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여신!

ある日、仕事から帰宅すると、ポストの中に野菜の種袋のようなものが入っていた。
そこには可愛らしい女の子のイラストが描かれており「女神の種」と書かれていた。
何となく気の迷いで、説明書きに従って種を植えてみた。
その途端、するすると一本の蔓が生え、あっという間に先端に半透明の大きな球体が実った。
ぷちん、と落下した球体から、緑髪の小人が生まれてこう言い放った。

「はじめまして！　私があなたの女神なのですよ！　あなたを、あなたが理想と考える世界へ連れて行ってあげますね！」

突然転がり込んできた女神様と主人公が、理想郷を旅するお話。
現世と理想郷を行ったり来たりしながら、楽しく冒険して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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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일터에서 귀가하자, 우채통 안에 야채 씨 봉지 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거기에는 예쁘장한 여자아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여신의 씨앗’이라고 쓰여 있었다.
어찌할지 몰라, 설명서를 따라 씨앗을 심어 봤다.
그 순간에 덩굴 한 가지가 쑥쑥 나와, 눈 깜작할 새에 첨단에 반투명한 커다란 구체를 맺었다.
뚝 하고 낙하한 구체에서 풀빛머리 소인이 나와서 이 말을 했다.

“반가워요! 제가 당신의 여신이예요! 당신을 당신이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으로 데려가 줄게요!”

갑자기 굴러든 여신님과 주인공이 이상향으로 떠나는 이야기.
현세와 이상향을 오가며 즐겁게 모험합니다.

당신의 이상 세계로 데려가 드리겠습니다!

상사로부터의 갑질과 일상의 격무에 지쳐 있던 미토 코우지(水土次次)는, 어느 날 자택의 포스트에 「여신의 씨앗」이라고 쓰여진 봉투가 도착해 있는 것을 깨닫는다.

설명서대로 씨를 심어봤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열린 구체에서 녹색 머리의 소인 소녀가 탄생했다. 노른이라고 자칭한 소녀는 "내가 당신의 여신이에요!"라고 선언하고, 코우지가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세계로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