선생님의 치열한 저승고 적응기.
― 작품 소개
한국의 웹툰. 작가는 최가은.― 작품 소개
2013년 제 2회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참여, 4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본 대회의 다른 8강 이상 진출 작품들과는 다르게 네이버 웹툰 12회 연재 기회를 거부하자[1] 레진코믹스에서 데려간 후 토요웹툰으로 연재한다. 조회수는 5위를 기록. 네이버에서 연재하지 않기 때문인지 8강 진출작들 중에서 나무위키 문서가 가장 마지막으로 생겼다.
2. 줄거리
저승고는 저승의 영혼들이 이승에서의 모든 한을 풀고 맑은 영혼으로 되게끔 하는 학교이다. 연옥 같은 곳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저승이라는 세계답게 죽은 영혼들은 인간을 먹이라고 생각한다.[2] 심지어는 이미 죽은 영혼들을 먹는 살인귀 리퍼도 등장한다. 이러한 저승의 학교에 취직하게 된 살아있는 인간, 죽은 영혼들의 선생님이 된 주인공이 이러한 환경에서 적응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 1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17년 3월 25일에 완결됐다.4. 등장인물
4.1.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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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간
본작의 주인공, 저승고의 인간의 생태 선생이자, 8반의 담임. 본인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민감하고, 그림자를 유도하기 때문에 교장이 특이하게 여기고 저승고의 선생님으로 초빙했다. 저승의 유일한 산 인간이라 학생들에게 먹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인간임을 숨기는 물약을 바르고 때로는 고양이씨의 도움도 받는다. 학생들이 위험에 처하면 곧 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지만, 용감하게 학생들을 구하러 나선다. 교장에 의하면 굉장히 맑은 영혼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반면에 트라우마도 엄청 크다. 작품에 가끔씩 등장하는 내용에 의하면 과거 선생을 할 때 수학여행 혹은 졸업여행에서 자신 반 학생이 죽은 것으로 묘사가 된다. 한명이 죽은 것인지 여러명이 죽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 부분은 김인간의 가장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눈앞에서 사람이 뭔가에 의해 먹히는 것을 보았고 그 때문에 잠도 못자고 시달리는 상태가 되었다.[3][4] 시간이 흘러 사망한뒤 에필로그에서 저승고에 입학한다. 담임은 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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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현재 과거[5]
저승고의 교장이다. 영적인 힘이 강한 것으로 보이며, 학교의 질서를 관리하고 김인간에게 인간의 냄새를 가려 다른 저승의 주민들로부터 보호하는 물약이라던가 자신의 힘을 쪼개 만든 그림자로부터 보호해주는 고양이씨를 김인간에게 줌으로써 김인간을 다른 등장인물들에게서 노려지지 않도록 보호한다. 단 한 번의 손짓으로, 학교 건물만해져서 폭주한 피코를 태워 버린 전적이 있다. 자신의 힘을 분할해 만든 아이볼을 사용하여 학교를 감시하는데 그 수가 상상을 초월할 갯수. 나이는 등장인물 중 가장 많다고 한다. 현재의 어린 외관은 리퍼로부터 학교를 지키기 위해 에너지를 나누어 많은 힘을 사용하다 점점 어려진 듯, 과거엔 중년 정도의 사장과 비슷한 나이의 외관을 가졌던걸로 보인다. 다른 이와 대화할 때는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학생들에게도, 적대시하는 레이디와 구미호에게도 마찬가지. 레진에서 정식 연재 하기 전 대학만화최강자전 분량에서는 정식 연재 분량보다 서너살 정도 더 나이가 많아 보이고[6] 그리고 반존대를 사용한다. 과거 라바, 구미호, 레이디에 의한 대화재 사건 때문에 남에게 절대 본심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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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
저승고의 체육 선생이자 5반의 담임. 저승고의 선생답게 전투를 잘 한다. 자신의 수업을 방해하는 것을 매우 싫어해, 자신의 수업 중에 나타난 피코를 공격한 적이 있다. 축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구기 종목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싫어하는 체육 종목이 없는 것같긴 하지만. 여담으로 아침마다 5반과 아침체조시간을 가진다. 학생을 비롯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고 생각되는 이들은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구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30화 불꽃(2)편에서는 8반의 휴가에 몰래 따라갔다가 소중히 여기는 삔이 불속에 떨어지자 찾기 위해 뛰어들어간 꽃님이를 구하려 따라서 불속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강시는 불에 트라우마가 있다. 