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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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해, 시린 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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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
작가 | MURO |
출판사 | 키다리스튜디오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20. 06. 12. ~ 2023. 06. 23. |
2부: 2023. 11. 24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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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MURO.2. 줄거리
태양의 신 카리야의 가호를 받은 마녀 '힐데가르'. 고향을 잃은 북부인 '에르킨'은 마녀를 쫓아 이름 없는 성으로 향한다.
네이버 웹툰 소개
네이버 웹툰 소개
모르메라타 왕국과의 오랜 전쟁 끝에 패한 북부.
왕국을 승리로 이끈 주역에는 신의 가호를 받은 전설적인 영웅, '태양의 마녀'가 있었다.
한편, 전쟁으로 부모를 여원 북부인 청년 '에르킨'은 해박한 약초지식을 활용해 왕국의 수도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왕실 기사단에서 찾아와 비밀스러운 성의 약제사로서 일하기를 제안하고,
에르킨은 이들을 따라가면 복수를 꿈꾸던 국왕과 부모님의 원수, 태양의 마녀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찾아간 성에서 마주한 건 어딘가 엉뚱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시녀, '카야'였다.
에르킨과 카야, 두 사람은 정체와 복수심을 뒤로 숨긴 채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신화와 전쟁, 가호와 저주, 사랑과 복수 그리고 음모....
비극적으로 얽힌 운명, 이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당신이라면 칼을 거둘 수 있을까?
네이버 시리즈 소개
왕국을 승리로 이끈 주역에는 신의 가호를 받은 전설적인 영웅, '태양의 마녀'가 있었다.
한편, 전쟁으로 부모를 여원 북부인 청년 '에르킨'은 해박한 약초지식을 활용해 왕국의 수도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왕실 기사단에서 찾아와 비밀스러운 성의 약제사로서 일하기를 제안하고,
에르킨은 이들을 따라가면 복수를 꿈꾸던 국왕과 부모님의 원수, 태양의 마녀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찾아간 성에서 마주한 건 어딘가 엉뚱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시녀, '카야'였다.
에르킨과 카야, 두 사람은 정체와 복수심을 뒤로 숨긴 채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신화와 전쟁, 가호와 저주, 사랑과 복수 그리고 음모....
비극적으로 얽힌 운명, 이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당신이라면 칼을 거둘 수 있을까?
네이버 시리즈 소개
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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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부 표지 | 2부 표지 |
2022년 9월 23일 113화 이후 약 2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12월 2일에 114화가 업로드되며 연재가 재개됐다.
2023년 6월 16일에 142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23일에 특별편이 업로드됐다. 이후 원래는 9월 넷째 주에 2부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2023년 8월 10일, 작가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넷째 주로 복귀가 미루어진 것이 공지됐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 로맨스와 판타지적 요소가 함께 가미되어 있어 일각에서는 로맨스 판타지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로맨스 판타지의 클리셰나 장르 문법을 따르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현실성에 기반한 무게감 있는 스토리로, 정통 판타지물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작품 성향도 판타지와 로맨스 요소가 약간 가미된 드라마 장르이고 네이버 웹툰에도 드라마로 분류되어 있다.
- 다양하고 입체적인 인간상이 매우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주요 등장인물들부터 짧게 등장하는 조연들마저 그들의 서사를 가지며 각 인물간 성격과 관계, 목표, 원한, 복잡한 내면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등장인물들의 이분법적인 선악 구분 없이 모두가 각자의 목표와 동기가 확실해 어느 쪽의 입장에도 이입할 수 있게 된다.
- 수려한 작화로 등장인물의 미묘한 감정표현과 연령, 인종에 따른 특징, 빛을 이용한 연출, 갑옷과 복식 등의 세밀한 묘사가 두드러진다. 이따금 나오는 자연의 정경이 펼쳐지는 장면에서는 마치 자신이 그 공간에 들어가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검술 대련이나 전쟁의 묘사 역시 사실적인 편이다. 특히 검술 대련 부분에서는 해당 회차마다 작가가 검술을 배운 게 아니냐는 감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