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35권 후반부터 등장한 지하도시의 장로. 거인인지 모래공주나 손오공 일행에 비해 서너배는 큰 몸집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전형적인 선민사상 꼰대 캐릭터로 등장하여 메마른 대륙 스토리에서 내부의 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1]이후 3부가 진행되면서 털보의 캐릭터 묘사로 인해 재평가를 받게 되는데, 털보와는 달리 제대로 된 스토리성이 있었고 앞뒤가 맞지 않는 캐릭터성을 보이지는 않았다는 점이 재조명되었다.
[1]
메마른 대륙의 사람들은 광명계에서 유일하게 정상인들이다보니[3] 이렇게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2]
물론 실제로는 모래공주가 메마른 대륙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 결혼이었지만 39권에 가서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