과거, 사부의 영향으로 엄마라는 존재를 상당히 특별하고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같고[7], 앞서 말했듯 희생하면서까지 아이들을 지키려는 이유가 이때문인 듯하다. 드라가 강형이라 부르며 따르는데 과거에 엄마를 해주겠다며 말한 적이 있다가 드라는 남자끼린 형님이라며 일단 그렇게 불리고 있다. 과거에 마을이 가뭄이 들자 산신령에 의해 산제물로 바쳐져 화형당한 적이 있어 불에 극도의 트라우마가 있다. 사실 화형을 시키려한 산신령은 가짜고 강시가 그 지역의 진짜 산신령이었다. 기억상실증 때문에 본인이 산신령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버려진 고아라고 생각하게 된 것.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지키려하는 희생적인 성격 때문인지 작중에서 여름휴가때 다쳐서 입원한 이후로 나을만 하면 다치고 나을만 하면 또 다쳐서 입원실 신세를 못 벗어나는 상황(...)그르게 흐즈믈르그 흣즌습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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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저승고의싸움의기술·가정이라 쓰고 연애라 읽는다선생.[8]이자 7반의 담임이자 학생주임. 매우 잘생겼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낭만주의자로 낭만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듯. 저승고의 공식미남. 팬클럽도 있어 때때로 여학생들에게 시달린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저승고의 선생답게 전투를 잘 하는 편. 능력은 무기 소환으로, 주로 도검류를 사용한다. 강시와 상당히 두터운 관계인데, 과거에 강시가 자신을 도와준 적이 있어 그 일의 이후로 강시에게 강형이라 부르고 서로 상당히 신뢰하는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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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저승고의 양호 선생.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있는 다른 선생들과 달리 보건을 총괄하여 따로 반을 맡지 않는다. 아침마다 약품 도난은 없었는지와 부족한 의약품의 신청서를 점검하는데, 상당히 신중하다.[9] 양호실에서 학생들의 치료 외엔 가끔 입학생 설명회, 종족별 성교육 등을 할 뿐이라 교장의 관여가 적은 편이다. 선생 중에선 나이가 가장 어리고[10] 키가 가장 크다고. 능력은 속박, 혹은 보호로 추정된다. 교장에게서 받은 능력도 있는데, "공간 사용의 권한"으로 특정한 장소에 누군가 볼 수 없게 결계를 칠 수 있는 듯 하다. 양호 선생답게 응급처치라던가, 환자를 진정시키는 것 또한 잘하는 듯 하다.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전부터 이미 나오던 이야기였지만, 따로 나가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며 정신을 못 차리는 등 공식 설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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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부상당한 강시 대신 임시 체육 교사를 맡게 되었다. 체육 시간에 운동장 수업은 귀찮다며 학생들에게 자습을 시킨다거나, 운동장에 나가도 별다르게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서있으며 수업내용은 광합성(...)이라고 하는 등 상당히 나태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자주 있다. 꼬리는 숨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평소에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 가능하다. 강시와 구면인지 까미와의 전투 중 아는 꼬맹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불렀다. 그리고 강시에게 사부라 불리는데[11] 과거에 라바, 레이디와 같이 대화재 사건의 원흉이었기 때문에 교장에 의해 감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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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부상당한 김인간의 대리로 8반 교사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학생에게 모든 일을 떠넘긴다거나, 키가 작다며 놀린다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평판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연하킬러다.[12] 무기는 기다란 봉이다. 무기를 휘둘러서 땅을 세게 치자 땅이 갈라질 정도인 것을 보면 파괴력도 상당한 듯.설마 본인 힘인가김인간과 첫만남 때 김인간을 보곤 꽤 마음에 들었는지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며 초면인데도 그렇게 말했다.손등키스를 바랐는지 손도 내밀었다하지만 못알아챘잖아. 김쌤.과거에 라바,구미호와 같이 대화재 사건의 원흉이었기 때문에 교장에 의해 감금되었다.
