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 신데렐라 フキゲンシンデレ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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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TS |
작가 | 무라야마 와타루 |
출판사 | 아스키 미디어 웍스 |
연재처 | 전격 코믹 재팬 |
레이블 | 전격 재팬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0년 12월호 ~ 2013년 2월호 |
단행본 권수 | 3권 (2013. 01. 15.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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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TS물 만화. 작가는 무라야마 와타루.인간관계와 인간불신에 대한 스토리로 무척 분위기가 무겁다. 결말은 너무 허무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2. 줄거리
인간불신이 심한 남자 대학생인 칸나 하루히코는 어느날 갑자기 여성으로 변하게 된다. 그것도 12시를 기점으로 해서 변신하게 된 것. 자정이 되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정오가 되면 여성으로 변하는 기이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 결말 #===
사치카는 심각한 집착증으로, 성인이 된 하루히코 곁에 있는 여성들을 경멸했고, 하루히코에게 하루히코의 손으로 그 여자애들을 죽이라고 말했는데, 결국 하루히코는 그 여자애들(미후유,레이나)를 죽여버렸고, 사치카를 따라 방랑생활을 시작하려다가 뒤늦게 찾아온 이사토의 손에 죽어버렸으나. 어떤 마법사(?)덕에 죽기 1주일 전으로 돌아가 다시 살 기회를 받았는데, 대신 12시를 기점으로 아키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것. 그리고 아키는 아키히코의 마음 속에 있던 진실된 마음이 여성화되었던 것. 두번째 죽음 직전에는 다행히 마음을 다시 바꾸는데 성공해서 살아났다. 그런데 아키가 별개의 인간으로 분리되었다...
3. 발매 현황
전격 코믹 재팬[1]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전격 재팬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총 23화로 3권 완결.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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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하루히코
말 그대로 인간불신에 빠진 인간말종인 대학생. 항상 얼굴이 찌푸러져 있어서 인상이 무척 험한 편. 말도 험해서 다가가는 사람이 적다. 특히 여성을 제일 혐오해서 여성을 강제로 범하려고 하거나 험한 말을 내뱉는 등 혐오감을 절로 느껴지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12시를 기점으로 해서 남녀를 오고가게 되는 모습이 된다. 일단 이사토에게는 아키가 친척 동생이라고 속여놓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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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키 아키
하루히코가 여자로 변할 때 쓰는 가명. 키자키는 어머니의 옛 성씨이고 아키는 자신이 가을에 태어났다는 걸 따서 지었는데. 사실 그 이름에 대한 유래가... 성격이나 생각이 당연하지만 하루히코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 쪽도 성격이 무척 고약하다.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사토 앞에서는 성 정체성 장애를 가진 걸로 보이지만. 이사토가 그만 아키에게 반해버리고. 아키 또한 그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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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레이나
이사토를 짝사랑하는 스토커(?)녀다. 연극부 소속. 메르헨틱한 복장을 좋아하는데, 얀데레 기질이 있다. 짝사랑인 이사토의 방에 도청기를 설치할 정도로 의심도 많으며, 그의 곁에 여자가 달라붙으면 그 여자를 가둬버리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아는 사람은 독특하게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루히코만큼은 아니지만 그녀도 인간불신. 후반부에는 칸나 하루히코의 인간 말종(?)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에게 반하며 이사토 대신 주인공을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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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유
하루히코의 소꿉친구. 초등학교 때부터 이웃집에 살았기에 절친했다. 사실 하루히코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고등학생 때 인간불신이 심해진 하루히코에 의해 겁탈당할뻔 한 일 이후로 그와 절교하게 된다. 그러다가 대학교에서 다시 하루히코와 재회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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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 사키
하루히코의 비밀(여성으로 변하는 것)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여성. 미후유와 절친하며, 레이나와는 같은 연극부 동기. 보이쉬한 외모로, 평소에는 무표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하루히코는 그녀를 무표정녀라고 부르고 있다. 연기력은 꽤 탁월한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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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이사토
하루히코의 대학교 동기. 그나마 하루히코가 대화를 하는 존재이지만. 인간불신에 빠진 하루히코인지라 그를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아키에게 반해버린다. 사람은 정말 좋아서 사람이 곤란하게 하면 남녀 안 가리고 도와주려는 성격. 그것 때문에 하루히코는 이사토를 위선자로 생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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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카
하루히코를 어렸을 때부터 그를 돌봐 준 여성. 하루히코의 어머니 에미코가 선배로, 에미코가 병으로 인해 병원에 있었기에 대신 하루히코를 돌봐왔다. 외모로는 선량해 보이지만. 사실은 이 만화 내 제일의 막장녀. 그리고 하루히코를 인간불신의 사람으로 만든 인간이 바로 이 여자. 어렸을 때부터 하루히코를 과보호적으로 키웠으며, 아예 하루히코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게 하는 걸 막거나,[2] 심지어 하루히코의 부모를 찢어지게 만들려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그 모습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훗날 그녀가 찾아왔을 때 하루히코가 우리 가족을 찢어놓은 걸로는 모자랐어!?라고 한 걸 보면 이 여자 때문에 하루히코의 가족이 풍비박산난 모양. 그리고 하루히코에게는 과도한성적 집착 심리도 가지고 있었다. 무려 이제 성인이 된 하루히코에게도 집착심이 심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