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23:06:08

장동수(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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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동수(악인전).jpg

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

1. 개요

영화 악인전의 주인공. 제우스파의 두목이다. 배우는 마동석. 일본어 더빙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2. 작중 행적

2.1. 악인전

우연히 연쇄살인마인 강경호의 표적이 되어 습격을 받았지만 살아난 후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과 같이 강경호를 잡는다.

3. 명대사

이제 평화적으로 하면 되겠다 그치?[1]
결국엔 우리가 잡을 수 밖에 없어. 그 전에 상도부터 정리하자.
(정태석: 니가 허상도 죽였지.)
그래, 내가 죽였다.
(정태석: 야이 개새끼야! 뭐하는거야!)
잡아야 될 거 아니야 섀끼야!
정태석이 강경호를 추격하다가 장동수가 옆 도로에서 강경호를 잡기 위하여 차를 들이받는 시도를 하였지만, 오히려 정태석의 차를 더 들이받은 된 상황
(정태석: 야! 너 지금 어디야?!)
이제, 이 새끼 내꺼다.
(어디냐고! 이 새끼야!)
강경호를 먼저 선점했다고 정태석에게 전화로 선언하는 장동수
뭐 어따 대고 칼질이야 좆만한 새끼야.
그래 얌전히 죽어라. 지랄하면 피 튀니까잉?
어이, 변호사. 당신 가족이 그렇게 개죽음을 당해도 지금이랑 똑같이 얘기할 수 있어? 인권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저런 개새끼한테 인권이 어디 있어? 저 씨발놈은 사람을 장난삼아 죽이는 놈이야. 나도 나쁜놈이지만 저런 새끼는 살려두면 안되는거라고.
조건이 있어.
(정태석: 말해봐.)
그 새끼하고 같은 감옥에 넣어준다고 약속해.
정태석이 강경호 재판의 증인으로 참석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는 대가로 참석 조건을 요구하는 장동수
사내 셋이서 목숨걸고 게임했는데 끝은 봐야지?


[1] 작중 초반 친구이자 경쟁파인 상도파의 두목 허상도와 지배구역 세력다툼 때문에 협상하던 중, 양쪽 두목의 오른팔끼리 싸움이 붙자 동수가 상도의 오른팔인 문식의 앞니를 무려 힘으로 뽑아버려 상도의 술에 타서 건네며 이렇게 말하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상도가 더는 뭐하고 하지 못한다.