4.2.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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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
강시의 반인 5반의 여학생. 처음에 김인간을 인간이라고 의심하고 자신이 키우는 애완식물(?)인 피코를 이용하여 공격했다. 하지만 곧 교장에 의해 타버린 피코를 김인간이 구해주자 김인간에 대한 의심을 풀게 되었다.사실 인간이 맞지만과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진짜 식물이었다(...) 마지막 친구였던 까마귀가 목숨을 잃고 건네준 머리핀을 가지고 시들어 죽었지만, 머리핀을 가지고 있으면 까마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죽어서 머리핀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다시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에 악몽을 꾸다 깨어난다. 그리고 꿈을 꾸다가 그림자가 나타나 폭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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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우
반짝이는 것이라면 모두 좋아한다. 반짝이는 것을 보면 그것을 가지려고 흥분하기 때문에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별명은 반짝이 스틸러. 이름대로 여우와 흡사한 모습을 가졌고, 다른 학생과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극초반부엔 몹시 사악하게 그려졌으나 나중엔 그냥 귀엽게(...) 그려졌다. 트라우마는 작중에 언급되지 않았다. 졸업 후 자유로와 함께 그림자 퇴치반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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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우등생이자 8반의 반장이다.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하고, 우등생이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트라우마도 그 쪽 관련인 듯. 노랑이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는 부모님으로부터 학업 압박에 시달렸고, 타인들은 다 경쟁자이기 때문에 친해지지 말라는 강요 때문에 어릴 때부터 친구 하나도 없었고 같이 논 적도 없다. 그 때문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고 참다못해 화를 냈는데, 그 때문에 반 전체가 가해자로 몰렸고, 자유로를 제외한 모든 반 학생들이 단체 체벌을 받았다. 그 때문에 더더욱 반에서 소외되었고 결국 자살로 이어지는 듯한 묘사가 나왔으나 다음화에서 다른 애가 대신해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해 다행이라고 생각하다가 죄책감과 자신이 자신을 괴롭히던 다른 반의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 애를 구해주러 달려다가다 교통사고로 죽어 저승고로 온 것으로 보인다. 이승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뒤 반 학생들과 선생이 뒤늦게 후회하는 묘사가 있다. 졸업 후 홍여우와 함께 그림자 퇴치반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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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반장선거에 출마하고, 부반장이 되었다. 작중에서 꽤나 잘생긴 외모로 추정된다. 유로가 부상으로 인해 반장을 못 하자 임시 반장을 하기도 하였다. 작중의 저승고에선 노랑이와 버들이와 함께 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캐릭터의 이름이 작중 작화와 보통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리해 노랑이의 이름의 유래는 노랑이의 머리 색상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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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 한 때 김인간을 수상하게 여기며 무언가를 숨긴다고 의심한 적이 있다. 부반장인 노랑이 대신 임시 부반장을 맡고 있다. 레이디에게 자주 노랑이와 같이 잡다한 심부름을 떠맡겨진다. 식물 동아리의 버들이에게 잘 탈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작중 도깨비의 힘은 불속성인 듯 하다. 졸업 후 저승고의 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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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황천 바다로 소풍 갔다가 그림자의 공격을 받아 물에 빠졌다. 물에 트라우마가 있어, 물을 무서워 한다. 살아 있을때 형에 대한 배신감으로 트라우마가 강한 듯 싶다.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장면에서는 김인간이 고양이씨의 힘을 빌려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온 형을 연기하며 트라우마를 치유했다. 후에 형은 동생을 버리고 혼자 도망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동생이 죽고 난 후 다시 동생이 빠졌던 장소로 되돌아가 동생을 애타게 찾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죽은 시간대는 조선시대 말기~개화기쯤으로 보인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그림자에 홀려 생전의 트라우마로 괴로워 하는 반 친구들을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트라우마와 그림자를 극복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졸업 후 저승고의 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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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이
눈이 감겨있으며, 청각이 매우 뛰어나다. 발소리만 듣는 것으로도 누가 몇 미터 근처까지 왔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눈이 감긴 대신 굉장한 청력이 발달 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감겨 있는 눈인 것으로 보이며[13] 인간의 심장소리로 인해, 학생 중에선 유일하게 김인간이 인간이라는 것을 안다. 작중 묘사로는 김인간 선생님으로부터만 유일하게 저승의 영혼들에게서는 들린 적 없는 두려워하는 심장박동이 들린다고 한다.[14] 에필로그에서 김인간의 담임선생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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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확실친 않으나, 개로 추정. 졸업 적성 검사에서 트라우마가 뱀의 형태를 띄었다던가, 그림자가 뱀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제대로 숨지 않으면 물려죽는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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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입이 닫혀 있다. 대화수단으로 수화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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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혀가 길게 내밀어져있다. 추정되는 캐릭터디자인의 유래는 목을 매달아 자살했을때 사망 후 길게 빠져나오는 혀인듯 하다.사실 목매달아 죽어도 그렇게 길게 혀가 나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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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이
확실하진 않으나 가끔 단체샷에서 나오는 작화를 보아 추정했을때 이름의 유래는 커다란 키로 보인다. 한눈에도 다른 반친구들과 비교하면 최소 2미터는 가뿐히 넘을 거구이며 교복을 보면 여학생이다. 다만, 단체샷과 극초반을 제외하면 작중에선 거의 등장하지 않았고 관련 에피소드 역시 없다.
