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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 뉴52설정에 따라 제작된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기존의 팀버스 세계관과의 차이를 두면서, 제작되었고, 좀 더 현실적인 그림체와 고퀄리티의 액션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으로는 출시순으로 선 오브 배트맨(2014), 저스티스 리그: 아틀란티스의 왕좌(2015), 배트맨 vs 로빈(2015), 배트맨: 배드 블러드(2016),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2016), 저스티스 리그: 다크(2017), 틴 타이탄: 유다의 계약(2017), 수어사이드 스쿼드: 헬 투 페이(2018), 슈퍼맨의 죽음(2018). 매년 봄에 두 편씩 출시하는 듯하다.
제프 존스, 짐 리가 담당한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 플래시포인트> 애니화를 거쳐 리부트 된 뒤, New 52 만화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형식이 되었다. 다크사이드 침공에 맞서서 서로 다른 영웅들이 협력해서 싸우는
다만 원작 코믹북과는 차이점이 있는데 아쿠아맨 대신 샤잠(캡틴 마블)이 나와 팀에 합류한다는 것이다.[1] 빌리 뱃슨이 이미 샤잠으로서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사이보그와 친구가 된다. 그리고 아쿠아맨은 등장이 없다(...). 그러나 후속작인 <아틀란티스의 왕좌>[2]에서 등장한다.
슈퍼맨과 원더우먼 기믹을 은근 밀어주는 편이며, 그린 랜턴과 배트맨이 상당히 눈물나게 나온다. 물론 배트맨은 매번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을 꽂아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편. [3] 그런데 배트맨이 불쌍하지만은 않은 이유가, 배트맨만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유일한 단독 미디어 믹스 시리즈를 가지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 VS 틴타이탄즈에서 딕 그레이슨과 데미언 웨인이 "선 오브 배트맨"에서 이어져 오던 캐릭터 설정 및 성우진을 그대로 이 저스티스 리그로 가지고 나오면서 유일한 시리즈 미디어 믹스가 되었다.
2. 등장인물
[1]
코믹북에서 샤잠은 저스티스 리그 코믹북에 있었으나 저스티스 리그와는 별개로 진행되었었다.
[2]
끝부분에서 물고기들과 상어들이 죽어서 떠오른 바다에 한척의 전함이 떠오르면서, 한 해저인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왕의 시신을 들고있는 아쿠아맨의 강적 중 하나, 오션 마스터. 그는 지상인들이 자신들의 왕을 죽였다며 복수를 다짐하고 후속작을 암시한다.
[3]
다만, 배대슈에 비하면, 전투씬도 그럭저럭 많고,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허나, 그린 랜턴은 거의 개그캐 취급. 아틀란티스의 왕좌까지
할 조던이 나오다가 저스티스 리그 다크에선
존 스튜어트가 나오는데, TAS 시절의 영광이 무색하다.
[4]
저스티스 리그와의 전투 중 두 눈을 잃는데, 한 쪽 눈은 원더우먼의 검에, 다른 쪽 눈은 플래시가 휘두른 쇠지렛대에 의해 실명당하는데 재생이 안되는것이다. 설정상 다크사이드는 신이기에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눈을 재생시키는것은 일도 아닌데 반영하지 않아서 원작 오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