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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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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142b> 출생 | 1960년 |
| 충청북도 충주시 | |
| 현직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 학력 |
대광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법학 / 박사) |
| 병역 | |
| 소속 정당 | 없음 | |
| 경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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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학자, 연구인, 대학교수.항목을 만든 사람이 장영수교수를 국민의 힘 소속으로 기재하여 사실을 왜곡한 바, 장영수교수는 국민의 힘 소속이 아니며, 그 어떤 정당에도 가입한 적이 없다.
2. 상세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독일 프랑크프루트 대학교에서 헌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4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에 시험 문제 출제위원으로 참여했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현실 정치 법제 관련 활동도 이어왔다. 이후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국회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연구위원·제도개선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1] 제9대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3. 정치활동
2018년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을 지냈다. #이 항목을 만든 사람이 장영수교수를 국민의 힘 소속으로 기재하여사실을 왜곡한 바, 장영수교수는 국민의 힘 소속이 아니며, 그 어떤 정당에도 가입한 적이 없다.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12월, 제22대 총선을 몇 달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을 그만 두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자, 그 후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물망에 올랐으며, 본인 동의 하에 인사 검증 작업도 진행됐다. # 그러나 학자 출신으로서 법무부 및 검찰 조직 장악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장관 임명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
4. 성향
- 대표적인 보수 우파 성향 법학자로 꼽힌다. 실제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등 주류 보수 정당과 손잡고 주로 활동하였으며,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일보, 문화일보, 디지털타임스 등의 보수 언론에 오랫동안 고정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 2014년에 설립된 보수 우파 성향 단체인 자유민주연구원의[2] 정책연구 위원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
- 반면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에 대해서는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반대한 바 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한 바 있다.
- 이런 행보들에 비추어 볼 때 그는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와 무관하게 학자로서 자신의 소신에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 때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에 찬성했다.1년 6개월 뒤인 2018년 4월 문재인 정부 때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반대하고 프랑스식의 분권형대통령제(이원정부제) 개헌에 찬성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를 겪으면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와 그 심각성, 대통령제의 근본적인 한계가 여실히 노정되었으므로 정부형태 개헌방안에 관한 견해를 바꾸게 된 것이라 해명한 바 있다.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보기 어렵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