- 공주
- 다리
-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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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작중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8반의 신입생으로, 화장실을 찾으며 첫 등장. 신입생인 것 치고는 밝고 명랑한 성격에 엄청난 육체적인 능력을 가졌다.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남자애들은 그냥 다 쌈싸먹을 레벨. 반 대항 축구시합에서 얘 하나만 투입됐더니 바로 전세가 역전되어 버렸다. 드라큘라 선생의 말로는 강시와 대결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7번의 입학식 끝에 받는 8반의 신입생인지라 다들 분홍에게 친근하게 대해준다. 김인간도 처음 맞는 저승고의 신입생인 만큼 잘 케어해주려는 모양. 그러나 언듯 지나가는 회상신으로 김인간이 이승의 선생이였을 무렵 사고로 잃은 학생인 것으로 보인다. 그덕에 처음에 김인간과 악수하려다 그와 관련된 기억이 생각났는지 김인간을 피한다. 심각한 건 분홍의 기억 속에선 김인간이 악마같은 모습으로 뒤틀려있으며 김인간을 죽이고 싶다라고 느끼고 있는 것. 이는 아무래도 분홍은 김인간이 생전의 이승에 남겨둔 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단순히 주입된 기억이고 둘은 실제론 이승에서 연관이 없었다.[15] 졸업 후 까미와 달걀귀신 수위(...)와 함께 교문에서 그림자 퇴치반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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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
초록색 풀머리의 남학생. 꽃님이에게 마음이 있는 듯해 보이며 이때문에 이전 그림자 사건으로 꽃님이가 쓰러진 일로 그에 연루된 김인간의 반 학생들에게 따졌었다. 그림자에 의해 과거가 나타나는데 전생에는 강 근처에 있는 큰 버드나무였으며 자신의 근처에서 배를 타고 멀리 떠난 정인을 기다리던 한 여인이 정인과 함께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랬으나 여인의 정인이 사고로 죽어 그 슬픔에 빠진 여인이 자신의 풀줄기로 목을 매어 자살하였고 그를 막지 못한 것과 그녀에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 것을 전하지 못한 것에 한을 두고 있었지만 죽은 여인처럼 누군가(까마귀)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는 꽃님이를 떠올리고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기 위해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4.3. 저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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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씨
평소 모습 작은 고양이씨
교장이 옆에 두고 있는 붉은 고양이. 교장이 본인의 힘을 떼어 만든 게 고양이씨라 교장과 비슷한 능력을 꽤 가지고 있는 듯 하다.[16] 인간 특유의 영적인 기운을 가려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견학 편때를 보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생긴 트라우마를 감지해 트라우마를 약간이나마 쫓아낼 수도 있는 것같다. 감자 편 때를 볼 땐 그림자에 갇힌 이의 트라우마 안에서 그 트라우마와 관련된 인물로 변할 수도 있는 듯 싶다.[17] 또한 김인간이 영혼의 일부를 잃었을 때, 그 영혼의 조각이 되어 김인간을 살리면서 인간의 향을 감춰주기도 한 여러모로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 그 외의 능력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여행용으로 미니사이즈인 작은 고양이씨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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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저승고의 경비원. 유단자에, 몸도 좋다. 게다가 저승고 인물 중 최장신. 미라보다도 크다. 무기는 톤파의 형태를 했지만, 사용에 따라 약간 변화하는 듯. 자체로도 공격력이 있고, 따로 돈을 써서 그외 기능을 더 추가시킬 수도 있는 것같다.[18] 이목구비가 없어 말할 때엔 주로 바디랭귀지나, 녹음된 기계음을 사용한다. 눈이 없는데 학생과 선생을 분간할 수 있느냐는 각자 가지고다니는 학생증, 교원증으로 구분한다. 없을 시 그 자리에서 바로 잡아 제한한다고.[19] 여담으로 잘생겨서 인기있는 편.그러나 왜 잘생긴건지 아무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학교전설부하직원으로는 분홍(졸업 후)과 까미가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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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저승고의 보일러.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다.[20] 본인의 능력으로 보일러 안에서 자체 동력 역할을 하는듯. 자신의 기분에 따라 에너지의 발현정도도 달라진다. 교장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하는데 그것도 꽤나 광적이다시피 좋아한다. 과거 저승고 화재 사건의 주범인 듯 하며 방화의 이유는 저승고가 사라지면 교장이 자신에게 올지도 몰라서(...) 최근에 초면이다시피 한 까미에게도 반한 듯 보이며금사빠교장처럼 똑같이 서방님이라 부른다. 구미호, 레이디와는 봉인 전부터 이미 알고 지냈던 모양.
4.4. 저승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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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저승사자들을 관리하고 그림자들을 처리하는 회사인 저승컴퍼니의 사장이다.또한 교장의 동생. 교장의 외모와 꽤나 닮았고[21], 목소리도 비슷한 것으로 추정.[22] 능력도 전기의 형태를 띄는 것을 보아 서로 같은 듯.[23]키는 더 크다.한때 교장이 어떠한 일로 과도하게 힘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않자, 의심한 적이 있다. 현재는 리퍼를 잡기 위해 수색 중에 있다. 자신의 형인 교장을 상당히 애정하며 브라콤 속성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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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돌격팀. 이름 대신 팀 내의 최고 직책으로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창 모(矛)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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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보안팀. 이름 대신 팀 내의 최고 직책으로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방패 순(盾)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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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특공 전투부대. 대장 직책으로, 총 책임자. 교장이 학생들의 경호를 위해 사장에게 부탁해 사장이 저승고로 보냈다.[24] '금'이란 직책은 전투에 가장 능하며 철두철미한 사자에게 주어진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가장 냉혈한 전투를 펼치는 사장의 개라는 뜻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사장의 명령과 컴퍼니의 지침을 우선시하며, 그것에 따르기 위해선 학생들의 안전은 두번째로 둔다. 경호부대대신 특공대를 보낸 것은 어떻게 해서든 리퍼를 잡겠다는 사장의 의지표명이나 다름 없다는 뜻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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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 외팔
까미를 리퍼에게서 구하기 위해, 리퍼 가면을 쓴 그림자와 싸우다가 왼팔을 잃은 저승사자이다. 이 때 이름도 외팔로 바꾸었다. 싹싹한 성격이며 굉장히 눈치도 빠르다. 저승사자 답게 눈을 마주보면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나 김인간에게서는 어떤 정보도 파악할 수 없었고, 더구나 고양이 씨가 계속 김인간에게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품는다. 싹싹한 성격 때문에 학생들이 잘 따른다. 능력은 그림자를 조종하는 것.
26화에서 본 정체는 리퍼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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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저승컴퍼니의 외팔이팀에 소속 된 격투형 2급 사자. 이승시절 땐 검은 개였으며, 안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충성심이 매우 좋은지 죽기 전에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했고, 외팔이에 의해 구출되어 저승사자가 된 뒤에는 외팔이를 마음을 다해 지키며, 따랐다. 영혼은 매우 순수하고 깨끗하다고.
하지만 33화 이후 리퍼의 하수인이 되었다.
4.5.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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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가면을 쓰고 다니는 식인귀. 영혼들을 잡아먹으며 자신의 힘을 불린다. 능력은 그림자 조종으로, 꽤나 강한 힘을 소유하고있다. 드라와 강시를 가뿐히 압도할 정도.
저승사자인 척, 외팔이로 위장하며 다녔었다. 저승사자로 위장하며 다녔을 시절 이승에서 영혼 인도작업을 했을 때 까미를 처음 만났다. 그 때부터 까미를 잡아먹기 위해 같은 팀 후배 저승사자를 죽여버리거나 때때로 직접 그림자를 조종해 자신을 위험에 빠지게하는 등으로 까미의 충성심을 이용한 것으로 보아 목표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듯 싶다. 까미를 잡아먹고난 현재의 목표는 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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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리퍼에게 잡아먹힌 후, 그저 영혼쪼가리 인형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었다. 현재로썬 리퍼의 하수인이며 리퍼를 수색하는 저승사자들을 습격해 전멸시킨 전적이 있다. 충성심은 그대론지 리퍼를 주인님이라 칭하며 매우 잘따른다.리퍼와 같은 냄새 난다고 좋아한다말을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나[25], 생각까지는 할 수 있는 듯. 에필로그에서는 멀쩡하게 회복되어 달걀 수위, 분홍과 함께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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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리퍼가 조종할 수 있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 상대의 영혼의 트라우마를 건드린다던가, 정신적으로 공격을 해 때때로 폭주상태에 빠트리기도 한다. 뚜렷한 의사를 가질 수 없으며, 본능 쪽에 기대어 행동한다. 저승고에서는 '그림자 저항'이란 과목으로 그림자에게 정신적인 공격을 당했을 때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26]
5. 평가
저승이라는 특유의 설정을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소재는 아직 죽음을 겪지 않은 김인간을 저승고의 선생님으로 씀으로써 죽음이라는 소재를 극대화 시킨 효과가 있다는 평이 없지 않다. 이를 통해 슬픔과 배신감 혹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유대감 등 마음에 일으키는 감동을 효과적인 이야기로 담는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이승에 살아 있었을때의 한을 담은 물건을 줌으로써 학생들의 과거 이야기를 보다 쉽게 풀어나가 소소한 감동을 준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아무래도 모든 캐릭터에 확실한 캐릭터성과 뒷이야기가 받쳐줌으로써 가능한 일인듯 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듯 보인다.그러나 학생이 사이코패스인 리퍼에 의해 죽어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등학교 에피소드'를 바라는 독자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작가가 지향하는 방향과 독자가 지향하는 방향이 본래 다를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가끔 웹툰의 소재가 등장인물들의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납득성인 경우도 있기 때문.
그리고 만화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레진에서 연재하다보니 덧글란이 없다. 레진코믹스의 작가들을 보호하려는 차원인듯 하다. 간혹 레진코믹스의 장점으로 표기되는 일이 보이는듯 한데 이것은 네이버 웹툰 댓글 연령층의 특성상 만화의 내용을 입맛에 맞도록 바꿀려고 하는 선동 댓글이 간간히 보여 작가들이 스토리 점검을 위해 휴재를 하는 경우가 없을 수 없어 레진코믹스가 작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댓글란을 없앴다라는 의견 때문인듯 하다. 레진 특유의 댓글란의 부재로 인해 네이버 웹툰의 덧글로 만화를 평가하는 게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소통의 창이 줄어든다는 평이 간간히 다른 커뮤니티들에서 보이는 듯 하다. 의견을 정 쓰려면 작가의 블로그에 남길 수는 있으나 덧글 창이 없다는 점은 여러 의견들이 담긴 덧글이 너무 많아서 산만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될 수 있다. 레진코믹스 만화 자체의 댓글창의 부재 대신 작가가 트위터로 독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기 때문에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 아직 커다란 불편함을 호소하는 의견은 없는 편.
작화와 연출이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단행본으로 사 몰아보지 않는 이상 일주일에 한번씩 밖에 볼수 없는 웹툰의 특성상 스토리가 비교적 늘어지는듯하다는 평이 있고, 길어지는 옴니버스 형식 에피소드들로 인해 지루하다는 평도 많은 편. 에피소드가 많은 저승고의 특성상 매 에피소드마다 떡밥을 꼭 한두개씩은 뿌리는데 작중 리퍼에 의한 사건들로 인해 떡밥이 풀리는 속도가 꽤 늦다. 예를 들면 만화 초반의 김인간이 이승의 선생님이였을때 어떤 일이 생겨 저승으로 끌려 오게 된 사건은 작 초반에선 굉장히 비중을 크게 차지했으나 에피소드들이 차츰 나오면서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더 스토리가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행히 이는 생전 김인간과 연관이 있는 한이 있는 듯한 캐릭터인 분홍이가 새로 나와 곧 풀릴 가능성이 보이는 듯했고 풀리긴 했지만 조금 혼란스럽게 해결된 탓에 안풀렸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다.
추가로 컷과 컷 사이의 간격이 굉장히 길다. 작품 몰입도를 위해 본문 시작 전까지 간격을 두어 환기를 시키거나 전투씬, 회상씬에서 고조를 높이기 위해 간격을 길게 넣는 것은 다른 작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흔한 연출이긴 하나 저승고에서 보이는 컷 사이 간격은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있다. 특히 불꽃(4)화 같은 경우 컷과 간격으로 인한 여백이 반반씩이다.
작가 블로그 QnA 게시글 댓글에 따르면, 간격이 길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최근[27] 연재분에서는 간격을 조금 줄이고 있다고 한다. #. 확실히 형(2) 이후로는 컷 사이 간격이 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6. 기타
- 제목은 흔히 고등학교 명칭을 말할 때 고등학교의 '고'자까지만 표기하는 것, (예: ㅇㅇ고등학교 = ㅇㅇ고) 다른 의미로는 영어 단어 go의 의미인 '간다'를 활용해 작중의 메인 주인공 김인간이 살아 있는 채로 '저승에 간다'는 것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언어유희로 해석된다.
7. 둘러보기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
◀ 2012 | 2014 ▶ | ||
1위 | 2위 | 3위 | 4위 |
바로잡는 순애보 | 둥굴레차!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저승GO레진 |
그 외 8강 진출작 | |||
헬로 미스터 테디 | 시타를 위하여 | 섀도우 | 마녀사냥 |
[1]
저승GO를 24화 이상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2]
죽어서 몸이 없는 영혼들이 신체에 열망을 보인다는 것과, 정말로 먹고 싶어하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3]
후에 나온 분홍이를 보면 학생이 죽은 사건과 사람이 뭔가에 먹히는 사건은 동일사건이고 이 사건을 일으킨 뭔가는 리퍼로 보인다.
[4]
리퍼에게 노려지는 이유는 사실 김인간이 과거 리퍼가 자신의 힘으로 환생문을 열었다가 제어를 실패한 탓에 문이 중간에 닫겨 잘려버린 한쪽 팔이 환생한 것이었기 때문.
[5]
말 그대로 나이를 거꾸로 먹어서 어린 모습이 현재고 과거에 중년 모습이었다. 저승이라 서서히 어려지는 것은 아니고 힘을 너무 과하게 사용한 부작용이다.
[6]
정식에선 약 11살, 대최전에선 중학생정도.
[7]
형(6) 中 사부 : 널 '살게 해주는 것'. 그게 '엄마'야.
[8]
작가 블로그의 QnA 참조.
[9]
교장에게 바로 직접 올리기 때문이다.
[10]
김인간 제외
[11]
특별한 애칭일 뿐, 확실히 둘의 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다. 강시도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직접 말했다. 수업이 귀찮다고 자습을 주면서 게으름을 피우는 것에 비해 전투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격투사자인 까미를 쉽게 압도했으며, 강시와도 맞붙은 전적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12]
첫등장 때, 리퍼를 보며 구면이냐 묻자 구미호가 레이디를 보며 "연하킬러 레이디-"라며 놀림투로 말했다.
[13]
실명이의 눈은 감겨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실밥으로 꿰매어져 있다.
[14]
저승의 영혼들은 심장이 뛰지 않는다.
[15]
정체는 김인간이 가르쳤던 학생들이 가진 김인간과 관련된 부정적인 기억들만을 모아 리퍼가 만들어낸 존재. 단편적으로 나온 김인간의 과거와 엮어서 보면 리퍼가 과거에 김인간의 학생들을 습격해 먹은 영혼들을 조합해 만든 인물로 누군가에게 기억이 주입된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리퍼에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16]
여담으로, 고양이씨의 능력 형태도 교장과 같은 노란 전기의 형태.
[17]
그때 감자의 트라우마에서 감자의 형으로 변해 김인간이 감자를 그림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었다.
[18]
포획2000의 경우.
[19]
아침 등교 시간에 기숙사 앞에서부터 일일이 학생증, 교원증을 체크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교내순찰.
[20]
44편에서 나온 보일러의 이미지가 라바인 것으로 추정너무 다르잖아
[21]
교장은 흑발, 금안. 사장은 백발, 벽안.
[22]
김선생이 목소리만을 듣고 사장과 교장을 헷갈렸었다.
[23]
차이점이라면, 교장은 노란색을 띄는데 반해, 사장은 푸르다.
[24]
사실 처음 교장은 경호부대를 바랐다.
[25]
말은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133화에서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26]
14화 참고
[27]
2015년 1월 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